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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엘차포 : 열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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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21:59:05

칼데론 대통령이 주도한 마약전쟁은 수많은 부작용과 비난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중에서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그 전개과정입니다. 2000년에 당선된 폭스 대통령은 취임 후 국가의 치안과 법무행정을 총괄하는 막강한 권한의 공공안전부(SSP)를 신설해 그의 대통령의 임기 6년 동안 3명이 공공안전부 장관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2006년에 대통령에 당선된 칼데론은 멕시코 연방수사국(AFI)의 국장인 헤나로 가르시아 루나(Genaro Garcia Luna)를 공공안전부 장관에 임명해 마약전쟁의 최고 지휘관 역할을 맡겼습니다. 가르시아 루나는 대학을 졸업한 직후 연방공무원이 되어 각종 정보부서에서 근무하며 동기들 중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승승장구하여 29살에 살리나스 대통령의 마약대책담당 보좌관에 임명되었고, 폭스 대통령의 임기 두 번째 해에 33살의 나이로 연방수사국(AFI)을 창설해서 초대 수장에 올랐으며, 38살인 2006년에 공공안전부(SSP) 장관에 올라 칼데론 대통령의 임기 6년 동안 내내 그 자리를 지키며 정부의 최고 실세로 군림했습니다.

 

AFI 국장 시절에도 여러 구설수에 올랐던 가르시아 루나 장관은 마약전쟁을 총지휘하던 6년 내내 서방 언론으로부터 각종 의혹에 시달리며 온갖 미확인 루머의 중심에 있던 인물입니다. 칼데론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던 2013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가르시아 루나를 멕시코에서 가장 부패한 10명의 인물(The 10 Most Corrupt Mexicans)에 포함시키는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아래는 포브스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엘차포를 두목으로 하는 시날로아 카르텔은 2006년 칼데론의 마약전쟁이 시작될 당시 멕시코 최대의 마약조직이었으나, 독보적인 세력은 아니었고 단지 전국적인 4개의 카르텔과 2개의 독립조직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마약전쟁이 진행될수록 시날로아 카르텔의 세력이 커져 2010년에는 다른 카르텔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조직이 되었고, 칼데론의 임기 말에는 그 세력이 더욱 커졌습니다. 2006년 대통령 선거에서 엘차포가 칼데론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것은 새삼스런 비밀이 아니었고, 가르시나 루나와 엘차포의 유착설도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르시아 루나가 지휘하는 마약전쟁에서 정부의 군대는 거의 노골적으로 엘차포의 라이벌 조직이 차지하던 구역을 공격했습니다. 정부군의 공격으로 그 조직이 흔들릴 때쯤이면 시날로아 카르텔의 전투부대가 쳐들어와 구역을 점령하는 일이 이어졌습니다.

 

