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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 문화를 이끌어가는 ‘아이콘’이 있을까요?

 
  2156
2019-08-05 20:00:44

제목 그대로..
현 시대에 ‘문화 그 자체’를 이끌어가는 아이콘이 있을까요?

여러 분야의 정말 핫하디 핫한 인물들은 참 많은데 (호날두나 메시, 르브론 등 스포츠 스타나 저스틴 비버 등의 아티스트와 여러 배우들 등등이..)
뭔가 문화를 선도하는, 이끌어가는 ‘아이콘’ 같은 존재는 없는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외국 쪽 평가나 반응은 잘 몰라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 있어서..

매니아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있다면 누구라고들 생각하시는 지..
직종에 상관없이 말이죠!


15
Comments
2
2019-08-05 20:04:17

국내는 지드래곤이 방점이 아닐까 싶어요

WR
2019-08-05 20:05:57

역시 지디가 국내에선 뭔가 문화 이끄는 연예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거 같아요!

1
2019-08-05 20:04:27

트럼프요

WR
2019-08-05 20:06:22

앗..
그 분은

영향력이 작을 수 없는 분이니..

2
2019-08-05 20:08:01

트레비스 스캇, 칸예, 드레이크 정도?

WR
2019-08-05 20:09:22

스캇이랑 칸예란 가수들도 다 힙합 쪽 가수인가요?
이름이랑 해서 대충 대충 건너만 들어봐서 잘은 몰라서!

요즘은 우리나라나 외국 쪽이나 힙합이 초강세인건 지..

1
2019-08-05 21:17:21

셋 다 래퍼인데, 유행을 만들고 선도하는 사람들이죠.
영향력이 비단 음악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2
2019-08-05 20:08:46

전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WR
2019-08-05 20:11:06

천재 잡스 옹이 바꾼게 하도 많으니..
문화를 이끌었다고 봐도 역시 부족한게 없다 봐도 무방하겠죠?

3
2019-08-05 20:17:47

없습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더이상 몇몇 스타가 전체를 이끄는 시대가 아닙니다.

1
2019-08-05 20:28:07

한국에는 지디 이후로는 없는거 같고 해외쪽은 빌리, 드레이크, 칸예 정도? 가 아닐까요?

8
2019-08-05 20:45:09

특정인이 아니라, 유튜브죠

1
2019-08-05 21:24:26

동의합니다.

1
2019-08-05 21:02:33

서태지

1
2019-08-05 21:18:17

팝쪽에선 2000년대 이후론... 비욘세 봅니다.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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