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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니 어며니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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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2:09:38

작년 겨율에 돌아가셨는데 참 아들 노릇도 못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술 마실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지난 날들이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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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7-12 02:16:34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될 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2019-07-12 02:22:54

... 내일 낮에 어머니한테 전화라도 한통 해야겠네요

2019-07-12 03:11:59

늘 어머니에겐 기쁨을 드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진 않네요

2019-07-12 07:53:06

저도 아빠생각이 많이나요

2019-07-12 07:54:06
2019-07-12 08:15:49

에고 위로를...

2019-07-12 08:41:49

저는 올해 45살이고 아버지는 17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아버지가 꿈에 나오시면 울다가 잠을 깹니다.
옆에 와이프는 자다가 저를 토닥토닥해주고요.
뵙고 싶네요.

2019-07-12 09:02:47

28살, 저랑 똑같은 나이에 아버지를 잃으셨네요... 전 아빠가 꿈에 잘 안나와요

WR
2019-07-12 14:00:40

저는 22살때 돌아가셨네요 제가 지금 24살이니.. 

 

쓰셨던 글 읽고 옛날에 어머니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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