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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탐슨, "우리 팀에 누군가 오길 바라고 있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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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9 18:19:56

트리스탄 탐슨이 최근 르브론 제임스의 인터뷰에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트리스탄 탐슨은 "우리는 좀 더 열심히, 잘 플레이해야한다. 이것이 우리의 팀이다. 누군가 문을 열고 우리 팀에 들어오는 걸 바라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 있는 팀원들로 경기를 하고, 좀 이겨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최근 최대한 빨리 플레이메이커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구단 프런트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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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8 18:30:42
2017-01-28 18:31:01

너의 자유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니...
그래도 니가 골밑에서 애쓰는걸 아니 너를 탓할수는 없다만 자유투라인 설때마다 불안해지는 내마음은 어쩔수가 없더구나..

2017-01-28 18:31:16

그래 취지는 공감하는데, 그러면 자유투좀 넣어주면 안되겠니...?



2017-01-28 18:31:29

의견은 respect합니다 다만... 다음날 제임스얼굴이나 볼수눈 있을런지

2017-01-28 18:41:28

저는 셤버트 스미스 카버는 역활이
겹친다봅니다
윗 세중에 한명으로
포가 영입 해도 될듯하네요

Updated at 2017-01-28 18:43:08

사실 클블 페이롤이 리그 1위인데... 솔직히 르브론의 최근 인터뷰는 좀 경솔했다라고 봅니다. 팀 사정을 어느정도 고려해서 발언했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2017-01-28 18:57:21

전혀요. 릅뤈 올시즌 과부하를 보면 매우 적절한 발언이였죠. 캡스는 백업포가가 현재 절실히 필요합니다.

2017-01-28 19:10:21

돈을 막 쓸 수 없는 게 지금 팀의 사정이죠.

클리블랜드는 리그 페이롤 1위팀입니다. 사치세도 제일 많이 물고 있구요.

Updated at 2017-01-28 23:45:44

문제는 그렇게 돈을 막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놀고 있는 선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겠죠. JR이 부상으로 나갔다고 하지만 SG포지션에만 JR, 셤퍼트, 코버, 리긴스, 맥레까지 너무 많습니다. 그리핀도 시즌 전부터 백업 포가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이야기해왔지만 시즌 초반엔 로스터 빈자리가 없어서 그랬다고 하지만 이제 로스터가 비어서 심지어 10일 계약이 가능하게 된지 3주가 지났는데도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말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쨋든 그리핀은 자신이 말한대로 맥레 등을 이용해서 트레이드든 FA영입이든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전까지 르브론에게 너무 많은 과부하가 안 갔으면 합니다. 30대에 3경기 연속 44분 뛴 선수는 최근 10년간 안장로, 코비, 올시즌 르브론 3명 있습니다. 코비는 바로 저때가 아킬래스건 부상 당했던 시즌이구요. 
2017-01-28 19:10:58

요새 NBA에서 대놓고 미디어에다 팀내 보강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한 선수가 있긴 있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한명 빼고 없는거 같은데.

2017-01-28 20:29:57

코비도 선수 보강 해달라고 계속 징징 거렸죠.
그런데 트레이드 해 온 선수가 가솔

2017-01-28 20:51:39

코비는 약팀 원맨팀시절이고 르브론은 지금 빅3상태아닌가요??

2017-01-28 20:58:48

약팀 원맨팀 에이스면 그런 요구는 정당하고 강팀의 에이스가 그런요구를 하면 정당하지 못한건가요?

Updated at 2017-01-28 21:56:44

가난한 집 아들이 장난감이 없어도 너무 없으니 카봇하나 사달라는거랑

부자집 아들이 장난감 사달라는거 다 사줬는데도 하나 모자란다고 더 사달라고 조르는 차이?

근데 그걸 부모님한테 얘기안하고 카톡 대화명으로 질러버린 그런 상황?

2017-01-28 23:14:04

가정하신 전제로 봐도 전혀 이상할꺼 없어보입니다.
결국 원하는바는 같으니까요.

2017-01-28 23:56:07

코비도 언론에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2017-01-29 0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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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10:05:10

팀에 부족한점을 채워달라는요구이기때문에 크게다른점을 못느끼겠네요.. 빅3를 보유하고있는 클블이기때문에 부족한부분인 백업포가를 원하는거고 예전 코비는 에이스급 선수를 원했던거고요
만약에 르브론이 지금 가솔급 선수를 원한다고하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백업포가 혹은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선수를 바라는게 왜 적절치 못한지모르겠습니다.
누가봐도 지금 르브론은 지금 과부하에 걸리고있고 클블은 우승권팀으로써 저정도 보강은 할 수 있다고보는데요.

2017-01-29 12:41:34

똑같은 걸로 보이는데요. 이런 인식이 전형적인 언더도그마로 보이네요.

2017-01-28 21:00:54

플옵도 간당간당한 상황과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의 차이가 이렇게 사라지는군요

Updated at 2017-01-28 21:24:56
보강을 요청하긴했는데 순서가 잘못된것같내요. 보강을 요청한건 그 전시즌에 원맨팀 시절 피닉스에게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던 시즌입니다. 다음시즌 가솔이 오기전에도 서부에서 상당히 잘나가다가 바이넘 부상으로 성적이 다시 떨어질쯤에 가솔이 트레이드 되서 온거고요. 
 2008시즌 전의 레이커스 선수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강을 요청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시즌 시작전에 컵책이 코비가 완전히 찬성했던 바이넘과 키드의 트레이드까지 취소한 상황이었으니 코비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었고요. 그외에 여러가지 트레이드 제안을 컵책이 다 취소한 상황이었죠. 바이넘을 애지중지 하느라... 
 그렇게 시즌 시작되고 바이넘이 포텐이 터지면서 해당시즌에는 징징거릴 필요도 없이 나름 잘나가고 있었죠.  
 
