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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시리즈 최고 악당은?

 
  1982
2019-11-18 17:46:43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아실거라는 전제하에 시리즈 최고 악당이 누군지 투표해보고자 합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Z 시리즈까지 이어집니다)

30
Comments
2019-11-18 17:47:04

프리져 셀

WR
2019-11-18 17:48:37

둘중 하나만 고르신다면 누구를 선택하실건가요?

1
2019-11-18 17:48:18

키가 크고 싶어서 드래곤볼을 차지하려던 레드리본군 리더니뮤..

저는 그 맘을 이해합니다...

WR
2019-11-18 17:49:32

레드 사령관 

Updated at 2019-11-19 08:29:38

하물며 극장편 브로리편에서도 증명되었듯이 프리더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죠. 그래도 레드사령관은 머리숱은 많잖아요ㅜㅠ

7
2019-11-18 17:48:32

오공이 놈이 보기에 없다구요???

2019-11-18 17:49:20

오공 대신 육공이 들어가야...

WR
2019-11-18 17:50:32

카카로트! 

3
2019-11-18 17:49:40

프리저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11-18 17:51:16

프사장님이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네요 

4
Updated at 2019-11-18 17:51:42

내 전투력은 53만입니다..
이 임팩트를 누구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11-18 18:04:26

이건 진짜 만화 역사상 빌런 명장면인것 같아요

2019-11-18 17:53:09

손오공이 없어요??

WR
1
2019-11-18 17:59:15

음.... 카카로트...

2019-11-18 18:06:07

최대 악연은 카카로트이고 투표는 프리저 했네요

2
2019-11-18 17:55:53

셀간지 ..

3
2019-11-18 17:59:57

왜 보기에 선역들만 있죠??
악역인 손놈은 없고...

2019-11-18 18:07:23

저도 고민해봤는데 처음으로 인간을 인간이 아닌 벌레로 여긴 존재가 바로 베지터의 부하들같은 라데츠와 라퍼였던거 같아요. 베지터도 초반에 그러다가 인기가 많아져서 작가가 선역으로 옮겨서 신분 세탁되었지만

2019-11-18 18:09:51

전 개인적으로 사이어인편의 vs베지터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2019-11-18 18:29:29

솔직히 밸붕인 것이

프리저님은 드래곤볼 내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서브컬쳐물에서 빌런 원탑을 다투시는 분입니다...

3
Updated at 2019-11-18 18:42:53

드래곤볼 시리즈 전체를 봐도 나메크성편의 프리저전투 스케일이 최고 같습니다. 나머지는 말로는 태양계를 뿌시네 우주멸망이네 하는데 하는짓은 주변 부수기..셀전 마인부우전과 초기에 베지터의 지구침공편을 비교해봤는데 비교도 안될정도로 약할터인 베지터가 더 박력있더군요.

2019-11-18 18:47:10

개인적으로 프리더 원탑으로 꼽습니다.

2019-11-18 19:22:57

악역은 오공놈이고 보기에서는 프리더 뽑았습니다.

1
Updated at 2019-11-18 19:38:20

셀을 뽑으며 1위는 프리더겠지..했습니다.

2019-11-18 21:24:05

프리저군단에 다 포함된줄 알고 프리저 군단을 픽해버렸네요..

프리저 원탑봅니다.

1
2019-11-18 21:27:33

엇!! 저도요!!

2019-11-18 22:33:15

지난 여름부터 오리지날 시리즈부터 마인부우 니오기전까지 다 봤는데 사이어인-프리져편까지가 최곤거 같습니다. 오리지널에선 피콜로 대마왕편이 최곤거 같고, z시리즈에선 라데츠-프리져까지고 최고. 셀-마인부우는 재밌긴한데 최고는 라데츠-프리져 라고 생각합니다.

2019-11-19 10:14:53

완결된 상태에서 보기 시작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저에게는 오공이 계왕에게 수련 후 돌아와서 샤이어인들과 싸우던 전투가 가장 재밌었네요. 특히 베지터와의 전투는 손에 땀을 쥐며 본 기억이 납니다.

프리더전까지도 재밌었지만 그 후에는...

2019-11-19 11:32:22

 셀전이 제일 재밌게 봐서 셀을 뽑았습니다.

 인조인간 재등장부터 해서 전투씬이 굉장히 많은데

다 긴장감 있게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셀전에서는 인조인간 16호의 캐릭터가 모든 순간순간을 역대급으로 잘 살려낸 것 같습니다.

2019-11-19 11:52:54

프리저와 셀이 단연 최고였죠. 

프리저는 그냥 지구 안에서 치고 박던 애들이 라데츠 침입과 함께 급 무대가 우주로 바뀌면서 그렇게 강해보이던 손오공과 피콜로가 진짜 반딧불이처럼 약한 존재라는 게 참 충격이었죠. 그리고 기조절이 되는 지구인들과 스카우트에 의존하며 드래곤볼을 찾는 프리저 일당의 숨바꼭질 구도도 굉장히 재밌었구요. 무리의 보스로서 카리스마 + 개인의 카리스마가 엄청났죠. 물론 그과정에서 전투력 뻥튀기가 너무 심해졌지만....

 

셀은 애니에서 목소리가 일단 사기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악당과 확연하게 다른게 성장하는 악당이었죠. 프리저야 원래 힘이 무지막지했는데 본인이 락을 걸어놓은거였는데, 셀은 처음엔 민간인들 흡수해서 강해지더니 인조인간들 흡수해서 완전체.... 거기에 Z전사 유전자로 기술들 다 훔쳐쓰고 사이어인 유전자로 파워업한다는 설정도 신선했습니다. 성장은 주인공의 고유한 컨텐츠인줄 알았는데 그걸 확 깨버렸죠. 또한 오공이 세계관 1위 찍은후(피콜로 무찌른 시점은 세계관이 우주로 확장되기 전이므로) 공식적인 첫 패배이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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