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택시도 나오네요

나쁘지않은 시도 같네요

2010년에 핑크택시 시도했다 폭망했습니다. 이미 검증된 사례이고

뜬금없이 세금 타령이나 안했음 좋겠네요

오히려 범죄자로 몰리는 억울한 사례는 적어질 수도 있겠네요.

저는 좋은시도라고 봅니다. 다만 과도한 세금지원은 없었으면 하네요.

세금으로 지원하는 거만 아니면 이건 문제없지 않나요??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하여 옛부터 엄격하게 구별을 했었지

그에 맞서 평등을 주장했었고

그 그치만 지금은...

세금만 안주면 찬성

세금으로 하는 것만 아니면 정말 좋네요

이거야 사업자 마음이니 상관 없다고 보고 결국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수요로 흥망이 결정될테니 개의치 않습니다만 나중에 세금 타령만 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기사를 보니 일단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순수 민간 주도로 시행한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외국에도 여성전용 택시를 운행하는 곳이 있을까요? 참 궁금하네요.

과연 여성택시기사를 저정도로 확보가 가능할지..

여적여 인데 과연.....

세금만 안들어가면 전용 뭐든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네 세금만안들어간다면 ㅠㅠ

세금만 안들어간다면 지들끼리 뭘 하건 무슨상관이겠냐만은... 미래가 훤히 보이는 건 저만이 아닐꺼란 생각이네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창출된다면 환영입니다. 새벽길 무서운 여성 분들이 많으니 성업하겠어요.

남성전용이라는 단어가 쓰이는데가 목욕탕말고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어느새 여성전용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불편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차별을 없애자면서 이런 전용제도가 왜 이렇게 많은지..

.. 너무 여성전용만 붙으면 무조건 까고보려는 시각이 있는거같아요. 진짜 문제가있는건지 알아보기도전에

그거는 서로 괜찮아 보입니다. 

필요한 부분이고 새금 좀 들어가면 어때요
내 여동생 엄마 조카가 맘편하고 안전하게 집에 오잖아요

이런건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페메는 아니지만

 그냥 여성전용도시를 만들어주세요 서로 안보고 살면 평화로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