헬스신생아 신발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이키 매트콘
제가 신고 있는데
좋습니다
크로스핏?아마 이런 용도로 나온 신발이라서
쓸만합니당

 러닝만 안뛴다면 집에 남는 구두 바닥 깨끗이 씻어서 신어도

주목도 받고 좋습니다

메트콘 추천합니다.

나이키 프리메트콘이 러닝화 프리런과 크로스핏 메트콘을 합친 제품이라 고민하신 내용에 적당한 신발인거 같네요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런닝화 보다는 역도화 스럽고 역도화 보다는 런닝화 스러운 어중간한 맛이 있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처음하시는 거면 웨이트용 신발은 기존에 신던 농구화중에 푹신하거나 꿀렁거리는거 없이 단단한 쿠션인 것으로 편하게 막 굴리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컨버스 신발 갖고 있으면 그것도 좋구요. 저는 아웃솔 다 갈린 커리6 신고 웨이트하네요ㅎㅎ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으로 달리실거면 기존에 갖고 있는 신발중에 적당히 쿠션감 괜찮은거 쓰시면 충분합니다.
혹여나 나중에 런닝에 진지하게 빠지게 되면 그때가서 좋은 런닝화 고민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새로 사서 쓰다가 각잡고 달리려하면 내가 이거 왜샀지 후회가 드는..

메트콘이야 웨이트화로 엄청 좋긴한데 비싸죠.

가격대 성능은 반스 단화랑, 컨버스가 짱입니다.

다만 메트콘 반스 컨버스로 러닝을 뛰려고 하면 좀 불편합니다. 

바닥이 평평하게 되어있어서 불편해요.

뛰다보면 정강이쪽이 좀 땡깁니다.

그래서 전 운동화 두개 들고 다니면서, 갈아신고 러닝 머신 뜁니다.

메트콘 + 젤카야노 조합

아무큰 제 결론은 일반 운동화로 우선 시작하시고

하다보면 스퀏이나 데드할 때 발바닥이 불안정하다고 느낄때가 생기는데

그때 역도화나 메트콘등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 

맨발로 해도... 상관 없구요.

반스 + 괜찮은 러닝화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언더아머 밑에 나이키 신는 건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서요

저도 나이키는 매트콘 쓰고 있습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신 것 처럼 저도 처음에는 반스와 집에 있는 러닝화 헬스장 가서 웨이트랑 러닝 용도로 나누어서 썼습니다. 처음에는 가성비 측면에서 반스나 컨버스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하체 등을 할 때 아무래도 발바닥이 지면에 착 달라붙어야 좋겠다 판단해서 이제 매트콘하고 러닝화 두개로 돌리고있습니다.

<p>나이키 메트콘이나 리복 나노 같은 크로스핏화가 유산소와 중량운동에 폭넓게 쓸 수 있는 용도로 나오기는 했는데요, 다용도라는건 어정쩡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어느 한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느낄 가능성이 꽤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산소 목적, 좀더 구체적으로는 러닝용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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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크로스핏화는 바닥이 넓고 평평해서 접지가 안정적이고, 푹신한 쿠셔닝이 없기 때문에 중량운동 목적으로는 대체로 적합합니다. 오프셋(신발 앞쪽과 뒷꿈치의 높이 차)이 없어서 발목 모빌리티(가동성)를 보조해주는 효과는 전무하지만, 관절 가동성에 문제가 없고 아주 하드코어하지 않은 운동인의 웨이트 트레이닝화로는 충분합니다. 오프셋이 없다는 점은 역도성 운동이나 스쾃을 할 땐 단점이지만, 데드리프트 시에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고요. 다만, 좀더 고중량으로 가거나 역도성 운동을 하기엔 발이 앞뒤로 노는걸 잡아주는 구조물(발등을 덮는 스트랩 같은)과 오프셋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질겁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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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러닝을 하실 생각이라면 확실히 피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량 운동시에는 푹신한 쿠셔닝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역도성 운동이 많이 포함된 동작들이 많이 포함된 크로스핏을 위해 만들어진 크로스핏화 역시 아웃솔과 미드솔이 얇아서 쿠셔닝이 상당히 약합니다. 물론 유산소와 무산소를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핏 용도의 신발이니까 어느 정도의 충격흡수 기능은 있죠. 버피나 박스점프, 마운틴 클라이밍, 배틀로프, 로잉 같이 짧은 시간 동안 강도 높게 움직이고 짧게 자주 쉬는 크로스핏의 유산소 운동에는 충분합니다. 크로스핏의 유산소 운동은 긴 시간의 달리기를 포함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도 하고요. 또 꼭 크로스핏이 아니더라도 고정 자전거나 일립티컬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유산소를 할 생각이라면 크로스핏화로도 괜찮을 겁니다. 그러나 관절이 체중에 의한 부하가 지속적으로 걸리는 러닝에는 그닥입니다. 체중과 중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데미지 누적을 경감시키는 기능은 많이 약해요. 특히 매일 20-30분 이상 러닝할 생각이라면 크로스핏화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과체중과 거리가 먼 체형이었는데도(체지방율 12-13% 정도였을 때였을겁니다), 크로스핏화(리복 나노)를 신고 5km 이상의 러닝을 주 3회 이상 한달 정도 실시했을 때 무릎이나 발목의 피로가 심하고 회복도 늦다는걸 느꼈습니다. 당시 부상이 오지는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가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러닝화를 따로 장만했죠. 관절은 소모품입니다. 장기적으로 또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게 맞아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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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달리기를 기반으로 한 유산소를 할 땐 발에 잘 맞고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를 권하고 싶네요. 경제적이면서 운동 효과에도 좋은 헬스장 조합으로는 러닝화를 하나 괜찮은걸 사시고, 웨이트 용으로는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바닥 얇은 단화, 반스 어센틱 같은 거나 컨버스 척테일러 로우 같은 거 하나 헬스장에 두고 다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크로스핏 같이 역동적인 운동을 할 땐 크로스핏화가 필요하지만, 그냥 헬스장에서 스쾃이나 데드리프트, 밀리터리 프레스 정도 하실 생각이라면 바닥 얇고 딱딱한 단화로도 충분합니다. 그냥 피트니스 웨이트 트레이닝할 때 크로스핏화의 장점은 바닥이 얇고 쿠셔닝이 물렁하지 않고 아웃솔이 평평해서 족저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좋다는 것 정도뿐인데, 그 정도 장점은 컨버스나 반스 단화도 가집니다. 그런 신발로 운동해보시다가 본인 발목 가동성에 문제가 있어서 자세가 잘 안나온다는 생각이 들거나(발목 가동성이 안좋으면 풀스쾃이 안됩니다. 가동성 안좋은 풀스쾃 내려가면 요추가 말리면서 허리에 무리를 주고요. 모빌리티 드릴로 가동성을 높이는게 정답이지만, 역도화 같이 오프셋이 있는 신발로 보조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죠), 좀더 고중량을 다루고 싶은 욕심이 든다면 그때 역도화를 고려해보시고요.&nbsp;</p>

안신고 신발장에 쳐박아놓았던 신발이 최고입니다

운동해보시다가 필요하시면 나중에 구매하셔도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