 그리고 르브론이 선수보강을 요청한것은 그것대로 판단하시며 될것같은데 굳이 코비와 같이 갈필요는 있을까 싶습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를 떠나서 같은 잣대로 판단하기에는 그 상황도 많이 다르고요.
2017-01-28 22:42:32

다른 선수가 트레블링이나 감독과의 마찰 등으로 지적받을 때 르브론이 언급되면 르브론 팬분들이 왜 또 르브론을 끌고 오냐고 언짢아하시는데 이 댓글도 그와 비슷하게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괜히 분란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7-01-28 23:55:37

이런 이야기는 위에 스테판 스탁턴 님의 글이 철회된 이후에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17-01-29 00:07:52

아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01-29 02:47:24

래이커스가 바이넘으로 키드를 받는 트래이드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코비가 빡쳤던건 기억하는데
코비가 징징거려서 가솔 트레이드가 이뤄진건 아니었죠. 오히려 전력보강없이 서부 1위로 잘나가고 있다가 바이넘이 드러눕는 바람에 일어난 트레이드죠
마침 가솔도 멤피스를 떠나고 싶다고 어필하고 있는중이었고요
다른 선수를 가지고 오실꺼면 팩트정도는 확인하고 하셔야죠

2017-01-29 16:18:25

코비가 보강요청한건 2007오프시즌이고 가솔이온건 2008시즌 잘달리다가 바이넘 브상이후 데려온겁니다. 징징거렸다는 코비팬에게 불쾌한 말투를 사용하시면서 무언가를 얘기하시려면 기본적인 사실은 체크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17-01-28 23:00:11

자신이 구축한 빅3팀의 대장인 디펜딩 챔피언이 하기에는 전혀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이게 적절한 발언이라뇨.. 
2017-01-29 18:19:56

그럼 코버 트레이드를 백업 포가로 하던가 했어야지 슈터만 주구장창 영입해 놓고 구단에 또 손내미는건 좀....

2017-01-28 18:43:18

개인적으로 이런 인터뷰는 좋네요. 책임감도 느껴지고

2017-01-28 18:46:01

실력과 별개로 마인드는 좋네요

2017-01-28 19:13:06

파이널때 결정적일때 자유투 집중력 보고 어빙말고도 트탐도 강심장이구나 했어요

2017-01-28 18:48:33

멋진 마인드네요.

2017-01-28 18:50:33

르브론이 언론보단 GM이나 감독한테 얘길했어야 했던게 맞죠.
그것도 저번에 한번 얘기했던거니
그리핀이 그렇게 꽉막힌 사람일지는.
르브론도 이 정도 팀원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같지는 않은데.

Updated at 2017-01-28 18:56:11

닉스-클립스 트레이드에 숟가락 얹어서 오스틴 영입은 어떨까요? 페이롤 맞추기가 힘드려나

2017-01-28 18:58:28

트탐도 백업없이 뛰어주고 있으니 이런말 할 자격있죠
그래도 자유투는 좀 넣어야..

Updated at 2017-01-28 19:42:03

트탐이 30분 중후반 뛰는줄 알겠네요 러브 트탐은 출전시간 관리 엄청 잘 받고있습니다 트탐이 40분뛰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트탐 백업이 있던 없던상관이 없습니다 트탐 백업이 없어서 힘들어지는건 트탐이 아니라 르브론입니다 스몰을 더 많이 돌려야하니 4번 보는 시간이 늘어나기 떄문이죠

2017-01-28 19:01:14

그냥 르브론을 깐다기보단 공개적으로 다짐하는 뜻으로 우리가 더 열심히 뛰어보겠다 라고 말하는거라고 받아들일순 없을까요??
르브론을 까는것보단 르브론에게 우리가 이렇게 할게 라는 뜻을 전하는거라는 뜻을 생각해봤는데 너무 긍정긍정 열매인가요..

2017-01-28 19:18:26

그런 뜻이였다면 표현이 잘못됐죠... 꼭 뭐 르브론을 깠다고 받아들일것까진 없는데 더더욱 그런 뉘앙스는 아닌거같아요

Updated at 2017-01-28 19:22:30

누가 르브론보고 백업포가 보라고 했는지...포가가 없는건 본인들 몫이죠. 연봉은 맥시멈에 정해진 셀러리 넘겨서 사치세까지 내는 입장에서.. 르브론 과부하는 그냥 팀 선택의 산물이죠. 그걸 미디어에..

2017-01-28 19:31:47

적어도 팀에선 공개적으로 요청은 좀 섭섭할 수 밖에 없을거예요

2017-01-28 19:44:21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잘못은 모윌리엄스가..

2017-01-28 19:54:20

누가 보고 싶어도 안쉬고 계속 보나요 어빙도 리딩은 부족하고 하니 르브론빼고 없으니깐 그렇죠 그리고 르브론만 연봉 받나요 백업 10분정도만 뛰어줄 선수 영입 해달라고 한겁니다 사치세가 구단주가 내는거죠 어차피 구단주보고 돈 쓰라고 한게 나쁜건 아니죠 팬들 입장에서는 구단주가 얼마쓰던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WR
2017-01-28 20:17:24

여기서 팬들 입장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구단주 입장에서는 다 돈 벌자고 하는 짓인데.. 지금도 사치세 제일 많이 내면서 르브론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선수단을 구성해 두었는데 뭐가 더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언론에 말하는게 좋은 행동은 아닌것 같네요.

2017-01-28 20:28:28

사치세 이야기 나와서 팬 입장을 말한겁니다 어차피 팬들 입장에서는 구단주 사치세 걱정을 해줄 이유가 없죠 사치세 정말 내기 싫으면 선수 팔면 끝입니다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10밀짜리 선수 영입을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잔아요 그렇게 할수도 없구요 시즌전부터 백업 포가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가는 무조건 영입을 해야합니다 백업 포가 조차도 사치세 떄문에 영입을 포기하면 그냥 선수 파는게 답이죠

2017-01-28 21:02:31

역지사지.
내 입장만 생각하고 발언해선 안 되죠.

선수나 팬 입장에선 구단주가 얼마 쓰든 상관없죠. 그러나 구단주 입장은 그렇지 않은 겁니다.

페이롤 1위, 르브론 뜻도 잘 따라주고.
구단으로선 할 만큼 한 건데 미디어에 대고 저래버리니 맘 상할 수밖에요.

2017-01-28 20:33:15

전혀요. 르브론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견을 제기할수 있죠. 애초에 클블올때 길버트한테 무조건적인 투자를 보장받았었고 작년 우승으로 르브론도 충분히 보답을 했다고보는데요. 르브론이 자기좋자고 요구하는것도아니고 결국은 팀을 위하고 '우승'을 위해서 아닌가요. 지금 로스터 작년과 비교했을때 출혈이 더많은 로스터인게 사실이고 현로스터가 우승하기위한 멤버로 충분하다는것도 이해할수없네요.

