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싶은 남자 투탑 영화 캐스팅 어떻게 되시나요

한석규 최민식인데 영화가 개봉예정이라 기대됩니다~

특히 한석규의 세종대왕 연기를 다시 본다는게~

전 이병헌+하정우

였는데 곧 나오는군요 허허

이병헌 김윤석 같이 연기한 건 재밌게 봤습니다. 극 자체가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송강호 김윤석이 같이 연기하는 그림도 보고 싶네요.

하정우 류승범 조합으로 능글맞은 캐릭터 연기대결 보고싶네요

송강호 이병헌이요

이정재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

외국엔 이미 나왔네요! 디카프리오-피트...

전 이정재와 정우성 다시 보고 싶네요. 

태양은 없다처럼 버디무비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셜록과 왓슨 처럼요  

조승우 유해진 조합 다시보고 싶네요

전우치역을 조승우가 했으면 좋았을것을...

동양권으로 하면 양조위와 김윤식을 한 화면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김윤식의 불같은 카리스마와 양조위의 냉철함이 기싸움을 하는 장면이 나오면 대조가 좋은 시너지가 날 거 같아요 

물론 이 경우에는 서로의 언어를 쓰되 중간 통역 역에는 둘 사이를 통역하느라 쩔쩔매는 조우진씨 혹은 송새벽씨가 하는 걸로 

조진웅, 마동석 둘이서 치고 받는 영화보고 싶네요. 조진웅은 끝까지 간다의 역할 느낌으로요 ㅋㅋ

이병헌,류승범or차승원 장르는 코메디요.

저는 예전부터 류승룡을 좋아 했어요.. 그리고 김윤석도 좋아 했구요.. 김윤석 작품중 가장 좋아 했던건 장근석 김윤석 정진영 김상호가 출연했던 즐거운 인생이란 영화입니다.. 매번 무거운 영화에만 출연하다가 이 영화를 보고 좋아 했어요.. 그리고 류승룡은 별순검 시즌 1때부터...ㅋ 이 두분이서 작품 하나 했음 좋겠어요.. 관상에서 이정재와 백윤식의 관계??? 이런식으로..

송강호 배우는 뛰어난 배우이기는 하지만, 캐릭터를 살리다기 보다는 극 중 역할이 송강호가 되버리는 점때문에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병헌 ㅡ 송강호 콤비를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놈놈놈도 좋았고 jsa는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