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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피펜 - JVG는 얼간이, 보쉬는 반쪽짜리 선수, 히트는 기록 못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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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2-13 17:49:54
... and now all of a sudden we got-excuse my word-a jackass like Jeff Van Gundy saying they can win 72 games and break the Bulls' record.
 
그리고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갑자기 제프 밴 건디같은 얼간이가 히트가 불스의 72승 기록을 깬댄다.
 
So that was just something that he totally took out of proportion, to some degree-with respect to those two players, I would say two and a half players, since I don't think Chris Bosh is half the player of LeBron James.
 
히트의 두 선수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밴건디의 말은 정도가 지나쳤다. 난 크리스 보쉬가 르브론 제임스의 반도 못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와 1/2 선수가 맞는 말이겠다.
 
But there's no way those guys are gonna break any type of record. I don't think they can break the franchise record in Miami, or the state of Florida, I should say.
 
걔네들이 그런 종류의 기록을 깰 일은 전혀 없다. 마이애미 프렌차이즈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플로이다 주의 기록도 못깬다.
 
 
 
 
됐나요? 앞뒤 앞뒤 찾으셔서 붙였는데 맘에 드시나요? 이해는 됐고 악화만 안 되면 다행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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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2-13 12:49:46

핍사마는 갑자기 왜 디스를;

2011-02-13 12:50:24

단순 기량만 가지고 비교한다면 보쉬가 르브론의 반에도 못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하지만


브롱이가 팀에 미치는 파급력에 비교한다면 절반이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보쉬가 나오고 난 뒤의 토론토는 약간의 추락이라고 한다면

르브론이 나오고 난뒤의 클블은 대추락이라고 볼 수 있기때문이죠
2011-02-13 17:07:14
보쉬가 있을 때 랩터스는 보쉬가 에이스였지만 그렇다고 2옵션하는 선수와 갭이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만큼 차이가 안났죠.. 전 차라리 기량이 반도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1-02-13 12:59:30
역시 태클거는 습관은 끝까지 가네요. 그러는 본인은 조던 때문에 과대평가되었으면서..
2011-02-13 13:03:20
피펜생각이 그렇다는거죠..르브론의 반밖에까지는 좀아닌거같구요..
 
피펜사마가 조던때문에 과대평가된건 사실없죠...그정도실력이면 과대평가할만한겁니다..
 
역대 스몰포워드 다섯손가락안에 드시는분을 ...과대평가라....
 
전 조던때문에 많이 과소평가받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2-13 13:08:43
피펜이 역대 스몰포워드 다섯손가락이라.... 당장 꼽아만 봐도 래리 버드, 줄리어스 어빙, 존 하블리첵, 엘진 베일러, 릭 배리가 떠오르는데요. 오히려 피펜이 과대평가당한 겁니다. 조던과 함께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역대 다섯손가락은 과합니다. 탑 10이라면 몰라도요. 반지 갯수 때문에 피펜이 지나치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2011-02-13 15:58:57
피펜이 반지갯수때문에 지나치게 높은평가라?????뭐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생각의 차이는 있는거니...
별 논쟁하고 싶은생각도 없으니...
2011-02-13 13:41:54
피펜이 무슨 스몰포워드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지..
래리버드, 어빙, 하블리책, 베일러,릭베리 만해도 이미 다섯명이 되네요.
현역중엔 르브론이면 피펜을 그냥 넘어설거같구요.
피펜은 2옵션으로써 최강의 선수와 같이 뛴 메리트가 심하게 있는 선수죠.
더맨으로써 홀로서기에 성공을 거두지도 못했고말이죠.
2011-02-13 13:57:08
조던이 곁에 없으면 그는 팀 분위기를 망치는 선수였습니다.
2011-02-13 15:21:00

피펜이 팀 분위기를 망치는 선수였다고요?
당시 불스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피펜이야 말로 최고의 팀메이트였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조던이 지나치게 강압적이었는데
피펜이 있었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유지 가능했다고 하죠.