2017-01-28 21:37:10

네. 요구할 수 있죠. 그렇다면 구단주나 단장하고 미팅을 잡고 공식적으로 요구하지, 미디어를 이용해 발언해서 여론몰이로 구단주와 파워게임을 하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팀의 리더로써 구단에 요구하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는데 그 목적을 달성하려는 수단이 아쉽습니다.

2017-01-28 22:44:53

그 의견제시를 직접적으로하지 않고 언론에다가 한게 문제라는거죠 다른 분들은...

2017-01-28 23:23:10

직접적으로 해왔습니다. 그것도 여러번에 걸쳐서요. 그리핀도 잘 알고 있고 시즌 전부터 백업 포가 영입 필요성에 대해서 가장 먼저 언급한 사람도 그리핀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보강이 이뤄지지 않고 자신은 3경기 연속 44분 넘게 뛰면서 3연패 했으니 열 받겠죠. 

2017-01-28 23:33:59

즉, 르브론은 수뇌부에 여러번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수뇌부를 압박하고자 얘기한 거군요. 감사합니다. 매니아 내에서는 압박용이 아니라 의견표출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착각했네요 제가. 행동하지 않는 수뇌부들을 압박하기 위해서는 슈퍼스타가 언론에 얘기하여 여론을 자기 쪽으로 이끄는게 가장 효과적이긴 하죠. 전 저 행동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7-01-28 23:44:50

네 자잘못을 가리기전에 팀에서 풀어야하는 숙제이고 그 숙제에 대해선 모윌 은퇴 선언 이후 선수, 감독, 단장 모두 인지하고 있긴했죠. 공론화 자체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사실 공론화만큼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면서 효율적인 방법도 없긴 합니다. 


르브론 입장에선 자신과 어빙의 출전시간을 줄여나가야 할 타이밍에 오히려 올라가고 있고 팀 성적은 떨어지니 열을 분출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르브론의 다재다능함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SG를 5명이나 보유하고 있는건 그 자체로도 돈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물론 저는 그리핀이 저 다수의 SG를 정리하면서 백업가드를 물어올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르브론과 어빙에게 가는 부담은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1월달 출전 시간 1위가 르브론, 12위가 어빙입니다. 시즌 전체로 해도 1위, 15위 이구요. 
2017-01-28 23:50:28

그러네요. 저렇게 언급이 되어 그리핀이 재빨리 수습을 한다면 최고의 결과를 이루는 것일테죠. 르브론도 분명히 이를 노리고 발언한 것일테구요. 쩝 그런데 그런 포가 매물이 있으려나요... 전 여러번 의견을 밝혔지만 펠더를 더 중용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어차피 정규시즌이야 몇경기 더 지더라도 클블이 1~2번시드 받는 데에는 크게 무리 없을거고 플옵대비용으로 다양한 전술테스트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무작정 르브론만 굴리고 가능성이 확실티 않은 트레이드에 의존할 바에야...

2017-01-29 00:02:02

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펠더가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딱 네이트 로빈슨의 많은 다운그레이드 버전 정도입니다. 스피드를 이용해 본인 공격은 가능하지만 그 외로 기대하기 힘든 모습이죠. 그리고 2라운드 후반에 뽑힌 선수이 플옵에서 팀 로테이션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그 팀의 약점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1라운드에서 뽑힌 옥쇄왕 콜도 루키때 플옵에선 가비지 멤버였습니다. 그나마 저것이 가능한 것도 르브론, 찰머스 외에 웨이드가 리딩이 가능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2017-01-28 19:44:24

인터뷰 내용이 참 좋네요

2017-01-28 20:17:21

트탐 다시 보이네요. 팀에 진정한 리더감은 따로 있었군요

2017-01-28 20:58:16

클리블랜드 가드 로스터가 3명정도도 안되나요? 게임은 치룰수있는거죠?
다른팀들은 구멍인 포지션있어도 다들 열심히 하고있는데 재밌네요

2017-01-28 21:19:47

로스터내 포인트가드는 두명이죠 어빙과 펠더 솔직히 펠더는 루키티가 많이납니다 수비문제도 있고 그리고 다른 컨텐더팀들은 딱히 구멍인 포지션이 없어보이는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1-28 23:34:04

타인의 의견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하시네요;;적어도 밑에분처럼 어떤팀의 어떤포지션이 취약한지 적어주셔야죠

2017-01-28 23:19:21

즉석에서 생각해봐도 골스는 5번 샌안은 1번이 아쉽죠.

2017-01-28 23:31:51

골스는 백업 주전센터 다있죠 파출리아, 맥기로요 샌안도 파커와 머레이로 괜찮구요

2017-01-28 23:40:02

에이 솔직히 머레이가 처음부터 이렇게 잘해줄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고 파커는 노쇠화가 확실히 눈에 보이죠. 오죽하면 샌안과 클블이 붙으면 르브론은 레너드가 억제하더라도 어빙을 못막아 털릴거라고(실제로도 그랬고) 말이 나왔을까요.
또 골스가 파출리아 맥기로 주전 백업 다 있다고 할거면 클블도 주전 백업으로 어빙 펠더 다 있는거죠. 랜돌프에게 골밑 탈탈 털린 적도 있고 골스는 5번이 확실한 약점입니다. 골스의 5번이 클블의 1번보다 강하다고는 못할 거 같은데요.

2017-01-28 23:46:13

샌안은 예상만 그랬던거고 까놓고보니 머레이가 베테랑마냥 잘해서 걱정없는거고 골스도 멤피스전때 털린적은 있지만 반대로 상대 센터에이스를 효과적으로 잘 막아내기도 했죠 그리고 결정적인 차이는 골스5번 뎁스와 샌안1번 뎁스가 얇다고 해서 에이스인 커듀,레너드가 혹사당하진 않죠 르브론입장에선 본인없으면 게임이 돌아가질않는데 요청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GM과 상의없이 미디어에다가 일방적으로 말한거도 아니고 이미 내부적으로 GM한테도 말을 여러번 했었다 하네요

2017-01-29 00:01:06

네 저도 위에 미네소탄님늬 댓글을 보고 미리 여러번 요청한 걸 알았습니다. 제가 닉네임님의 글에 댓글을 단 이유는 타 컨텐더 팀은 취약한 포지션이 없다고하셔서 단 댓글입니다.
골스가 5번이 활약한 적도 있다고 하셨는데 클블도 마찬가지로 어빙의 대활약으로 1번의 약점을 지운 경기들도 있잖아요. 문제는 일관적이지 못하다는거니까 가끔의 활약은 약간 논의에서 벗어나는 것 같네요. 머레이 역시 언제 다시 펠더처럼 부진할지 모르는 거구요.
저는 언론에다가 말한게 옳고 그른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클블 뿐 아니라 모든 컨텐더들은 하나씩 문제가 있다는 거죠.

