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나오고 하는 것을 봐야 알겠지만, 딱 러블리즈가 소녀3부작 끝나고 데스티니 들고나왔을때 느낌...(음악풍 아닙니다.)
기존 팬들이 있어서 평타는 치겠지만, 그이상은 힘들수도 있을 것 같네요.
트와이스나 레드벨벳처럼 그냥 그룹컨셉가지고만 곡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 장르나 컨셉, 음악풍이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이나 사람들이 별 무리없이 음악을 듣게 되는데, 테마를 정해서 머 3부작...머 3부작...이런식으로 가지고 나오는 그룹들이 먼가 갑작스런 변화때문에 사람들이 좀 이질감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복3부작과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