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원 사항을 알려달래서 주어진 표에 채워넣는 도중 표를 한 칸 늘릴 수 없나 하고 생각하고 워드나 한글처럼 생각하고 컨트롤 엔터를 누르느 바로 메일이 전송...
취소 버튼 설정도 안 해놔서 다시 또 수정+추가 내용 적어서 또!!!!! 재발송...
이전 실수를 잊을 수 있었는데... 제가 뛰어난 인재도 아니고 이 회사는 접어야 될 것 같아여.
이메일로 지원하는데 한번은 눈에 띄는 오타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이력서 첨부..
추가 지원 사항을 알려달래서 주어진 표에 채워넣는 도중 표를 한 칸 늘릴 수 없나 하고 생각하고 워드나 한글처럼 생각하고 컨트롤 엔터를 누르느 바로 메일이 전송... 취소 버튼 설정도 안 해놔서 다시 또 수정+추가 내용 적어서 또!!!!! 재발송... 이전 실수를 잊을 수 있었는데... 제가 뛰어난 인재도 아니고 이 회사는 접어야 될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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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원자분들 꽤 있습니다 ㅎㅎ
다만 대처는 차이가 나죠.
이러저러해서 몇 번 보내게 되었으니 양해를 구한다는 지원자도 있고,
뭐가 달라졌는지, 추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 3~4통씩 막 보내놓은 지원자도 있고요.
이미 프린트해서 상급자에게 보여드린 후에 또 보내면 난감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