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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펌)시즌1, 시즌2, 48의 네이버 직캠 조정하트수 비교와 순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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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0 16:07:18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8090021572636&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6Sg2YhhRRKfX@hlj9RY-gk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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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네이버 직캠 조정하트수를 계산한 이유와 직캠 조정하트수와 속보순위를 대한 글을 썼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8080021557222&select=sct&query=%ED%95%98%ED%8A%B8%EC%88%98&user=&site=kakao.com&reply=&source=&sig=hgjzGY2Yk3eRKfX@hlj9RY-YKmlq


네이버 하트수는 시즌1이나 시즌2때도 코어도의 지표로 많이 이용되었는데요 그런데 직캠마다 하트수를 절대적인 값으로 비교 추정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게 좋은 경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트수의 편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분명 좋은 경연을 펼치면 코어팬덤만 하트를 눌러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대중들도 하트를 눌러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어팬덤은 좋은 경연에 상관없이 하트를 눌러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경연과 그렇지 않은 경연에서의 차이에 따른 하트수를 조정수치로 바라봐야 할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시즌2 같은 경우는 평가를 치르고 직캠이 공개될때마다 하트수의 평균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경연을 치를수록 중위권내지 하위권 연습생의 팬덤형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될수도 있고 대중들의 관심도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코어 측정을 조정수치로 봐야 할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이번시즌도 개인직캠이 공개될때 마다 하트수의 평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정하트수의 계산은 조정하트수 = (직캠의 하트수/30인의 평균하트수)*100으로 계산하였으며 주요목적이 48의 연습생 팬덤의 코어도와 현재상황을  추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35명의 연습생이 2차 순발식때 살아남았던 시즌1, 시즌2도 최종순위 1위부터 30위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시즌1, 시즌2는 그룹배틀+포지션평가+컨셉평가 직캠을 대상으로 하였고 48은 컨셉평가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내꺼야 직캠이 있으므로 내꺼야 직캠을 포함하는 것이 경연에 대한 편차를 보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즌1, 시즌2, 48의 개인직캠 조정하트수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빨간색은 최종데뷔조, 파란색은 최종화까지 진출했지만 떨어진 연습생입니다. 


시즌1이나 시즌2나 세부적인 분석을 쓰자면 길게 쓸 수 있지만 48에 대한 분석이 주요 목적이라 서론이 길어지면 지루해질까봐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시즌1은 1신(전소미) 2강(김세정, 최유정) 시즌2는 2강(강다니엘, 박지훈)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정하트수의 평균이 높은 참가자들이 데뷔조에 드는 경향이 있었으며 예외적인 케이스로는 시즌1은 김소희, 시즌2는 김사무엘, 윤지성, 뉴이스트 멤버(김종현, 황민현, 강동호, 최민기) 등이 있습니다. 김소희는 너무 늦게 포텐이 터졌구요 김사무엘은 편차가 큰 대중픽, 김종현도 편차가 큰 대중픽이고 심지어 뉴이스트 분산입니다. 강동호, 최민기도 뉴이스트 분산이구요