후아레스 카트렐의 두목인 첸테(Vicente Carrillo Fuentes, 아마도의 동생)는 당시 엘차포와 동맹을 맺은 상태였는데, 그의 거처가 정부군의 급습을 받았습니다. 가까스로 빠져나와 체포를 면했지만 자신의 조직이 사용하던 중요 마약 운송루트를 시날로아 카르텔에게 점령당하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엘차포가 가르시나 루나에게 누설했다고 확신한 첸테는 분개하며 로스세타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들의 본거지인 후아레스만큼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사수하겠다는 각오로 첸테는 얼마 전까지 적이었던 로스세타스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2007년부터 3년 동안 후아레스에서는 정부군, 시날로아 카르텔, 후아레스 카르텔 그리고 로스세타스의 전투부대들이 뒤얽힌 전쟁이 이어졌습니다. 정부의 군대와 시날로아 카르텔의 전투요원이 합동작전을 펼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전선이 정해지지 않는 마약전쟁의 특성 때문에 마약카르텔과 군경 사이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희생이 이어졌습니다.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외출을 극도로 자제해서 3년 사이에 후아레스 전체 식당의 절반가량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레나요 7형제 중 셋째인 에두아르도가 두목이던 티후아나 카르텔도 정부군에게 공격받고 에두아르도가 체포된 후 조직의 영역과 마약운송루트를 시날로아 카르텔에게 빼앗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수의 무장한 경찰관들이 시날로아 카르텔의 편을 들어 싸움에 나섰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미국 언론을 시작으로 마약전쟁의 편파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엘차포는 연방교도소의 탈옥수로 멕시코 제1의 지명수배범이었지만 마약과 전쟁 중에도 정부군의 목표가 되는 적이 없었습니다. 로스세타스는 정부와 군대의 집중표적이 되었지만 전혀 물러서지 않고 맞섰습니다. 그들은 전투 준비를 위해 탱크 파괴용 중화기와 자동소총, 수류탄은 물론 미군이 보유하던 최신형 로켓포까지 비축해 놓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무장상태를 확인한 군 지휘관은 “우리가 어떻게 저들과 싸울 수 있겠는가”라고 한탄했습니다. 그 사이 군부대 최정예 전투요원들이 속속들이 탈영하여 로스세타스에 합류했습니다. 양측의 교전 중에 사망하는 경우 로스세타스가 유족에게 주는 보상금은 정부가 군인 유족에게 주는 것의 수십 배였고, 장례식도 더 정성스럽고 엄숙하게 치러졌습니다.

 

로스세타스는 2003년 걸프카르텔의 보스 카르데나스가 체포 투옥된 이후 누에보라레도를 본거지로 하는 실질적인 독립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리더 라스카노는 감옥에 있는 카르데나스를 여전히 보스로 여기고 있었기에 자신들이 속해있던 걸프 카르텔과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카르데나스가 2007년에 미국으로 이송되자, 더 이상 눈치 볼 것이 없어진 로스세타스는 걸프 카르텔의 영역을 무력으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걸프 카르텔은 엘차포의 시날로아 카르텔에게 도움을 청하며 결사항전으로 맞섰으나 대부분의 지역을 로스세타스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다시 정부군, 시날로아 카르텔, 걸프 카르텔이 합동으로 로스세타스와 전쟁을 벌여 그 지역에서는 엄청난 폭력과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걸프 카르텔과 전쟁에서 승리한 로스세타스는 멕시코 동부를 거의 장악하고, 시날로아 카르텔에 이어서 명실상부한 멕시코 제2의 마약 카르텔이 되었습니다.

 

정부가 마약전쟁을 시작하고 2년 동안 엘차포와 시날로아 카르텔은 거의 계속 세력이 늘어났지만 어떤 종류의 대규모 공격을 받거나 보스 급이 체포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엘차포는 2007년에 (시날로아와 인접한) 두랑고 주에서 페스티발을 열었는데, 그 행사에서 자신이 후원했던 지역 유지의 딸 에마를 만났습니다. 에마(Emma)는 17살이었고, 얼마 전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었습니다. 엘차포는 27살 연하인 에마에게 빠져들었고, 몇 달 후 에마 부모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미 엘차포는 결혼한 상태였고, 3명의 아내에게서 각각 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마약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그 주인공인 엘차포에게는 평화만이 있었습니다. 엘차포가 체포되어 미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지금도 두 사람은 부부로서 뜨겁고 애틋한 사이처럼 보였습니다. 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엘차포의 재판을 참관하러 쌍둥이 딸을 데리고 나타난 에마의 모습입니다.

