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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트레이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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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15:46:41

저는 하루에 한번씻 헬스클럽 다니는 사람이지만..

 

헬스클럽에서도 트레이너가 누구나 사람 성격이 다른 사람이 있어서 어느 누구는 아주 친절한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어느 누구는 아주 불친절하거나 말이 전혀 안통하는 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거의 친절하거나 사람 좋은 성격을 가진 트레이너보다는 사람 그다지 좋지 않고 불친절한 트레이너를 많이 선택하거나 선호하는 회원이 있습니다.

 

이런 회원들의 생각이나 마음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니 사람이라는게 웃는 얼굴에 침 안뱉는 만큼 당연히 아주 친절하거나 사람 좋은게 좋은데 그것보다는 사람 좋지 않은게 좋다니 이상한 일이지요.

뭐 아무리 왜그러냐고 침착히 물어도 안통하구요.

 

첫번째 아주 친절하다는 사람은 일단 30년전 천사들의 합창의 히메나 선생님처럼 아주 사람 좋고, 아주 얘기도 하기 편안한 사람이고 그에 반해 아주 불친절하다는 사람은 당시 악역이었던 교장 선생님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악독한 사람이었는데요..(당시 교장은 그나마 겉은 엄격하지만 사람은 좋은걸로 기억되는데)

쉽게 말해 당시 후반에 나왔던 제 2의 호르케 델살토같은 아주 크게 악독한 트레이너로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주 불친절하다는 트레이너에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그녀석은 아주 성격이 못된 부분이 있어 기본적으로 손님들에게 인사는 절대 안하고 엄격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본체만체 하는건 물론 툭하면 20대나 30대 아니 40대 이상 회원들에게도 시비거는 반말투로 얘기하는 사람 안좋은 사람이었지요.

그래서 일단 그사람하고 잘못 부딪히면 대화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상대 안하는 방법밖에요.

 

일단은 저에게 아주 다행인 일은 그놈은 이제는 얼마전 저희동네 자체를 떠나서 다행인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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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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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16:28:11

그 코치가 상당히 마음에 안드셨나봐요. 같은 내용 본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르게 느끼거나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님은 느끼지 못하는 매력을 느끼거나  친해 짐으로써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하시겠지요.

 그리고 진짜 글 너무 읽기 힘드네요. 전체적 문단의 의미로 이해하고 추론해야 넘어갈수 있지 그냥 몇몇 문장 빼서 보면 무슨 뜻인지 알기 힘듭니다. 

 

2019-11-06 15:50:05

수필같이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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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5:52:51

이상같아요

2019-11-06 16:53:13

의식의 흐름 기법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2019-11-06 16:10:41

글 가독성이 너무 어렵습니다.

무슨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도 100퍼센트 이해를 못해서 어떻게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글을 적으시고, 다시 한번 쓰신글을 읽어보시고, 조사같은 부분을 수정하시면 다른사람들이 읽기 편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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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6:22:39

불친절한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궁금하신거죠?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예를 들면 편의점에 갈때 한곳의 알바생은 날씨가 춥죠? 라거나 저커피는 1+1이라 저거 사는게 이득이에요. 라고 친절히 말하는 분이 있고 한곳은 인사는 커녕 1+1을 사도 따로 말안하고 하나만 가져가게 두는 분이 있는 곳이 있다면 저는 후자의 편의점을 선호합니다. 지불한 이상의 서비스나 필요이상의 관계설정을 싫어하거든요. 내가 만원을 냈으면 딱 만원어치의 물건과 서비스만 제공되기를 바랍니다. 그 이상의 친절은 불편하거든요.

WR
Updated at 2021-01-01 09:41:50

사실 제가 이런 친절과 불친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이 내용의 이유로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아주 친절한게 무언가 불편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의견과 이견에 의해서 제가 살아가기 삭막해하거나 고전하는게 있습니다. 

참 그리고 본문의 예와 제가 겪은건 좀 다른게 있는거 같습니다.

 

한곳은 매우 만족과 한곳은 매우 불친절 이야기니..

2019-11-07 01:20:10

남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말씀하신 이유가 자주 나오더군요. 과한 친절이 오히려 불편하다고 말입니다.
다만, 저는 반대로 친절한 직원이 있는 곳에서는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더라구요. 다음에도 꼭 다시 찾아주고 싶고요.

WR
Updated at 2024-01-22 20:33:00

죄송합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 친절을 불편해하는것을 되도록 off 시키거나 이거보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바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이야기 하자면 또 복잡하지만 이렇게 이러한 사람들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놔둔다면 사회 전체는 한순간에 가스라이팅에 관한 사람들이 크게 많아지고, 그렇게되면 그순간 사회는 한순간에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게 되며 최고등급 교도소처럼 돌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는 무궁화호 장거리도 폐지되고, 1020 저기업 쇼핑몰도 모두 철수된 시대이니만큼 이렇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손님들이나 직원들이 최고등급 서비스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원치 않는다 하더라도 꼭 억지로라도 전문교육을 확실히 시키는 방안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제일 큰 이유는 이런 친절하지 않는 부분을 착한 손님들이 참고 동정해주면 거기서 좋게 끝나는게 아니라 앞서 말한대로 이제는 선을 넘으며 사람들 다 잡아먹으려는 교도소같은 태도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고객을 사람으로 대접하지 않고, 완전 짐승보다 못한 존재로 대접하는 것이죠. 

 

일단 방문하면 사람들 전체가 기분 좋거나 기뻐야 하는데 서로 기분이 좋은건 하나도 없고, 막 툭하면 누구는 잘난 아군,누구는 못난 적군처럼 이렇게 위화감이나 적대감같은 태도로 강압적으로 몰아붙이면 싫어하는 거죠. 

2019-11-06 17:04:35

관계 자체를 맺고싶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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