조정하트수의 편차가 큰 연습생들은 코어보다 만인의 차애가 강한 성향을 드러내고 있으며 편차는 작은 연습생들은 경연과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눌러줄 코어가 생기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 100을 넘으면서 조정수치의 하락세가 없이 계속해서 상승한 참가자들은 모두 데뷔에 성공했는데 시즌1의 김도연, 시즌2의 이대휘, 황민현입니다. 이런 구도를 보이는 연습생들이 데뷔조 드는 방법이 정석적이라 생각하는게 계속해서 좋은 경연을 바탕으로 코어를 점점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김종현과 황민현의 차이는 여기에서 갈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프듀48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자면 평화왕이라던지 황소개구리니 생태파괴자는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시즌1의 전소미나 시즌2의 강다니엘/박지훈의 조정하트수 보면 현재 48 연습생둘의 수치는 초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조정평균으로 238~246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수치도 시즌1의 김세정, 최유정에 비하면 약한 수치지만 그래도 코어도는 꽤나 크다고 볼 수 있씁니다. 이 두명은 코어팬덤이 모든 연습생중에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데 편차가 나코(177~315)가 더 크다는 점은 대중픽에 가깝고 사쿠라(191~321)는 코어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1인 2픽으로 바뀌면서 사쿠라는 1위로 올라서고 나코는 7위로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사쿠라는 경연에서 밋밋한 반응을 보이고 191, 201을 기록했다는 것은 상대적인 코어도가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1, 시즌2 통틀어서 직캠의 조정하트수가 300이상을 기록한 연습생이 6명(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강다니엘, 박지훈) 밖에 없으며 모두 4위안으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가은은 팬덤의 코어가 크다는 것은 여기에서 드러나고 있는데 그 수치는 165~20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사쿠라, 나코 다음으로 코어팬덤이 있다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고 편차치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편차치가 작고 코어가 상위급으로 나타내는 연습생으로는 시즌1의 김소혜(149~174), 시즌2의 박우진(163~185)이고 상대적인 코어도에 있어서 김소혜보다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쿠라, 나코, 이가은 모두 모든 직캠에서 조정수치가 160 이하로 떨어져본적이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시즌1, 시즌2 통틀어서 모든 직캠의 조정하트수가 160이하로 떨어진적이 없는 기록한 연습생은 단 5명(전소미, 최유정,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이며 모두 6위 안으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시타오 미우는 정석적으로 경연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면서 코어를 쌓는 참가자입니다. 모든 직캠의 조정하트수가 100을 넘어가면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아마도 코어가 증가하게 된 시점은 배틀평가 "피카부" 경연때였으며 포지션평가 "터치" 경연때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컨평에서 반응에 따라 하트수가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한 부분입니다. 컨평 직캠 조정하트수를 150이상을 찍으면 데뷔에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장원영은 코어가 상대적으로 약한 극대중픽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105~213의 수치는 편차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크게 상승하지만 밋밋한 모습을 보이면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코어팬덤을 쌓지 못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원영의 수치와 거의 비슷하게 기록한 연습생이 시즌2에 한명이 있는데 그건 바로 김종현(104~200)입니다. 다만 김종현은 뉴이스트 분산이 되었고 장원영은 사실 분산으로 걱정할 우려는 김종현보다 적은 점이 다행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코어 결집을 하고 경연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면 다시 1위후보로 상승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혼다히토미도 상당히 안정적인 코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코어팬들이 모이기 시작한 시점이라 한다면 내꺼야 직캠이라 할 수 있겠죠. 이때 수치는 167을 기록하고 있는데 다만 넘3 경연때는 118로 하락했는데 이는 경연때 밋밋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Touch 무대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면서 159까지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코어도로 따지면 일 연습생중에 나코, 사쿠라, 미우 다음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다케우치미유, 이채연도 코어를 가지고 있긴 한데 평균이 높은 것은 내꺼야 무대 직캠 때문에 평균이 높은거고 사실 일찍부터 코어가 형성된 경우라 배틀평가, 포지션평가때의 수치를 중점적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수치는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죠. 아마도 다음 경연때 좋은 모습을 보이면 그 수치가 더 높아지겠고 데뷔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미야자키미호의 경우는 포지션평가때의 수치가 203인데 이것만으로 코어가 증가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이미 내꺼야 직캠이나 배틀평가 직캠의 조정하트수가 71, 49에 불과한데 일시적인 경연의 효과일 수 있다고 봐서요. 이건 시타오 미우와 비교할 수 있는데 미우 같은 경우는 피카부 무대 시기에 코어가 증가한 형성된 상태에서 경연에서 아주 좋은 반응이 오르니깐 상승한거지 미호는 좀 다른 케이스라고 봅니다.다음 경연 1000%때 하트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는데 제 생각이지만 데뷔에 영향을 미치는 코어가 증가했다고 한다면 최소한 130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현 상황 자체가 심각한거라 볼 수 있습니다. 평균으로 107이 나왔지만 이것은 내꺼야 직캠에서 하트를 쌓았기 때문에 평균을 높인거고 그때는 비글이미지 분량으로 대중픽으로 상위권에 이름 올린거라 당연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경우라 봐야죠. 그룹배틀때 조정하트수가 103으로 떨어지고 포지션평가때 조정하트수가 73으로 많이 떨어졌다는 것은 유의미한 코어를 쌓지 못했다는 것과 경연에서 반응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떡락 자체가 코어를 쌓지 못하고 경연에서 반응도 안좋아서 떨어진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코어유입은 너무 늦었고 그저 경연에서 하드캐리 수준이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 수 있다고 봅니다. 


