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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차를 극복하는 운동신경.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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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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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체중이 50kg 정도 차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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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12 01:14:09

카오클라이 오랜만에 보네요ㅋ
최홍만이랑 했던 경기도 기억이..ㅋ

Updated at 2019-07-12 01:20:49

거기에다 데니스강이랑 k-1룰 스페셜매치 잡혀서 밀리는 듯 하더니 오버핸드라이트성 슥빡으로 이겼죠
https://youtu.be/1rhmKk__-oM

체급의 엄청난 벽이 있음에도 카오클라이의 온 체중 싣은 헤드킥이라면 체급의 경계없이 다 쓰러지겠네요 근데 저걸 저렇게 근사한 타이밍에 맞추는 것도 진짜 클래스인것 같습니다 마이티모의 카운터펀치면 대충 걸려도 카오가 기절을 면할 수 없을텐데 깡이 무시무시

2019-07-12 09:15:23

데니스강은 참 기절 잘했던거 같아요...

나중에는 턱에만 스쳐도 정신을 잃어서 은퇴했는데..

카엔노르싱 경기가 반갑다가 실신하는 데니스강을 보니 또 안타깝고 그렇네요

2019-07-12 10:51:30

사실 저때 데니스강은 프라이드 fc에서 본격 잘나가기 전이라 맷집에 대한 애잔함은 덜했는데 추성훈전 이후엔 진짜 포스가 예전 같지 않더군요 (물론 이후에 ufc도 갔지만요) 사실 한방 맞고 평정심과 경기운영 되찾는게 더 부족해 보였어요 오야마슌고 전은 끝에 안쓰러울 정도

2019-07-12 11:58:36

맞아요 추성훈 전에서 원투 턱테 맞고 쓰러진 이후로

KO 잘되는 게 생겼었어요.오야마 슌고전도 그렇고..

마지막 국내무대에서 정말 가벼운 펀치에 턱맞고 실신하는거 보고

관계자가 습관성 실신 되는 상태까지 온것 같다고..

그만 은퇴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사라졌지요..

가끔 방송에 나오는 줄리엔 강 보면 가끔 생각나요. 원조슈퍼코리안

2019-07-12 01:56:08

단 한 번도 누구랑 몸으로 싸움해본 적도 없고 격투기도 태어나서 본 적 없는 입장에선 저렇게 한 번에 다리 풀려서 실신하는거 보면 정말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턱? 맞나요? 턱쪽? 여튼 저기도 얼마나 위험한 급소인 지 느끼게 되네요.
(물론 그만큼 때린 사람 몸도 돌덩이겠지만)

2019-07-12 12:33:26

김동현유투브보면 턱은 체급차상관없이 맞으면 다 데미지 똑같다고 한방에 보낼수있는 부위라고 하더라고여

2019-07-12 05:16:36

와 진짜 야구빠따 풀스윙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저거

2019-07-12 07:33:14

카오클라이 재밌었죠.

근데 늘 편파판정에 희생당해서 안타까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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