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모티유나스에 대한 오퍼시트 매치 철회
5802
Updated at 2016-12-16 19:27:25
브루클린의 4년 약 37밀 내외의 오퍼시트에 대해 매치를 했던 휴스턴
그러나 휴스턴은 그에 대한 매치를 철회하고 온전한 자유계약 선수로 그를 풀어줬습니다
휴스턴은 바비 브라운과 재계약을 했으며
모타유나스는 넷츠를 제외한 모든 팀과 계약이 가능합니다
넷츠와는 1년 동안 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모타와 휴스턴의 그간 있던 있에 대해서 추가정리를 합니다
휴스턴의 오퍼시트 매치 이후 모타측은 휴스턴에 피지컬 리포트를 보내지 않고 버텼습니다
이유인즉슨 넷츠와의 딜과 비교해서 약 6밀에 달하는 인센티브 총액 차이입니다
결국 둘은 4년 35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모타는 12월 9일에 구단에 피지컬 리포트를 보냅니다
그리고 10일에 홈구장에서 워크아웃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모타는 집으로 가겠다고 하고. 워크아웃을 하지 않고 사라집니다
이에 휴스턴 구단은 모타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고
며칠 간 기다렸는데, 결국은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주게 됩니다
33
Comments
글쓰기 |
포스트업 기술이 좋고, 사이즈 좋고, 3점도 던질수 있고, 스피드도 느리지않아서
나올때는 충분히 제몫을 하던 선수인데 작년 트레이드 시도이후 팀과 사이가 안좋아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