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틀 즉석밥 오뚜기 vs CJ

맥컬럼

일본산 쌀눈인가 그것덕분에 안먹은지 오래됬어요 햇반은 뚜기뚜밥만 먹습니다

더 싸고 양 많은 갓뚜기

오뚜기가 더 싸서 그냥 고릅니다
맛 차이는 크게 못 느끼겠어요

뚜비두밥 오뚜기밥.

사실 cj가 익숙하긴 한데 자세히 보면 양도 가격도 오뚜기가 더 착합니다.

제가 둔감한것인지는 몰라도 맛도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솔직히 맛 차이는 모르겠고, 더 싸고 양 많아서 오뚜기밥만 먹습니다.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싸고 양많은 오뚜기먹습니다

오뚜기 이제 별로 안싸요..
이마트몰에서
오뚜기 210g 24개에 24900원
햇반 210g 24개에 22900원
네요..
저희동네에서 오뚜기 싸던것도 몇년된 거같은데..제 기억에는 오뚜기 한개가 100원인가 싼걸로 기억하네요.

오뚜기 먹네요

즉석밥 잘 안먹긴 하는데 햇반 먹다가 오뚜기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없어서 즉석밥 사게 되면 무조건 햇반 사는데 저만 그런가요? 맛 차이 엄청 나던데요

본문이랑 좀 다르긴한데 오뚜기나 CJ 그냥 즉석밥말고 사진같은 즉석덮밥/컵밥 드셔보신분들 맛 괜찮았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중소 대기업 가리지않고 맨날 타사제품 베끼는 오뚜기. 저는 별로 탐탁치않아서 잘 안먹어요. 손대는것도 너무 많구요.

오뚜기밥은 독특한 향이 나지 않나요??? (그래서 못먹겠던데...)

저만 그런가....

오뚜기밥이 맛이 확실히 한 단계 아래입니다 진짜 느껴져요.

가격이 저렴해서 오뚜기를 박스단위로 구매를 해서 먹었었는데

쌀 알이  상당히 길쭉해서  이게 우리나라 쌀 맞나? 하고 원산지를 확인 했었던..기억이..(결과는 국내산)

맛은  햇빤이  좀 나은거 같던데  오뚜기밥도  충분히 시간 엄수해서 데우면

찰지고 맛나더라구요~

설문결과는 댓글 분위기와는 다르네요. CJ의 압도적 우세.
라면도 인터넷 댓글로는 갓뚜기니 해도 실제 점유율 1위는 신라면.
이런 주제에서는 뭔가 언더독(?) 지지자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