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단편 소설 4편 무료

알라딘이 짧은 소설 전용관 런칭 기념으로 아래 4편의 소설을 무료 공개 중입니다.

반가운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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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의 저자 서미애 작가의 단편 추리소설. 추리 입문자들은 소설의 매력을, 마니아들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통한 장르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나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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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의 미공개 단편 소설. 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그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죽이거나 살리거나 : 선녀와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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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유령 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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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과 죄의식, 잔인성을 드러내는 데 특이한 개성과 성취’를 보여주면서, ‘서로 어긋나 있는 시간의 차원을 겹쳐 보임으로써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불가해한 힘을 드러내는 데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은 김하서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