2017-01-29 00:06:12

어빙의 대활약과 백업포가 문제랑은 별개죠...실제로 최근 뉴올전엔 49득점하고 지기도했었고 제가 의견전달에 실패한거 같긴한데 전 캡스처럼 벤치포가가 뒬때 공격작업이 하나도 안되는 팀은 없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픽앤롤만 주구장창하고 끝납니다
제 의견은 비교적 취약포지션은 있을 수 있지만 캡스처럼 경기력에 영향을 그리 주지는 않는다는겁니다

2017-01-29 00:11:14

아아 이제 이해했습니다! 제가 핀트를 잘못잡고 엉뚱한 걸로 꼬투리를 잡고 있었군요. 확실히 레너드의 샌안, 판타스틱4의 골스와는 달리 클블은 르브론의 백업이 문제인거군요.

2017-01-29 00:40:20

제가 다시읽어봐도 오해할만하게 쓴거같네요 클블은 단순히 포가 뎁스가 얇은게 문제가 아니라 르브론나가면 찬스메이킹을 못한다는게 문제죠

2017-01-28 23:53:59

그래서 머레이를 제3 백업으로 놓고 성장할 시간을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파커, 머레이만 언급하셨지만 팀엔 밀스도 있고 지노블리도 백업 1-2번을 보는 선수니까요. 르브론이 예전에 언급하긴 했지만 미식축구의 쿼터백처럼 주전 후보로 3명의 선수가 필요한 포지션이 가드일 거에요. 르브론도 만약 펠더가 제3의 가드라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2017-01-29 00:15:36

하기야 어빙을 르브론의 백업으로 두는게 아니니까요. 왠지 클블은 애매한 팀이네요. 르브론 어빙 둘 다 포가같은 느낌인데도 실제론 포가가 부족하니...

2017-01-29 00:19:08

네 르브론이 어빙의 백업을 보는 셈이죠. 그러면서 러브의 백업도 보고. 그러니 가비지 가지 않는 이상 36분 이하로 뛰기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5분 남기도 가비지 가서 벤치로 갔지만 그때까지 뛴 시간이 34분이었으니까요. 만약 타이트한 점수차였으면 또 39분 뛰었을 것입니다. 

2017-01-29 00:32:17

근데 이게 또 애매하네요. 르브론의 최대 장점이 역대급 다재다능함인데 이게 르브론의 체력을 갉아먹으니까요. 과연 3번 포지션만 시켰을 때 르브론이 지금과 같은 활약을 할 지가 약간 의문이긴 해요.

2017-01-29 00:36:34

다재다능함은 분명히 장점이고 잘 활용해야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특히나 다양한 라인업으로 대응이 가능한 것도 있고 플옵 같이 빡빡한 경기 속에서 크게 빛이 나는 부분일 것입니다. 


다만 플옵이 아닌 정규시즌에 르브론이 38분씩 뛰어가며 해야하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20대 르브론도 아니고 이번 올스타에서도 가장 최연장자인데 플옵을 위해서라도 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러다가 정말 부상이라도 당하면 캡스는 사치세 조금 아끼려다가 지금까지 투자한게 다 물거품이 될텐데요. 
2017-01-29 00:39:56

다재다능을 극대화하는 환경과 다재다능함으로 이 구멍 저 구멍 다 막아야하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자는 히트나 작년 파이널모습이네요.

2017-01-28 21:34:13

포인트 가드는 두명이고, 그 두명 중 한명은 2라운더 신인 단신가드입니다.


원래 애초에 모윌이  갑자기 은퇴하버린 바람에 플랜이 꼬였죠..
2017-01-29 00:04:31

취약 포지션에 있어서, 보강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포지션이 취약한데 노력만 하는게 정답이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2017-01-28 21:19:46

솔직히 구단의 입장도 르브론의 입장도 탐슨의 입장도 모두 공감이 됩니다..

Updated at 2017-01-28 22:07:24

더블티의 화이팅하는 발언이야 그것대로 인정해줄만 한데, 본인부터 잘좀 했으면 하네요. 자유투 맨날 흘리는 것부터 좀... 이지샷도 그만좀 놓쳤으면 하고요. 공격에서 이 정도만 할거면 수비에서 좀더 기복없이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군가 문열고 팀에 누군가 들어오길 바라고 있을수만 없다면, 르브론 어빙 출전시간 좀 본인이 나눠주면서 이겨주던가요. (더블티 정도의 연봉 받으면 이 정도 요구/기대는 할 수 있다 봅니다.) (루감독님. 더블티 벤치타임 좀 늘려서 터블티가 본인의 리바&수비력을 바탕으로 수비로 버티는 벤치라인업 좀 적극적으로 고려함 해보시죠. 저 정도의 각오면 르브론 어빙 없이 더블티가 어느 정도는 버텨주겠죠??)

(4번으로 뛰는 시간이 짧지만은 않은) 노장슈터 르브론의 게임당 출전시간이 현재 무려 리그 1위입니다 더블티!!

2017-01-28 22:59:38

오 정말 괜찮은 것 같네요. 어차피 르브론급 슈퍼스타면 플옵가면 알아서 날아다닐 거고 문제는 벤치전력인데 스타22님 말씀대로 정규시즌 중에 트탐도 더 이용하고 다양한 전술 구사도 하면서 플옵에서 쓸 카드를 늘리는 게 나을거 같아요. 어차피 그렇게해서 몇경기 더 지더라도 3번시드 이하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2017-01-28 22:33:52

매니아가 정말 르브론에게 엄청나게 우호적이긴 하네요. 탐슨 너부터 잘해 이런 반응들은 제 생각과는 너무 다른데요.

