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고수부지에서 돗자리깔고 자고오고했는데..
저도 대학생 때 너무 더워서 기숙사 앞 벤치에서 잔 적 있어요. 술이 거나하게 취한 채로 기숙사까진 왔는데 건물을 보니 정말 들어가기 싫었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이란 제목이 확 들어오네요-
한강고수부지에서 돗자리깔고 자고오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