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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생 마약 관련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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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2 21:15:07

 http://news.joins.com/article/22364517

이런 비슷한 사건 있을 때마다 다 모른다고 반응을 보이는데, 어떻게 돈 받고 물건을 운반해 주거나 수령해 주면서 범죄와 관련될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있는지 참 의문입니다. 

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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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2-12 21:14:56

전에 프랑스에서 비슷한 사건을 바탕으로한 전도연 주연의 영화도 나왔었는데 솔직히 저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처벌받아야 마땅하지요.

1
2018-02-12 21:28:07

이런걸 인정해주면 악용될 여지가 커서 범죄로 간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2018-02-12 21:54:25

호주는 어떤식으로 판매되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의 경우 약국에서 흔하게 구입가능합니다. 다만 Id card를 보여줘야하고, 한사람당 일정기간에 몇알 이상은 판매가 안되고있습니다. 그냥 보통 코막힘에 많이쓰는 약이긴한데 정말 몰랐다면 불쌍하네요 메스의 원료로 대량구입이런건 당연 불법인걸..

2
2018-02-12 22:33:30

호주 워홀에 대한 인식을 고려했을때 솔직히 백프로 결백하다고 믿기 어렵습니다.
이런 인식이 한해 두해 쌓인건 아니거든요
참 안타깝습니다

3
2018-02-12 23:57:47

안타까워도 어쩔 수 있나요.. 그냥 법대로 해야지..

거기다 돈을 받지 않고 택배를 받기로 한거면 진짜 몰랐다고 잡아땔 수라도 있었겠는데

읽어보니 돈을 받고 택배를 받기로 한거더만요..

 

만약 이 케이스, 저 케이스 사정 딱하다고 봐주면

죄다 이런식의 루트를 사용해서 운반하죠..

 

1
2018-02-13 00:49:20

그러게 말입니다.. 대가성이 있다는 거는 그 뒤에 뭔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냥 물건 옮긴다고 돈을 준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 

2018-02-13 01:59:39

법에 대한 무지가 무죄로 이어지진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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