2017-01-28 22:57:46

그러게요..너부터잘해라는 말은 토론여부도 안주는 말 같네요..
트탐의 자유투랑 트탐의 인타뷰랑 대체 무슨상관인지..

2017-01-28 23:01:59

정말 우호적이려면 이것보다 훨씬 심해야 할걸요?


르브론 디스도 아닌거 같지만 뭐 디스라고 가정했을 때

14년차에 게임당 출장시간 리그 최고인 선수가 6년차에 29분 뛰는 91년생 선수한테 들을 말이 아니거든요

2017-01-28 23:12:23

너부터 잘해! 이런 말도 아니고 저 정도 인터뷰도 들을 말이 아니라구요?? 애초에 저게 르브론에게 하는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만약 맞다고 하더라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탐슨도 팀 내 굉장히 중요한 조각인데요.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화이팅하자는 말 같은데 저 정도 표현도 불가하다면 르브론에게 직언할 수 있는 선수는 클블에서 어빙 외에는 없어보이네요. 그런 수직적인 관계를 르브론이 바라지도 않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7-01-28 23:31:47

우선 전 트탐의 글이 디스라 생각치 않습니다 - 이는 다른글 댓글에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 점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커리어 내내 최고로 많이 뛰었으며' 지금도 '어쩔수 없이 가장 많이 뛰는' 노장에게 '한참 젊은' 그리고 '지금도 훨씬 덜 뛰고 있으며 앞으로도 훨씬 덜 뛸 것 같은' 젊은 선수가 "징징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 디스의도가 맞다고 가정했을시 - 라고 하는 것에 과연 이정도 반발을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전 그다지 과한 반발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01-28 23:45:32

네 디스가 아니라고 하신 점은 저도 인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4년차에 게임당 출장시간 리그 최고인 선수가 6년차에 29분 뛰는 91년생 선수한테 들을 말이 아니거든요]
이 부분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골스에서도 듀란트가 실력도 떨어지고 나이도 어린 그린에게 쿠사리 먹은 적이 있죠. 물론 그린이 탐슨보다 팀에서 중요한 조각인건 분명하지만 아무리 팀 내 최고 선수라 하더라도 저 정도 표현조차 들을 말이 아니라고 하는 건 과하신게 아닌가... 생각해서 글을 달았습니다.

2017-01-28 23:51:07

제가 좀 오해 할만하게 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점 사과드립니다.

제 논조는 TT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 만큼 '너 쉬는 시간에 르브론 갈아서 버티는 건데 니가 그런말 하면 안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그 개체수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친 르브론 사이트라는 말은 옳지 않은 것 아닌가? 입니다.

2017-01-29 00:06:37

사과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그냥 의견 교환을 한건데요 말씀하신 바 충분히 이해합니다.

Updated at 2017-01-29 00:02:47

저는 탐슨도 팀내 굉장히 중요한 조각이므로 오히려(탐슨 연봉 생각하면 더욱 굉장히 중요한 조각이죠), 르브론 어빙의 출전 시간 관련해서, 탐슨의 책임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게 탐슨의 탓이 더 큰건지(=르브론 어빙의 출전 시간을 탐슨에게 나눠줘 바야 탐슨이 벤치타임 어느 정도 버텨줄 능력 자체가 별로인 건지), 루의 탓이 더 큰건지(=탐슨 일정 정도 믿어주면 잘할 수 있는데 루감독이 탐슨 못믿고 르브론 어빙을 굴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개인적 견해로는 전자 쪽에 좀더 기울어져 있기는 합니다. 현상태 탐슨의 리바/수비력이 (꾸준하게) 벤치타임 나눠서 캐리할 정도는 안된다 보거든요. 공격에서야 머 르브론 어빙 (or 떠먹여주는 플레이메이커) 없으면 공격 공헌도가 공리 말고는 없을 선수고요. (아참! 공격에서 탐슨 역할.. 스크린 세터 역할도 있기는 하네요. 그렇다고 스크린 세터로서 특출나다고 보기는 좀 힘들기도 하고..)

탐슨이 굉장히 중요한 조각이므로, 탐슨의 우리 화이팅하자 이 발언은, 그 말대로 실천해야 할 제1 주자가 탐슨 본인부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릅 어빙의 출장 시간 대비 탐슨의 29분 이거 상당히 거슬립니다.

2017-01-29 00:24:40

니네 화이팅도 아니고 '우리' 화이팅이니 자기도 포함이겠죠. 출전시간이야 감독이 정하는거고. 스타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자기는 상관없다는 말도 아니고 다같이 잘해보자란 내용인데 출전시간이 왜 거슬리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7-01-29 08:49:07

출전시간이 거슬리는 이유는 전자든 후자든 원인이 뭐가됐든간에 결과적으로 탐슨이 못해주고 있는 거를 릅 어빙이 채우고 있다고도 얘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선수/주전 중 탐슨보다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장기결장중인 제알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탐슨이 저런 언급을 하는 것이 좋다 별로다 와는 별개로 거슬리기는 거슬립니다. 출장 시간 30분도 안되는 것도 거슬리고 자유투 50프로도 무너져서 커리어 로우인 것도 거슬리고 그렇군요.

2017-01-29 09:18:32

그걸 탐슨의 인터뷰 기사에 굳이 언급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위에 적으신 댓글에도 탐슨 본인이 제일 먼저 실천해야한다고 하신 후에 바로 거슬린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인터뷰와 연관지어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탐슨의 올시즌 플레이에 만족을 못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에 대한 글을 써보심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실 것 같은데... 적어도 이 기사의 댓글로는 그닥 상관 없는 코멘 같아요.

2017-01-29 10:23:27

거슬린다고 언급한 코멘 부분과 인터뷰 내용이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탐슨의 올시즌 플레이중 만족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이슈화되지는 않았어도) 캐브스팬들 사이에 얘기되기도 했었고요. 탐슨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특별히 이슈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탐슨이 저런 식의 인터뷰를 한다면 탐슨부터 거슬리는 이 부분 좀 잘좀 하면 좋겠다. 이런 얘기는 가능하지요. 탐슨의 저 인터뷰가 굳이 르브론의 인터뷰 이후에 나왔습니다. 즉 퍼포먼스 관련 이슈를 제기한 자가 탐슨이죠. 그러니 탐슨의 저 인터뷰 후에 탐슨 플레이/퍼포먼스 중 거슬리는 부분을 얘기하는 게 상관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탐슨이 저런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면 탐슨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굳이 이슈삼지는 않았을 거거든요..