 

 

가르시아 루나와 엘차포의 밀착설에 이어 칼데론 대통령과 엘차포의 밀약설까지 시중에 떠돌자 가르시아 루나는 더 이상 시날로아 카르텔을 감쌀 수 없었습니다. 엘차포는 가르시아 루나와 타협해서 카르텔 조직의 넘버2 격인 거물 벨트란-레이바(Beltran-Leyva) 형제를 정부에게 넘겨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아르투로 벨트란-레이바, 헥토르 벨트란-레이바 그리고 알프레도 벨트란-레이바는 시날로아 주 쿨리아칸 출신으로 엘차포와 동향이었습니다. 그들은 시날로아 지역에 뿌리 깊은 조직을 갖고 있었는데, 플라자 보스이자 카르텔의 부두목으로 시날로아 카르텔에 합류해서 오랫동안 엘차포의 오른팔로 있었습니다. 아레나요 형제에 의해 아내와 아들딸이 살해당한 후 2인자 엘구에로(Hector Luis Palma)는 폐인이 되었고 그 자리를 대체한 것이 벨트란-레이바 형제 중 장남인 아르투로(Arturo)입니다. 그런데 아마도의 사망 후 후아레스 카르텔에서 3명의 보스급인 아술(El Azul), 삼바다(Zambada), 코로넬(Coronel)이 시날로아 카르텔에 합류하고 나서, 벨트란-레이바 형제는 삼바다(Zambada)에게 카르텔 조직의 2인자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엘마요(El Mayo)라는 별명의 삼바다는 후아레스 카르텔에서 아마도의 사망 후 보스에 오를 후보자들 중 하나였으나 , 아마도의 동생 첸테가 우두머리에 오르면서 불화가 생겨 자신의 조직을 이끌고 시날로아 카르텔에 합류한 베테랑이었습니다.

 

벨트란-레이바 형제는 여전히 엘차포에게 충성했지만, 엘차포는 그들이 언제 떠날지 몰라 불안해하던 때였습니다. 엘차포로부터 벨트란-레이바 형제의 거처를 알아낸 가르시아 루나는 군대와 연방경찰을 대거 투입해서 체포 작전을 펼쳤습니다. 의외의 기습을 당한 형제와 경호원들은 여러 개의 수류탄을 던지며 중화기로 맞서 싸웠습니다. 결국 둘째인 알프레도가 체포되었고, 아르투로와 헥토르는 경호원들의 희생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탈출했습니다. 엘차포에게 배신당한 아르투로와 헥토르는 로스세타스에게 엘차포의 거처를 알려주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엘차포는 로스세타스의 기습을 받았지만 가까스로 무사했고, 그의 조카 오비드(Obied)는 총격전 끝에 로스세타스에게 사살되었습니다. 2008년 가을 아르투로와 헥토르 벨트란-레이바 형제는 자신들의 조직을 이끌고 북부 시날로아를 기반으로 하는 마약 카르텔을 만들었고, 얼마 후 게레로 주까지 세력을 넓혔습니다. 카르텔 두목인 아르투로는 2009년 연방군에게 사살당했고, 그 이후 동생인 헥토르 벨트란-레이바가 카르텔의 보스로 올라섰습니다. 바로 그 해에 엘차포(호아킨 구스만 로레아)는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10억달러 이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벨트란-레이바 카르텔은 훗날인 2014년에 멕시코는 물론 전 세계를 분노와 경악에 빠트린 사건을 일으켜 국제적인 악명을 떨쳤습니다. 2014년 9월 게레로 주 이구알라(Iguala)시의 아요치나파 사범대학교 학생들의 단체 시위가 있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사범대학교를 졸업하면 모두 교사로 임용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구알라는 시골 중에서도 시골이다 보니 사범대 졸업생들이 제때 임용되지 못하는 차별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대생들이 임용차별을 반대하는 단체시위를 했던 것입니다. 시위 학생들은 멕시코시티로 가서 시위를 계속하기로 결정하고 차비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게레로 주 지방의회 선거 유세 기간이었습니다. 당시 민주혁명당 소속 이구알라 시장 호세 루이스 이바르카는 학생 시위를 봉쇄하라고 경찰서장에게 지시했습니다.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시위가 끝나고 해산하려 할 때 경찰들을 시켜 58명을 체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15명이 도주해서 43명을 연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바르카 시장과 그의 부인 마리아는 벨트란-레이바 카르텔 소속 조직과 연계되어 있었습니다. 시장부인 마리아의 형제 2명이 벨트란-레이바 이구알라 지역본부의 자금담당이었고, 그들의 자금이 경찰들에게 급여로 지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 경찰들은 벨트란-레이바의 자금으로 생계를 유지한 셈입니다. 경찰은 연행한 학생들 43명을 벨트란-레이바의 킬러들에게 넘겼습니다. 킬러들은 43명의 학생들 모두를 인근의 쓰레기처리장으로 끌고 가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신원확인을 못하게 하려고 기름을 부어 밤새 태웠습니다. 타고 남은 뼈와 치아는 모두 모아 봉투에 넣어서 강물에 던졌습니다. 이 사실이 도주했던 학생들의 증언과 검찰의 수사로 밝혀지자 게레로 주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시위가 봇물처럼 터졌습니다. 며칠 후인 2014년 10월초 벨트란-레이바의 보스 헥토르가 체포되었습니다.

