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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마다 다르고 회원님 선택에 따라 다르죠.

저희 팀 경우 비슷한 상황분들 계신데

친하기도하고 팀에 애정이 있어서 참가 많이 못해도 회비 내시는데

정말 년 1번도 나오기 힘드신분들은 그냥 탈퇴하셨습니다.

동호회 마다 다르긴 하지만
우수회원의 3요소라면
실력 참석율 매너 혹은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한달에 한번 정도라면
바로 가입하시는 것보다
게스트로 여기저기 가보시고
젤 괜찮은 동호회 게스트로 계속 나가시며
일단 친해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동호회가 대부분 주1회에서 2회정도 운동할텐데,

나중에 월 1회정도의 참석율을 보이게 될 것 같다면 회비걱정을 할때가 아니라

월1회참석밖에 하지못하게 되기전에 팀에 신뢰도를 쌓아두는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회원이 얼마 안되서 한달에 한번 참석한다면 이야기 나오기 좋은 상황이니까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게스트로 참여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여기저기 동호회에 드는게 동호회한테 민폐가 아니라 본인이 운동하기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역구라도 겹친다면 더더욱이요, 

 저는 그래서 나왔어요.... 

 말이라도 하고 안나오면 양반이지요. 그냥 가타부타 말도 없이 몇달씩 안나오는 사람들은 

 예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경우 그냥 사전 통보없이 카페에서 탈퇴시킵니다. 

 가장 황당한게 회장으로서 직접 장기 미참석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회원으로 부터 들었을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