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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의 영향을 과소평가한 것을 인정한 호나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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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16:42:10

제프 호나섹은 브랜든 제닝스가 수비의 이목을 데릭 로즈 만큼 끌지 못하는것을 보고 그가 데릭로즈의 영향을 과소평가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확실히 그렇게 보입니다. 브랜든도 드라이브인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호나섹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데릭의 마무리는 선수들을 확실히 레인으로 끌어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서 킥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든은 드리블 하고 다른 선수에게 공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팀들이 브랜든이 골밑에서 마무리하는 것에 데릭이 마무리하는 것만큼의 신경을 쓰는지는 확실하지 못하겠습니다." 
로즈는 등 문제로 지난 5경기중 3경기를 빠졌습니다.
"(로즈는) 당연히 우리가 필요한 중요한 조각입니다. 그가 없는 것은 당연히 우리에게 좋지 않습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선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100%가 되면 그는 코트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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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19 16:46:39

로즈 요즘 플레이들보면 몸걱정 들면서도 mvp때 모습이 자꾸보여서 희비가 동시에 들던데 뭣보다 무릎조심하길

2016-12-19 16:57:32

제가 최근에 오버워치를 하는데, 요즘 닉스를 보면 탱커 없고 딜러 없는 오버워치를 보는 듯 합니다. 전부 양궁만 하고 있죠.


브랜든 제닝스는 루시우 같은 존재죠. 지원 케릭이지 슬래셔는 아닙니다. 전부터 로즈가 시카고에 있을 때부터 느끼느 거지만, 리그에서 돌파시에 상대를 끌어들이는 선수가 많지 않은데, 로즈도 아직 그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오프시즌에 노아 대신에 하워드가 오고 싶어했는데 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샐러리가 안 되려나?
Updated at 2016-12-19 17:52:14

오프시즌에 노아(연 18mil)에 코트니 리(연 12mil)까지 캡 스페이스로 잡았습니다. 하워드 영입하고도 남았죠. 다만 하워드는 고향팀 애틀란타로 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거...

2016-12-19 17:56:18

저는 하워드가 당시 트위터로 닉스에 오고 싶다는 늬양스를 풍겼던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닉스가 반응을 안 하자 에틀로 가더군요. 

2016-12-19 18:00:47

그랬군요. 하긴 빅 애플은 FA들에게 늘 매력적인 곳이긴 하죠. 닉스 측에서 트라이앵글만을 염두에 두고 하워드에 관심이 없었는지... 노아는 노련한 선수지만 하락세가 완연한데 아쉽습니다.

2016-12-19 18:12:33

지금 닉스에 하워드 있었으면... 꼴밑에서 엘리훕 받는 하워드에 외각포 뿜는 포징이, 멜로, 코트니 양궁농구에... 블락은 하-포 투윈 타워... 하워드-로즈 픽앤롤... 후...

로스터만 봐도... 로즈-리-멜로-포르징기스-하워드.... 네임벨류만으로도 엄청난 팬덤이... 문제는 이게 가능했었다는 거죠... 

다만 필잭슨 입장에서는 하워드의 2012 레이커스에서의 실패와 휴스턴 실패를 보며 회의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도 에틀란타가 잘 안되는 것 보면 하워드에게 뭔가 케미스트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노아는 정말 팀플레이/허슬/가자미에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잭슨옹이 한 것 같은데... 문제는 노아의 하락은 정말 불가사의해서...
2016-12-19 18:24:45

노아는 시카고 말년 시절에는 부상병동이었습니다. 특히 무릎 수술 이후 기동성이 많이 줄어서 전반적으로 공수에서 영향력이 많이 떨어졌죠.


여전히 영리하고 열심히 뛰는 빅맨입니다만, 몸이 예전처럼 뒷받침이 안 되고 특히 득점력이 너무 하락했습니다. 본래 수비형 빅맨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공격이 너무 안되니까 강제로 수비형 빅맨이 된 듯한 느낌까지 주죠.


공을 잡으면 스스로 득점을 시도하지 못하고 패스 줄 길만 찾고 있다는 걸 상대가 뻔히 다 아니, 허를 찌르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력도 반감되고 말았죠. 큰 부상 경력이 있는 30살 넘은 빅맨에게 너무 투자가 과했다고 봅니다.

2016-12-19 18:35:47

내년 여름 크리스 폴에게 전화 걸어보는게 어떨지. 되지도 않는 트라이앵글은 이제 그만~~~

2016-12-19 19:28:01

폴이 뉴욕가면 좋을텐데요. 우승을 하든 못하든...

2016-12-19 19:15:53

닉스에 하워드 왔어도 로즈 하워드 둘다 인저리프론이라... 최대치잡아도 컨파가 한계라고 봅니다.

2016-12-19 19:47:47

컨파만 가도 그게 어딘가요. 플옵 간지도 몇년인데요.

2016-12-19 20:28:46

요즘 토탈워라는 게임을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진형을 짜고 서로 전장에서 맞붙는 것이 내용인데,

로즈 없는 닉스는 마치 기병없이 보병만 가지고 전투하는 느낌입니다.

내가 짠 진형은 당초 바램과는 달리 상대 기병들 때문에 다 엉망이 되는데,

상대는 처음에 진형 짠것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밀고 들어오는 아주 억울하고 답답한 느낌이죠.

2016-12-19 23:33:42

저도 토탈워 덕후라 그 마음 잘알죠 


기병이 없으면 탄탄한 보병진으로 꽉막힌 수비적 진영을 잡고 원거리 유닛으로 데미지를 줘야하는데 

닉스가 수비가 탄탄하지 못한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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