Updated at 2011-02-13 23:42:43
 아마도 93-94시즌 동부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에서 출전 거부사건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피펜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제 생각에도 이 사건 이후 조던이 복귀하여 중심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어쩌면 팀 케미스트리가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피펜이 1옵션이 되기엔 부족하다고 본 것도 실력이 아니라 이런 다소 다혈적인 경솔함 때문이구요.
 그리고 피펜은 연봉에 불만을 가져서 팀에 잦은 트레이드를 요청했던 이력이 있고, 이것 역시 팀에 그다지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1-02-13 12:53:43

마이애미는 빅3가 아니라 빅 2 1/2 라고 했군요..

Updated at 2011-02-13 13:06:40
근데 어쩔수없는게..
피어스.알렌.가넷만큼의 동등한 파급효과가 없으니까요..
사실 르브론.웨이드는 몰라도 보쉬가 마이애미에서 가넷만큼의 영향력이 없다보니
 
피펜사마께서 보는 입장에서 그렇다고 하는거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지않습니까??보쉬가 잠깐부상으로 쉴때
 마이애미..공격할때 꽤 힘들었습니다..보쉬의 공백이 꽤나크죠 
그저 피펜사마의 본인생각일 뿐인거죠..
2011-02-13 13:07:49

사실 피펜의 말이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저런식의 발언은 좀 아닌것 같아요.
본인 생각으로 게속 담고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2011-02-13 16:00:39
뭐든지 본인생각을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 본인생각을 미디어를 통해 얘기를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겠죠...
다 마음속에 담고 있고 좋은말만한다면 뉴스꺼리가 없어 재미가 없잖아요..
 
2011-02-13 16:04:07

네... 피펜의 발언으로 뉴스거리가 생기게 되었고 이슈가 되었죠...

그런데 그 결과로써 보쉬팬들은 기분이 나쁠것이고 피펜의 이미지는 낮아지겠죠...
Updated at 2011-02-13 21:55:45

근데 피펜 생각대로 따지면 보스턴도 반대되는 예로 들 수 없을 겁니다.

왜냐면 사실상 보스턴 빅3도 '1 + 1/2 + 1/2' 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가넷과 레이/피어스도 브롱/와데와 보쉬처럼, 급이 다른 선수였으니까요...
1/2까진 아니더라도 2/3 정도로 봐줘서, 보스턴 빅2.33이라고 부르는 것이 어떨지? 
(암튼 결론은 피펜 바보..)
Updated at 2011-02-13 17:37:46
 기사의 내용을 떠나서 센스와 해학이 넘치는 2와1/2
Updated at 2011-02-13 13:01:02
 르브론과 웨이드로 인해서 예전처럼 많은 포제션을 얻지는 못하니까 이럴때일수록 수비와 포지셔닝, 보드에서의 발전만이 살길이라고 봅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이런 소리도 안 나올테니까요  
2011-02-13 12:56:53
보쉬의 존재가 르브론과 웨이드의 플레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드는데, 핍옹은 본인 현역때는
 
그런 역할을 했으면서 왜 지금 그런 궂은 역할하는 보쉬를 까는지 모르것네요
2011-02-13 13:11:12
예전 조던이 빈스카터에 대해 말한 것 처럼 공격에비해 수비력이 모자르다는 식의 발언인줄 알았건만
그것과는 다른 내용인 것 같아서 원문을 읽어보았습니다.
피펜이 하고싶은 말은 보쉬는 르브론 급이 아니라는 것과 따라서 "빅2지 빅3로 안본다 빅2.5면 몰라도" 라는 것이네요. 질문이 밴건디의 72승을 발언에 관한 것이여서 불스왕조의 주역중 한명이었던 피펜으로서 탐탁치 않아했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르브론이나 웨이드에 비해 실력에서 좀 떨어지는 보쉬라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죠..주로 르브론이나 웨이드는 탑5 중 한명이라고 하고 보쉬는 탑10 혹은 15중 한명 또는 르브론과 웨이드는 수퍼스타, 보쉬는 올스타 라는 평가가 많고 저도 크게 부정하지 않는 바 입니다. 이렇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순화시켜서 표현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대로 르브론과 비교하여 한 선수를 평가하는 것은 NBA의 전설중 한명인 그의 이미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2011-02-13 13:13:27
반대로 '피펜 너는 조던의 반도 못 미치는 선수다'라는 말을 들어도 괜찮다는 걸까요?
 