2017-01-29 10:46:39

애초에 탐슨이 저런 인터뷰를 한건 르브론의 인터뷰로 인해 안팎에서 잡음이 흘러나오니 그걸 무마하기 위해서 한 것 아닌가요? 그런데 저런 인터뷰 할 거면 너부타 잘하라니, 애초에 탐슨 급의 선수가 저런 인터뷰 하는게 신경쓰였다면 애초에 르브론이 그런 인터뷰를 하면 안되는 거였죠. 르브론 인터뷰로 인해 외부에서 때려대서 수습하려고 인터뷰 했더니 너부터 잘하고 그런 말 하라는건 너무 르브론 입장에서만 바라본 견해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탐슨이 저 인터뷰를 한 건 르브론의 인터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둘 다 문제 없고 할만한 사람들이 했다는 입장틴 거구요.

Updated at 2017-01-29 11:01:49

저도 특별히 탐슨의 인터뷰를 까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 화이팅하자 라는 얘기는 나쁘게 볼 여지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탐슨의 이번 인터뷰가 어떤 방식이든 르브런의 인터뷰와 연관이 된다면 탐슨도 그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봅니다.(탐슨의 연봉은 단순 롤플레이어 연봉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저런 인터뷰 할꺼면 너부터 잘하라기 보다는, 저런 인터뷰 했으니 너부터 잘하라가 제 주장의 요지이구요. 님의 말씀/논리에 따르자면 탐슨의 '무마'가 (현재까지는) 효과적인지는/적절한 거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탐슨의 인터뷰가 논란을 효과적으로 무마하는 데에 기여하는 걸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2017-01-29 11:01:43

정확히는 저나 star22님을 비롯한 팬의 입장에서 쓴 견해(탐슨의 미디어 이후 르브론과의 관계에 대해 나온 것은 없으니까요.)인건데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제 앞가림 못하면서 우리 다같이 잘해보자, 라는 말이 달갑지는 않죠.

2017-01-29 11:14:19

답글이 안달려 여기다가 답니다.
저는 탐슨도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게 살짝 이해가 가질 않네요. 싸우는 사람들 말렸더니 말린 사람도 책임 있다는 말씀 같아요.
처음에 답글 주셨을 때 '탐슨의 책임도 크다' '출전시간이 거슬린다' '자유투 확률 낮은게 거슬린다'고 하셨는데 이건 지나치게 탐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르브론이 말하는건 백업 포가가 없어서 본인이 과부하가 걸린다는 건데 탐슨 출장시간 탓을 하는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탐슨 출전시간이 는다고 해도 포가롤은 여전히 필요한 것이고 백업 포가가 없으니 르브론은 여전히 많이 뛰지 않을까요?

2017-01-29 11:53:58

탐슨은 단순한 '말리는'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싸움의 원인제공을 한 면도 있다고 보거든요. 이 '싸움'의 직접적 원인이 백업 포가의 문제가 아니라면 연봉 대비 르브론 어빙의 출전 시간을 나눠주지 못한 탐슨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고, 이 원인이 백업포가의 문제라면 트탐은 릅의 발언(이번 이슈)와 아무 상관없는 엉뚱한 얘기한 게 되는 거라 봅니다..

2017-01-29 12:32:53

답글이 안달려 여기다가 답니다.
전 지금 스타님 말씀이 잘 해가 안가요.
1. 백업포가 문제가 아니다.
포지션이 완전히 다른데 탐슨이 어떻게 릅의 출전시간을 줄이나요? 탐슨이 풀로 뛰어도 리딩되는 포가는 필요합니다. 지금 클블이 부족한건 백업 포가라면서요. 설마 리딩 필요없이 탐슨에게 공만주면 2점적립급의 공격력을 바라시는건 아닐테구요.
2. 백업포가 문제이다.
탐슨의 이번 주장을 르브론과 연결 짓는건 지금 르브론 팬들입니다. 저는 릅의 인터뷰로 인해서 [안팎으로 흔들리기 때문에] 탐슨이 인터뷰했다는 견해이구요. 본인들이 연결지어 놓고서 이제와서 릅의 발언과 상관 없는 엉뚱한 발언을 한 책임이라뇨. 도대체 그건 무슨 책임인가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전 이 발언이 [우리 힘내자 으쌰으쌰]라는 발언으로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런 의견은 분위기 안좋은 이런 때 인터뷰를 하죠. 그러면 스타님께선 2번 전제 하에서 탐슨이 르브론을 디스하는 인터뷰가 차라리 연관 있으니 낫다고 보시는건가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한 글에 다 담으신 것 같아 솔직히 전 지금 스타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7-01-28 23:28:00

리그 최고의 사치세 팀의 리더가 Gm이랑 애기안하고 미디어에 애기한건 문제가 있죠

2017-01-28 23:34:25

애초에 르브론은 잘못 없는데 TT너 왜그러냐는 투의 댓글들이 아니지 않나요?

르브론이 대놓고 말한 것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도 TT에 대한 성토도 할 수 있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잘못이면 다른 한쪽이 무조건 잘한게 아니라요

2017-01-28 23:39:05

위에 다른분들도 거듭해서 언급했지만 이미 여러번 말했답니다 GM이랑

2017-01-29 12:26:09

이미 gm과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

2017-01-29 02:58:42

글쎄요, 제가 보기엔 우호적인 사람도 많지만 안티도 너무 많아서..

