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보자" 경찰까지 출동한 평창 롱패딩 판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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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9 1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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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높아 온라인 시장에서 이미 매진된 평창올림픽 롱패딩을 사기 위해 시민들이 다투면서 경찰이 출동했다.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스토어 매장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나타났다. 이날 오전 10시 개장한 매장에서 판매되는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시민들은 지하철 역까지 이어진 줄을 서야 했다. 하지만 1시간 30분 만에 물량이 매진되면서 시민들이 엉켜 붙고 고성이 오고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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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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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5:28:17
근데 정말 좀 창피하고 별로더군요. 전까지 잠잠하다가 뉴스에 한번 나오니 바로 전국으로 출동하던데요.. 뭐 그만큼 갖고 싶은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렇게들 서로 싸우고 항의하고 난리칠 일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2017-11-19 21:31:37
하나도안이쁘고 가격만큼 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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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괄 인터넷주문으로 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