제발 생각좀 하고 말을 내뱉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팬이지만 르브론도 포함해서..)
2011-02-13 13:26:11

그분 반만해도 b급은 될듯합니다 

2011-02-13 13:23:04

완전 틀린 말은 아닌데 좀 과하게 말하셨네요..

2011-02-13 13:27:47
뜬금없는 디스네요... 피펜도 조던때문에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
사실 저도 보쉬같은 스타일 정말 안좋아하는 빅맨이긴한데 르브론 웨이드랑 같이뛰면서 3옵션으로
이정도해줄수있는 선수가 어떤선수가 있을까 하고 보면 또 없네요.. 공격력하난 레알이기도 하고.
2011-02-13 13:41:03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굳이 본인롤을 줄여가면서 팀에 적응하려고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선수를 저렇게 디스할 필요가 있나요..


저럴수록 굳을일을 하려고 하는 선수가 줄거 같네요
2011-02-13 13:51:54

히트팬이지만 저 말에 토를 달수가 없구나 

2011-02-13 13:59:45
 
피펜아저씨..
커리어도 끝난아저씨가 뭘 그렇게 인터뷰하고 다니세요~
그냥 조용히 응원하셔요~
디스쟁이..
 
2011-02-13 14:06:40
아 그 반이었어?
2011-02-13 14:12:43
보쉬가 불쌍해지네요.
브롱, 와데와 함께 뛰면서 스탯이 줄어들어든데다가 포제션도 줄였는데 까이다니...
팀의 더맨으로서 궂은일보다는 스포트라잇을 받는 역할을 하다가 익숙하지 않은 궂은일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씁쓸하네요...
2011-02-13 14:42:05

열심히 하고 잇는 보쉬를 왜 갑자기 까는지;; 자기도 조던 반이라 하면 좋겟나

2011-02-13 16:08:49

일단 앞뒤 사정없이 문장 하나로만 보면 이렇게 문제가 생기네요...


저도 이거 야후 스포츠에서 봤는데
사건의 발단을 이렇습니다.

리브론-웨이드-보쉬 결성 때 스탠 벤 건디가 TV에서 공개적으로
이 조합이라면 조던-피펜-로드맨 시절의 불스 기록 시즌 72승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여러차례 이야기 합니다. (저도 중계방송 보면서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여기서 일단 피펜의 심기를 크게 건들였던 거 같습니다.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펜이 정작 까고 있는 인물은 보쉬보다도
스탠 벤 건디입니다. 아예 대놓고 욕질하고 있죠, 스탠이 누구길래 깨냐 마냐 하냐고.


그러면서 72승이란 건 슈퍼스타 쓸어모은다고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리브론-웨이드-보쉬 모였다고 시즌 전부터 72승 넘느네 마느네
운운하는 건 당시 선수들에 대한 모독이다.

마이애미는 택도 없다라고 피펜이 까기 시작한 게
이미 시즌 초반부터였습니다.

그 중에 보쉬만 밉보이는 듯한 발언은
아마도 걔 중 만만한 게 보쉬이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뭐 보쉬가 리브론-웨이드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대단한 팀메이트들 둬서 수난도 많이 받네요.

차라리 딴 팀 에이스로 갔다면 스팟라이트 더 받았을텐데 
2011-02-13 18:03:56
제프 밴 건디로 쓰신 거 맞죠?^^
2011-02-15 07:09:22
올랜도 코치가 스탠인가요? 전뉴욕 코치가 스탠인가요?
헷갈리네요 이 형제는 항상.
2011-02-17 22:23:36
올랜도 감독이고 몸집이 좀 두꺼우신 분이 스탠 밴 건디.
지금 해설자(맞나요?)면서 상대적으로 가느다란 체구가 제프 밴 건디. 예전에 휴스턴의 감독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렇습니다^^
2011-02-13 16:39:25
뜬금없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보쉬는 지금 마이애미 체제에서 생각보다 큰 축을 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보쉬가 뛰지 않을 때와 뛸 때 안정감면에서 많은 차이를 갖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드러나는 스탯 이상으로요.
2011-02-13 17:04:25

핍이 이런말을 하다니... 좀 실망인데요.

