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오랜만에 보는데 미나스티리스에서 펼쳐지는 모든 장면들은 정말 전부 재미있네요... 로한기마대의 등장으로 판세가 뒤집어지고 추가로 아라곤이 데려온 망령들까지.. 시간죽이기 최고의 영화네요
저는 모란논 전투에서 아라곤 연설부분 제일 좋아해요
김리의 츤츤거리는 대사도 재미있죠!마지막 아라곤의 “프로도를 위해” 이대사 외치며 달려나가는거 멋있었습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영화입니다
최고의 영화!
저한테는 두개의탑이 더 최고의 영화
저도 동감합니다. 로히림!! 투더킹!!!
두개의탑도 꿀잼이죠
뿔피리소리부터해서 왕의 격려와 로한기마대의 돌격은 진짜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입니다.
동감합니다
데쓰!!!!!!!!!!!!
확장판으로 1-3편 모두 보면 하루가 금방...
전 여름에 와이프가 아이들 데리고 한국가면 토요일 아침에 맥주 사다놓고 보며 점심인 피자 저녁엔 치킨 먹기로 계획을 짜놓았습니다. 확장판에 있는 보너스 피쳐들도 재밌어요.
그리고 와이프는 집에 계속 있었다고 한다...
로히림!투 더 킹!!
기가막히죠. 그 장대한 서사를 그렇게 제대로 잘 담았다는게 놀랍습니다.
하....호되게 실연 당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다첫편부터 몰아쳐서 봤던 기억이...그놈 따윈 잊게 만드는 영화입니다.그래서 실연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완편 몰아보기를 추천하지요.
가끔도 쉬는날 몰아보기합니다
감동도 있고 영상과 음악까지 완벽하죠.판타지 좋아하는 저한테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저는 모란논 전투에서 아라곤 연설부분 제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