Updated at 2017-01-29 03:18:20

딱히 안티라고 생각되는 분들은 없는데 르브론 팬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첫번째 이 뉴스 올라왔었을 때 부정적인 의견 보이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땐 많은 르브론 팬 분들이 "안티들이 이때다 생각해서 르브론 깐다, 이게 어떻게 깔거리인지 모르겠다"이렇게 말하셨잖아요. 근데 결국 르브론이 뭐가 되었던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발언을 한건데 르브론 팬분들이 르브론에 대해 좀만 부정적 의견 보이면 안티로 규정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멀티게에도 달았던 댓글이지만 진짜 안티가 많았다면 얼마 전에 르브론이 경기중에 트리스탄 탐슨에게 욕설하는 것도 안티 중 누군가가 올리고 욕도 먹고 해야 하는건데 매니아에서 그런 글 못 봤거든요. 그냥 르브론이 비호감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중립 팬분들 중 르브론에 비판을 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지, 전 안티라고 보여지는 분은 팬 분들에 비해서 한참 적다고 생각합니다.
2017-01-29 05:10:07

200% 동감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1-29 09:57:47

공감하는게 중립 뿐 아니라 르브론을 꽤나 좋아하는 저도 비판거리에 대해서 비판 좀 했더니 르브론 안티라는 소리를 들어서... 매니아가 안티를 허용하지 않기는 하지만 잘못된 점에 대해선 충분히 쓴소리를 할 수도 있는 곳인데 말이죠...

2017-01-29 10:40:10

제가 안티라고 생각하는 많은 댓글을 그저 부정적인 반응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매냐가 르브론에게 특별히 우호적이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또한 그냥 긍정적인 반응일뿐인데요.

Updated at 2017-01-29 11:44:20

크으... 위의 댓글은 특정인의 닉네임이 명시되어서 삭제되었나 보군요. 저격? 없이 의견을 표현해 보자면, 이 이슈 말고도 다양한 르브론 이슈에 자주자주 출현하셔서 출현할 때마다 '부정적' 의견을 내놓으시는 분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을 안티라고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중립팬'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2017-01-29 02:20:05

현재 클블 로스터가 전년대비 델라,모윌 공백이 르브론 플레이타임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르브론 빠른 노화나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고, 이는 클블 중장기 로드맵에 큰 걸림돌이 될것같아 우려가 크네요.

Updated at 2017-01-29 03:05:24

샐러리 캡 제도 하에서 빅3 모아서 팀 운영하면 솔직히 좀 빵꾸난 포지션 하나쯤 있는건 당연한 일이죠. 근데 그 팀 리더란 선수가 자꾸 부족한거 사달라고 징징대면 보기 좀 그렇죠. 릅팬들 말씀처럼 릅과 클블이 급한건 알겠습니다만.
게다가 클블은 리그에서 돈도 제일 많이 쓰고 있잖아요. 팀도 맞춰주고 있단 소리인데, 자기 연봉 깎아서 영입할거 아니면 슈퍼스타로써 그냥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면 좋겠네요.그리고 트탐이 아니라 제임스 존스가 이런 말을 해도 너나 잘해 소리하면 안되는겁니다.

2017-01-29 09:28:33

그 돈 많이 쓴 이유 중 하나인, 트탐이 작년에 연봉과 재계약으로 질질 끌었었죠. 당시엔 동포지션에서 순위권에 드는 금액이었고요. 알드리지, 러브, 그리핀, 밀샙 등.. 그런데 작년에 그렇게 받아놓고 활약을 이만큼 하냐는겁니다. 시즌에서 리바운드 경기당 10개를 넘는 것도 아니고, 득점은 여전히 8점 미만, 심지어 자유투는 작년에 비해 15%나 하락했습니다. 어차피 시도수가 적어서(경기당 3개 정도)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5할은 넘어야죠. 29분 뛰면서 활약하는 게 받은만큼도 못하니까 탐슨 발언이 와닿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연봉 깎는다는 말씀하셨는데, 아리우프님이 그랬단건 아니지만 페이컷으로 어마무시하게 까였던 르브론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그 발언은 다소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팀이 맞춰주고 있는건 맞는데, 그러기엔 10일 계약도 없고, 어빙과 2라운드 신인 외엔 없는 PG 포지션에 비해 SG 포지션은 5명이나 있으니.. 어설프게 맞춰줄바에야 르브론 과부하로 부상나기 전에 서둘러 땜질 하자는 얘기입니다.

2017-01-29 10:02:38

이건 약간 음모론이 섞인 것이긴 하지만 트탐 재계약 때 르브론이 트탐은 캡스에서 은퇴하길 바란다는 발언 등으로 트탐을 잡아주길 원했고 같은 에이전시라서 세게 나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나요? 당시 반응이 르브론이 트탐을 많이 아낀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즉 트탐의 거대계약은 약간이나마 르브론 덕에 이뤄진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맞다면 르브론의 판단미스가 아쉬워서요.

2017-01-29 10:10:24

같은 에이전시는 제가 놓친 부분이었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르브론의 입김이 영향이 있을수도 있단거네요? 그런데 그렇다면 더더욱 저는 탐슨의 발언에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결국 본인에게 거액의 계약을 체결하게 도와준 의인인데, 그의 발언에 대해서 -르브론이 했던 방식 그대로- 미디어에 대고 저격이라뇨.. 나머지 부분은 뭐 제가 쓴 원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그의 연봉대비 활약은 아쉬운 편이고, 특히 올해 르브론의 과부화를 막을만큼 두드러진 활약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2017-01-29 10:19:28

다른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저 멘트가 르브론 저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밖에서도 공격해오니 우리 잘해보자 으쌰으쌰!! 같은 느낌인데 많은 분들이 다르게 생각하셔서 약간 놀랐습니다.

2017-01-29 10:40:22

게시물 올려주신 분의 번역으로는 '영입 바라지말고 열심히 하자.'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조악한 영어 실력으로 원문을 봐도 르브론의 발언에 대해서 얘길 하고 있고요. 저격이란 말이 다소 거친감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느끼는 바가 맞다고 생각을 해서.. 여하튼 저는 모로가도 결과는 탐슨 본인부터 잘해라, 이 생각입니다. 차라리 "우리" 다같이 잘해야한다라는 발언보다는 "내" 부진이 근래의 팀 상황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 분발하겠다 정도의 미디어 대처가 좋지 않았을까요?..