굉장히 뜬금없군요.
2011-02-13 17:25:02
앞뒤 사정 다 짜르고 한마디만 딱 놓고, 그것도 상당히 네거티브하게 번역해 놓으면
 
피펜이 죽일놈 되는 거죠.
 
약간 강한 표현이긴 하지만 앞뒤 사정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2011-02-13 17:29:32
보쉬의 능력이 르브론의 반도 안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능력발휘를 하기 힘든곳을 스스로 선택해서 옮겼으니 일단 받아들여야겠지요.
웨이드와 르브론의 공격방식과 루트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롤이 한정적일수밖에 없을진데...
차라리 아마레처럼 자신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팀으로 갔다면 평가가 달라졌을수도...
2011-02-13 18:02:48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왜케 흥분해요 피펜씨
2011-02-13 18:31:53
기린까지마세요
동물보호협회에 신고하겠습니다.  핍옹 나뿌용
2011-02-13 18:50:57
왜 이렇게 흥분하셨담? 기록에 좀 민감하신가? 암튼 듣기 별로네요.
WR
2011-02-13 20:17:51

글쎄요 전 그냥 피펜의 보쉬에 대한 생각만 전하려 했는데 뭐 앞뒤가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피펜이 한말 다 옮기게 되었네요 듣기 별로였다면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1-02-15 20:16:49

아뇨 아뇨 그냥 피펜 옹의 말이 조금 심했다 생각해서요. 별로라는 건 피펜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이 별로라는 것이지 미도리님께서 기사를 번역하신 걸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 소식을 전해드리는 미도리님께 제가 감사해야죠. 오해 없으시길^^ 논란에 있어서는 딱히 언급하고 싶었던 게 아닙니다.

2011-02-14 07:10:57

피펜은 참 특이한 선수죠. 2옵션이나 3옵션으론 역대 베스트지만 1옵션으로는 역대 100위에도 낄 수 없는 선수죠. 

2011-02-14 09:04:52
제나이가 30대 딱 중간이라 중딩때부터 AFKN으로 핍과 조던의 경기를 봐왔는데요.
핍의 발언으로 보쉬팬분들이 노여움을 살만합니다.
댓글보면 또 핍의 능력문제가 나오는데 핍은 더맨으로도 충분한 선수입니다.
물론 더맨으로 우승을 이끌지는 못했지만 역대 100위에도 못낀다 뭐 이건 아닌것 같네요.
2011-02-14 09:41:10
사람들이 찾던 '앞뒤'가 이건 아니었을 거 같은데요.
차라리 중간에 엔들레스 레인님 글이 그 '앞뒤'에 가장 적합해 보이네요.
 
게시판에 분란 조장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알게 되네요.
WR
2011-02-14 15:57:22

지금 엔들리스 레인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기사에서 찾아서 추가한 건데요. 본문부터 읽고 보시죠.

2011-02-14 10:05:13

이런 건 그냥 웃고 넘기는 게.. 마사장님스럽게 속으로 꽁하게 쌓아놓고 있다가 내년이나 내후년쯤 쿨하게 기록 깨버리면 되죠!

2011-02-14 20:23:18
감히 불스왕조를 깰 수 있다는 얘기를 하다니...
핏펜이요~!
2011-02-16 03:11:18

밴 건디 발언이 거슬려서 한 말 같은데
뭐 피펜으로서는 할만한 발언인거 같네요
nba 50 greatest에 뽑힌 피펜이 넘버원 옵션으로 역대 100위에도 못낀다는건 뭔 말인지 -_-
전혀 동의할수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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