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si로스터가 공개되었네요.

팀 분위기 바꿀때는 정글러를 교체하는게 일반적이라 그리 판단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6인 로스터이긴 하지만 주전 라인업으로 여전히 잘해준다면 이번에도 5명만으로 경기를 치룰수도 있겠네요.

김정균 감독님 특성상 거기다 분위기전환 카드로 정글러로 갈거는 예상햇는데 로스터 제한이 아쉽긴하네요 비주전로스터 중에 그래도 경쟁력잇는게 탑정글이라 ㅠ

다른 해외지역도 10인 로스터에 가까운 구성을 갖추고 있나요? msi야 참가지역과 참가팀이 적다보니 그렇다 해도

롤드컵에서는 기본 6~7인 로스터 등록에 심판진으로 부터 출전 불가능한 사유가 뚜렷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교체를 할 수 있는 서브 로스터를 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대회의 경우 음식이 안맞아 속이 안좋을수도, 날씨 변화로 인해 감기몸살을 앓을수도 있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에 로스터 확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프로이기에 몸관리나 컨디션 관리는 알아서 잘해야 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너무 빡빡하다 생각드네요. 야구나 축구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