권은비는 상대적으로 코어 형성이 부족했지만 조정수치의 하락세의 폭은 작은 편입니다. 이는 초반 순위가 대중픽인 것도 있지만 그나마 경연에서 나쁘지 않아서 다음 경연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올라가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즌2에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를 찾자면 시즌2의 옹성우인데 권은비가 그룹배틀 -> 포지션평가를 치르면서 102-> 96를 보이고 있었고 옹성우도 106 -> 98로 떨어진 수치를 보였죠. 옹성우가 Never 무대에서 조정하트수가 상승한 전례가 있으니 권은비도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데뷔조에 안정적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봅니다.


최예나는 그냥 초반순위가 거품이라 말할 수 있는데 분량빨로 인한 대중픽으로만 올랐고 직캠의 하트수가 모두 100을 넘지 못하고 74-> 66 -> 52로 떨어졌다는 것은 코어팬덤이 전무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시즌1이나 시즌2를 보면 10위권 후반~20위 초반의 연습생들이 보이는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종화까지 생존하려면 3차 경연 베네핏이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토모에 연습생은 제대로 타격을 입은게 눈에 보입니다. 조정수치가 137-> 114 -> 47인데 특히 배틀평가와 포지션평가의 조정하트수의 폭락이 크다는 것은 팬덤이 제대로 떨어져 나갔구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래서 2차순발식에서도 순위가 엄청나게 하락하게 된 것입니다. 속보에서는 겨우 3계단 상승했지만 25위라는 순위는 큰 반등을 기약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다른 연습생에 대한 분석도 쓰고 싶지만 분석이 덜 되었고 더 길게 쓰면 지루해질까봐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번시즌은 시즌1 및 시즌2에 비해서 상위권이랑 중위권의 코어도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1은 상위권 5명정도에 집중되었고 나머지와 그 갭이 크고, 시즌2는 확실한 2강이 있었는데 이번시즌은 최상위권은 확실히 시즌1이나 시즌2에 비해서 약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추가)예측은 예측일뿐 너무 의미 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컨평 직캠이 안올라왔고 컨평 직캠의 하트수 추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글의 진행방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글에 상관없이 각자 응원하는 연습생에 대한 투표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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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10 17:40:07

장원영이 코어가 약하다는 게 좀 의외네요. 저 같은 경우에 위에 언급된 아이들 중에서 꼭 됐으면 하는 아이는 혼다히토미랑 장원영인데, 히토미는 매주 한표씩 꼭꼭 주고 있고 장원영은 직접 안 뽑아도 어차피 될 거 같아서 표를 안 주고 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건가 싶네요. 코어팬덤이라는게 꼭꼭 한표씩 주는 걸 말하는건가요?

Updated at 2018-08-10 18:13:31

아마 프듀48 전체 아이돌 중 누가 가장 아이돌에 / 센터에 어울리는가? 라는 물음에는 대다수가 장원영을 선택할 거라고 봅니다만, 누구를 가장 데뷔시켜주고 싶은가? 라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원영은 소속사도 안정적이고, 어쨌거나 무조건 데뷔는 할 거 같으니 말이죠. 국민들 마음 속에 얘가 센터는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데뷔가 간당간당한데 내가 매력을 느끼는 연습생을 살리는 게 조금 더 중요한 거 같아요.

2018-08-10 17:53:02

 나코 채원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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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7:55:42

마침내 조정ERA가 등장했군요. 슬슬 WAR 가 나올때가 되었는데...

2018-08-10 18:47:40

와 이... 이글을 매냐진으로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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