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요즘에는 정신의학계가 얼마나 발전했나요? 웬만한 병들은 치료가 가능한가요?
십몇년 전만 해도 인문학의 영역에 가까웠지만 요즈음엔 과학과 의학의 영역으로 확실히 넘어왔다고 될 정도로 많이 발전은 했습니다. 정신의학 자체가 발달했다기보단 약리학과 신경과학의 발달의 덕을 많이 봤지만서두요.. 대부분의 병들에 대해서 약물적 치료가 나와있습니다만, 아직은 완치의 개념이라기보단 관리의 개념에 있습니다.
십몇년 전만 해도 인문학의 영역에 가까웠지만 요즈음엔 과학과 의학의 영역으로 확실히 넘어왔다고 될 정도로 많이 발전은 했습니다. 정신의학 자체가 발달했다기보단 약리학과 신경과학의 발달의 덕을 많이 봤지만서두요.. 대부분의 병들에 대해서 약물적 치료가 나와있습니다만, 아직은 완치의 개념이라기보단 관리의 개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