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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외출,외박 제한 구역 폐지,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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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21:39:17

http://mnews.joins.com/article/22421405#home

말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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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3-08 21:41:53

[미래일보] 2사단, 21사단은 위수지역 유지

Updated at 2018-03-08 21:48:04

또 얼마나 받아쳐먹었을까 싶은 의심부터 드네요.

1
2018-03-08 22:05:59

뭘 받아먹었다기보단 표 때문이죠

받아먹는 건 티 안 나는 건이어야 받아먹죠. 이렇게 전국민 관심 주목되고 정치공방까지 벌어지는 건을 바보도 아니고
돈받고 결정할까요

2018-03-08 21:50:45

욕이 목구멍까지 넘어오네요...

2018-03-08 21:50:55

지방선거 앞두고 있어서 일단 숙인거같던데 선거 끝나면 또 모르죠

2018-03-08 21:52:03

군인이 복무 지방의 투표에 참여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Updated at 2018-03-08 21:53:40

네 군인은 자기가 주민등록 되어있는 지역구의 후보에게 투표합니다.

2018-03-08 21:54:01

일부 지자체에 경우 인구수문제때문에 서울사는 장병들도 주소지를 군부대로 이동시켜서 인구를 늘리는 꼼수를(저희부대) 쓰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런 몇몇 병사 아니면 보통 원래 주소지로 투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군인들 표래봐야 그래도 지역 인구 전체에 비하면 얼마 안될거라 군인위주의 정책이 지지율에 큰도움은 안될거같네요.

2018-03-09 01:21:59

제가 군복무 했던 화천의 경우 군인수랑 주민수가 비슷했는데, 주민수에서 직업군인 빼면 군인이 더 많았을겁니다.

2018-03-08 21:53:18

아 제발좀..

2018-03-08 22:09:31

앞으로 육군 외출외박 위수지역 없애겠다고 했는데

양구같은 쓰레기지역에서 위수지역없애면 차라리 자살한다며 거품무니까 무산됨

1
2018-03-08 21:59:54

시기가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단체장들의 반응이 빠를수밖에없죠.

솔직히 이야기 꺼낼 시기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런건 미리 풀면 안되고

조용하고 빠르게 처리해야하는건데 말이죠.

1
Updated at 2018-03-08 22:00:23

때 쓰면 들어준다는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주면 끌려다닐 수밖에 없죠.

1
2018-03-08 22:01:51

다 자기들 업보면서 왜저러는건지... 

2
2018-03-08 22:13:55

전방지역 자영업자들 먹여살리러 군대가네요.

2018-03-08 22:24:04

큭큭큭

2018-03-08 22:38:18

태어나서 국방부 처음으로 응원했는데...역시

2018-03-08 22:46:47

음... 요약하자면 저 사람들은

자신들의 재산상 이득 때문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자유를 빼앗는게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거죠?


저 먼 지역에서 자식이 복무하고 있는 부모들의 바램이나

자기 생활권에서 멀리 떨어져 사회와 단절되어가는 병사들의 안타까운 마음..

이걸 돈때매 박살내 버리겠다는 사람들인거 같은데

저게 적폐죠.

2018-03-08 23:11:11

선거 앞두고 있어서 그런게 뻔한데 결국 늙은이들 이해관계 때문에 피해보는건 장병들...

2018-03-09 00:28:46

60만 민심 vs 지역주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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