 

 

 

 

정치인으로 변신할 길을 찾던 범죄 조직원을 입당시킨 민주혁명당은 개혁적당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고, 창당 주역인 쿠아우테목 카르데나스가 탈당했습니다.  카르데나스는 컴퓨터가 다운되며 ‘투표 집계 시스템의 고장’이 일어난 1988년 대선에서 살리나스에게 역전패한 거물 정치인입니다. 다음 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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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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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22:11:16

흥미로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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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0:52: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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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23:25:34

꿀잼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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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0:53:0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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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23:27:06

늘 재밋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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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0:58:38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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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0:53:08

얼마전에 Vox 채널에 엘차포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베일리님 글 보니 엄청난 거물이었네요. 엘 차포가 마약 유통을 위해 터널을 만든걸로 유명했더라고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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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1:00:39

맞습니다. 인부를 모집해 터널을 만들게 하고, 위치를 비밀로 하기 위해 그 인부들을 모두 죽이곤 했습니다. 엘차포와 엘구에로가 그런 식으로 밑바닥부터 거물로 올라왔습니다. 훗날 엘차포가 보스 시절에는 거의 모든 카르텔이 터널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엘차포는 터널의 선구자인 셈이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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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1:05:05

혹시나 해서 뉴스를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마약조직의 킬러가 대학생 43명을 살해한 사건을 크게 보도했네요. 기사 링크합니다.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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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1:06:12

감사합니다
영화 시나리오 보는 느낌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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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1:07:4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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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2:06:23

 industry가 shipping이라니... 틀린 말은 아니긴 하네요 -_-;;;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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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3:53:09

시날로아 카르텔의 배송 시스템은 아마존만큼이나 복잡하고 정교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훨씬 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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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2:22:57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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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3:53: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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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4:14:56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니.. 정말 무섭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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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3:53:47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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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8:47:13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헬멕시코 앞에서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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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3:54:12

그게 안타까워서 쓰기 시작한 글이었는데... 끝도 없이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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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8:51:15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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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3:55:56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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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10:58:00

전에 댓글단것처럼 1편부터 한번에 정독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멕시코 카르텔에 대해 이렇게 자세한 글은 처음인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Bailey 니 글을 읽고 요즘은 어떤지 구글에서 찾아보니 CJNG 라는 카르텔이 떠오르고 있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도 찾아서 읽었네요
언제쯤 멕시코의 이 혼란이 끝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런 범죄만 빼면 정말 매력 넘치는 곳인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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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3:57:10

감사합니다. CJNG는 연대순으로 치면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 바로 다음해인 200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 글쯤에 소개할 예정이었는데, 제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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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7:53:12

명절 잘 보내셨나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써주시는 글을 읽을 수록, 멕시코에 마약 말고 다른 무엇이 있나 궁금해집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정치인들 포함)이 마약과 연관되어 살고있다면, 과연 미국의 마약 수요가 없었다면 멕시코는 평화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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