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우성이 제일 잘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저외모부터는 그냥 취향차이인거같아요ㅋㅋㅋ 고수는작품 대중적인거하나를 젊었을때찍었어야했는데 너무아쉽네요.

하지만 정우성은 키가 186..... 실제로 봤는데 제 키가 178인데 골반이 제 가슴에 있었어요

 원빈,고수,정우성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포식자들이죠

근데 사실 정우성은 실제로 봤는데 정말 잘생겼더군요

그냥 어떤 수식어가 필요한게 아니라
‘잘생김’ 이거 하나면 충분...

근데 또 저는 원빈, 고수를 눈으로 목격한게 아니라 또 모르겠네요

원빈 코 앞에서 봤는데 정말 잘생겼더군요.
과묵하기까지 하니 더 조각 같았던
갓우성 형님도 한번 보고픕니다.

 저렇게 잘 생긴 사람들 보면 매일매일 사는 게 어떻게 다를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이 보일지 궁금합니다.  부럽기도 하지만 정말 궁금해요.

 고수는 젊었을때도 무지 잘생겼지만 뭔가 결혼할 즈음부터 더 잘생겨진듯한 느낌도 있는거 같네요 분명히 초반 데뷔때나 이럴땐 아주 잘생긴 배우지만 나올때부터 외모 티어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던 정우성 원빈 장동건 정도의 평가를 받은적은 없거든요

근데 최근 몇년간 찍힌 사진들이 진짜 고비드에 어울릴정도로 잘생겨서 이제는 나란히 평가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고수 첫번째 사진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최시원도 정말 잘생긴 편인데 애를 빙구로 만들어버리네요

제가볼땐 원빈 >> 정우성 >> 그외 ㅎㅎ

키나 비율 이런것 다 빼고 얼굴로만 따진다면 고수 원톱라고 생각합니다

동급 얼굴일땐 확실히 키크고 몸좋은 사람이 아우라가 다르더군요. 저 셋중 얼굴은 다 존잘이고 키땜에 정우성 손들어주고 싶습니다. 정우성 바로 앞에서 봤는데 그때 같이 옆이 있던게 손예진이었는데 전 남자인데도 불구 정우성밖에 안보입니다 진심 아우라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