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트레이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씻 헬스클럽 다니는 사람이지만..
헬스클럽에서도 트레이너가 누구나 사람 성격이 다른 사람이 있어서 어느 누구는 아주 친절한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어느 누구는 아주 불친절하거나 말이 전혀 안통하는 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거의 친절하거나 사람 좋은 성격을 가진 트레이너보다는 사람 그다지 좋지 않고 불친절한 트레이너를 많이 선택하거나 선호하는 회원이 있습니다.
이런 회원들의 생각이나 마음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니 사람이라는게 웃는 얼굴에 침 안뱉는 만큼 당연히 아주 친절하거나 사람 좋은게 좋은데 그것보다는 사람 좋지 않은게 좋다니 이상한 일이지요.
뭐 아무리 왜그러냐고 침착히 물어도 안통하구요.
첫번째 아주 친절하다는 사람은 일단 30년전 천사들의 합창의 히메나 선생님처럼 아주 사람 좋고, 아주 얘기도 하기 편안한 사람이고 그에 반해 아주 불친절하다는 사람은 당시 악역이었던 교장 선생님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악독한 사람이었는데요..(당시 교장은 그나마 겉은 엄격하지만 사람은 좋은걸로 기억되는데)
쉽게 말해 당시 후반에 나왔던 제 2의 호르케 델살토같은 아주 크게 악독한 트레이너로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주 불친절하다는 트레이너에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그녀석은 아주 성격이 못된 부분이 있어 기본적으로 손님들에게 인사는 절대 안하고 엄격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본체만체 하는건 물론 툭하면 20대나 30대 아니 40대 이상 회원들에게도 시비거는 반말투로 얘기하는 사람 안좋은 사람이었지요.
그래서 일단 그사람하고 잘못 부딪히면 대화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상대 안하는 방법밖에요.
일단은 저에게 아주 다행인 일은 그놈은 이제는 얼마전 저희동네 자체를 떠나서 다행인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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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치가 상당히 마음에 안드셨나봐요. 같은 내용 본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르게 느끼거나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님은 느끼지 못하는 매력을 느끼거나 친해 짐으로써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하시겠지요.
그리고 진짜 글 너무 읽기 힘드네요. 전체적 문단의 의미로 이해하고 추론해야 넘어갈수 있지 그냥 몇몇 문장 빼서 보면 무슨 뜻인지 알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