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우리 팀 경기력 너무 심각해"

니가 할말이 아닌든

그 중심에 니가있다..

너나 잘해라란 뉘앙스의 의견이 쭈욱 달릴까 걱정되는 뉴스글이네요
루비오는 현재 미네소타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한거고, 팀원들에게 열정이 없이 경기를 한다며(with no heart, with no desire) 분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네소타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줄수 있은 선수가 루비오를 제외하곤 없다고 봐야하는 상황이죠. 계속된 패배에 어린선수들이 많이 지쳐있기도 할텐데요. 루비오 말대로 좀 더 힘을 내줬음 좋겠습니다.

뭐, 베테랑이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본인 경기력부터가 최악인데 어린애들 입장에선 너나 잘해... 이런 식으로 느낄 수도 있을 듯... 

딱히 조롱받을만한 인터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미네소타는 이런 인터뷰를 대표격으로 할수 있는 선수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대부분 경험이 없거나 외부에서 물갈이되서 온 선수들이 다라고 봐야하니깐요. 제 눈에는 시즌전에 준비해 왔던걸 비추어볼때 지금 성적은 적어도 안 나와야한다는 걸 알려주는듯 싶네요.

제목보고 당연히 까이겠구나 하고 들어왔습니다.

본인은 잘하면서 해야하는 말이라...

선수자체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것과 별개로 팀내 베테랑으로서 할말이 맞는데 요즘따라 비아냥거리는듯한 코멘트가 많은것 같네요

팀 내에서 나름 베테랑이기 때문에 이런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팀 고참인데 루비오가 이런 말 할 수도 있죠. 냉소와 비아냥이 대단하네요.

지는것이 익숙해지면 안되기에 어쩔수없이 형님격인 자신을 포함해서 하는 말이겠죠

루비오는 현재 까임과 조롱 비아냥의 대표주자죠....
선수들이 열심히 했는데도 지는게 아니라 루징이 반복되다 보니 선수들의 사기저하 및 의욕상실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안타깝습니다..뭔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데요..

안타깝다 내가 느그들때문에 내 닉네임 두놈들아 힘내라 소환많이된다요즘

지금 팀에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는 위치의 선수가 루비오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없이 짐을 짊어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루비오, "우리 팀(나포함)경기력 너무 심각해"

까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