Updated at 2017-01-29 15:23:11

의인이라니 기가 차네요. 트탐이 르브론 덕에 연봉 많이 받았는데 올해는 밥 값을 못하니까, 팀 리더가 미디어에 실수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말 할 자격도 없는건가요? 무슨 조폭인가요?
그리고 트탐은 르브론이 필요해서 클블에 남은겁니다. 아무리 르브론 팬이라지만 릅 외에 다른 선수를 부품취급하시는 언동은 자제해 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2017-01-29 16:31:24

먼저 하나 말씀드릴게요. 저는 다른 선수들을 부품 취급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오해가 생겼다면 그건 제가 온전히 의사개진을 못한 것이니 죄송합니다.
그치만 자격이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르브론과 개인 SNS로 재치있게 플레이메이커 영입에 대한 본인 의사를 표현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미디어에서 르브론 언행에 말할거라면 본인의 부진을 먼저 앞서 말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르브론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저 역시 르브론의 미디어 대처가 잘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단장과의 미팅을 수회에 걸쳐 잘 하던 와중인데, 그새를 못 참고 얘기한건 마땅히 비판/비난 받을 만하죠. 밑에 아리우프님깨서 쓰신 댓글에도 제가 답해놓은건 보셨죠? 그의 행동을 보잔건 아닙니다.
제가 탐슨의 이번 행동에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는 까닭은 제 개인적 경험도 기인합니다. 저 역시 대학교서 학과회장단 당시에 혼자 개처럼 열심히 행사꾸리는데 제 역할 제대로 못하는 동기녀석이 제 볼멘소리에 아쉬운 소리말고 열심히 하잡니다. 지금처럼 남들 다 보는 앞에서요. 얄미워요. 열받고요. 지 할 일 잘하면서 제 고생 좀 덜어줄 생각 안하고 그렇게 말하고 절 불평불만종자로 남들 앞에서 만들어서요.
과거 제 경험과 너무 비슷해서 감정이 앞섰네요. 그래도 제 나름에선 이게 아리우프님께 의도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탐슨을 싫어하는건 아녜요. 어쨌든 그의 공로가 있었기에 작년에 우승도 했잖아요.

Updated at 2017-01-29 16:38:02

트탐의 공헌도와 실제로 트탐이 그런말 할 자격이 있냐 없냐는 다른거죠. 제임스 존스는 잘해서 작년 릅의 경기 내/외적 행실에 대해 얘기하고 그랬나요? 실력이나 공헌과는 별개로 리더가 뭔가 비판받을만 한 행동을 했을 때 팀 구성원으로써 그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트탐이 같이 미디어에 대고 이야기한 방식이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 그가 말 할 자격조차 없다는 주장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2017-01-29 16:43:12

추가 댓글 작성이 끝나니 답글 써주셨네요. 밑에 글로 갈음합니다. 불쾌감을 드린건 거듭 사과드립니다.

2017-01-29 16:38:03

요컨대 전 제 경험에 기인해서 르브론과 탐슨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쉽게 바꿀 의사도 없고요. 그럼에도 제 언동에 불쾌하셨다면 거듭 사과드립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했고, 가급적 개인적 얘길 안하려하다보니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아리우프님께서도 제가 아닌 다른 매니아님들과 대화 때 조금만 더 화를 가라 앉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리우프님 의견대로면 제가 조폭인 꼴이 되는데 그건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네요. 오늘 하루도 거의 다 가고 눈도 내리기 시작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Updated at 2017-01-29 10:09:01

르브론이 페이컷하라는 얘기가 아니예요. 자기가 돈 낼거 아니면 적당히 하라는 소리죠. 길버트가 무슨 사버도 아니고 팀이 해줄만큼 해주는게 보이면 르브론도 미디어에 징징대기보단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게 도리에 맞지 않냐는 얘기죠.

2017-01-29 10:16:41

네. 페이컷 얘긴 제가 다소 지나친 감이 있네요.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여하튼.. 제가 아리우프님의 글에 공감하지 못해서 대댓글을 쓴 까닭은 가장 아래에 '그리고 트탐이 아니라~' 이 부분이어서 쓴 것이니 르브론의 행실에 대한 얘기는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댓글을 달아주시면 더 이야기를 나눌 의사가 있지만 서로 상반된 의견이라 서로에게 감정소모가 될 것 같아서 줄이겠습니다. 설연휴 마지막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17-01-29 03:26:49

르브론의 사전 입장이 앖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인텨뷰로 보이는데 이게 이렇게도 되네요

2017-01-29 03:38:26

제알 셤퍼트를 트레이드 매물로 쓰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2017-01-29 07:02:55

이래서 빅3가 힘들다는겁니다. 5명이할거 3명이서 하는 그림이 나와서 역할 분배가 쉽지 않아요.

2017-01-29 08:48:20

동감합니다. 빅3을 꾸릴려면 반필연적, 반강제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질적 하향이 요구되는데 다재다능한 빅3이 그걸 땜빵하느라 더 뛰어야하는.. 마이애미 시절 빈약한 프론트코트로 인한 르브론의 수비부담, 그리고 지금은 빈약한 백업포가로 인한 리딩부담..

2017-01-29 10:43:57

저도 빅3판단은 늘 아쉽게 생각합니다.

2017-01-29 10:19:18

돈내는 사람은 구단주고 팀 샐캡을 빡빡하게 만든건 르브론 아닌가요?
좋은 팀원을 원하면 자기가 연봉을 깎던가 해야죠. 자신이 원하던 선수들도 최대한으로 모아준거 같은데요. 3점 슈터들로.
그리고 백업포가가 필요하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자신과 어빙이 팀 리딩의 대부분을 양분하고 있으면서요. 백업 포가 영입했다고 르브론이 리딩을 안할거 같지는 않네요. 어빙이 있는데도 자신이 리딩을 맡는데요. 자기 대신 상대 포가 포지션을 막아줄 선수가 필요한 거겠죠.

2017-01-29 10:43:09

페이컷해도 욕먹습니다.
그리고 백업포가 영입해도 르브론은 리딩을하겠지만, 백업포가가 필요한 이유는 르브론 쉴때 필요한겁니다...

2017-01-29 11:04:42

백업포가의 필요성은 단장마저도 이미 인정한 사실입니다. 르브론 발언 2주전에 단장도 플레이 메이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이는 매니아 뉴스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7-01-29 23:24:43

애초에 선입견 혹은 선감정?이 없다면 캡스 백코트에 부상이 많은 상황에서 보강해달라는 얘기에
페이롤, 빅3 얘기가 왜 나오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팀에 구멍이 났으니 메꿔달라는 얘기에
옳고 그름을 논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거기서의 쟁점은 필요하냐 마냐가 아니라
그냥 언론에 대놓고 얘기한게 경솔했다 아니다가 맞지 않나요?
이번 트탐의 인터뷰도 르브론의 얘기와 정면으로 반하는 얘기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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