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감사합니다

뭐 여기서 저한테 다들 해주신 쓴소리를 양분삼아 이제 어느정도 일상복귀가 가능할거같아요 술은 어제 4병 까마시고 기억이 리셋되면서 앞으로 안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외모가 평균급이라하니 복근을 키워서 평균이상급으로 만드는 게 목표고 그외 제장점에 대해생각해보니 잡지식이 많고 성실히 모든일을 해낸다 남을 편하게 해준다 혹은 공부에만 집중할시 일정이상의 성과를 낸다아직 긁어보지않은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있을것이다
뭐랄까 제가 서브룩을 응원해서 그런지 생활패턴도 서브룩의 농구스타일과 비슷합니다 우당탕탕이면서 뽑아낼건 다뽑아내죠
이번 학기 목표였던 수석하기+자존감 끌어올리기였는데 이제 어느정도 저를 끌어올릴때가 됬죠
지금 제 상태는 겨울이고 이제 슬슬 꽃이 필조짐이 보이는 상태라 생각합니다 이 겨울을 이겨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