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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재우려고 차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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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2:59:26

낮잠 한창 잘 나이에 실내에서는 오기로 버티길래 차타고 해안도로 한바퀴 도니까 이제야 잠들어주네요ㅜ

이럴때 전기차 산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연비가 정말 넘사벽이라...집에 싼타페랑 같이 타는데 싼타페는 마트가거나 가족끼리 나갈때만 타다보니 주행거리가 1년에 5천킬로가 안되고 전기차는 2만이 넘었네요. 다음차도 진지하게 전기차로 사고 싶은데 지원금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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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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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4:11:40

저도 큰 녀석이 어렸을 때 언젠가 막 잠을 안자고 막 울기만 하길래 (당시 뽀로로를 보여줘도 효과가 없었던 건 처음이었습니다) 새벽에 차에 태우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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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4:39:02

 

진짜 어느 집이나 똑같군요.

 

저도 애들 어릴 때 차 태우고 한 시간 가까이 돌았던 기억이.. 

2019-11-18 12:21:09

크아...옛날 생각...

잠 못자는 아이 꼭꼭 싸메고 동네 2바퀴 돌던게 생각나네요...

어느새 자고 있고 와이프도 좋아라하고...

이제 그때 같은 기분은 느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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