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이 훈련에 와주는 것에 고마워하는 지노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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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4 08:27:10
지노빌리는 오늘도 스퍼스 훈련에 참가한 던컨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던컨이 훈련에 참여해주는건 파커와 폽감독뿐 아니라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저에게도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티미가 이렇게 와준다는건 정말로 좋은 일이죠.'
던컨이 자신이 은퇴하고 첫시즌인 스퍼스 선수들에게 어떤 평가를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티미와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물론 티미는 몇몇 경기들이 끝나고 저희에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자기가 잘지켜보고 있고, 선수들을 응원해주고,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그런 메시지들이요. 근데 티미가 저희에게 무엇이 잘안되고 있는지와 같은 평가는 하지 않죠. 티미는 우리들끼리 그리고 폽감독과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는지 아주 잘 알기 때문이에요. 티미는 스퍼스에서 19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어요. 티미는 자신이 그렇게 평가를 내려주는 사람이 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티미가 저희 경기를 봐준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되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지노빌리는 가솔과 몬티 윌리엄스와 1대1을 하는 던컨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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