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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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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5:46:44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29141032062?f=p

 

거침없이 글을 참 잘 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링크를 가져와 봅니다. 

 


"실제로 최근 <짠내투어>를 둘러싼 가장 큰 재미와 화제는 어떤 설계자가 이기는가나, 여행의 설렘 등이 아니라 물의를 일으킨 인물을 자막, 사진, 족자, CG 등으로 어떻게 도려냈는지 처절한 편집을 찾아보는 짠내에 있다."

 

"원년 멤버 중에는 이제 기획자였던 손창우 PD가 가장 피하고 싶은 설계자 박명수만이 남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버텨오고 유지해온 것만으로도 이미 굉장한 매력을 인증한 셈이다."

 

 

초반에 캐릭터끼리의 조합이 재미있었는데, 어느 순간 재미가 팍 죽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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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4-29 15:56:46

조합할 캐릭터가 없으니 어쩔수 없는 문제죠 원년멤버가 한명뿐에 유럽같이 멀리가면 고정조차도 중간에 스케쥴로 다 안찍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니...그래서 대부분 동남아 일본에 편중되있고요

일본만 자주 간다고 욕 많이 먹은거로 기억하는데 터키편이후 또 일본이죠

2019-04-29 15:58:39

편집이 너무 과해서 재미가 없더군요.. 초반엔 그래도 설계자별로 색깔이 아주 달라서 재밌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개성도 없구요.

2019-04-29 16:02:13

최근 거의 두달은 편집을 과하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했죠 설계자파트 들어내고 목소리 들어내고 조금이라도 튀는 부분있으면 다 들어내서 전혀 안보이게 해야되는 상황이니까요

이게 한번찍으면 4~5주인데 너무 터키는 찍자마자 터져서 남은 회차가 너무 많았어요 거의 8~9주를 한사람을 삭제시켰으니까요

2019-04-29 17:04:51

최근 편집을 말한게 아니라 그냥 초반부터 계속 편집이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박명수가 어거지 개그할 때마다 살린다고 편집을 하는데 진짜 너무 재미없더군요. 취향 차이라고 할 순 있는데 편집 과하다는 의견 정말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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