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전에 악수를 하지 않는 듀랜트, 웨스트브룩에게도 마찬가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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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04:01:08
듀랜트가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를 떠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했지만, 그는 아직도 러셀 웨스트브룩의 팬으로 남아있습니다.
듀랜트가 최근에 펠리컨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이긴 후 워리어스 락커룸에서 웨스트브룩의 플레이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헤이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듀랜트가 수요일에 ESPN에 이야기했습니다.
"러스는 대단한 농구선수입니다. 저는 그가 플레이하는것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그의 경기의 팬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빌지 않아요. 그건 그냥 제가 아닙니다. 저는 항상 그를 지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듀랜트는 웨스트브룩과의 첫 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쟁자들입니다."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은 경기 시작전에 인터랙션을 갖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악수를 하지 않습니다. 경기전에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코트에 나가서 뛰는 겁니다. 경기가 끝난 후는 다른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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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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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듀란트 욕도 그만하고 싶네요... 최고의 농구 선수이고 서브룩을 농구 선수로써 존경하는 것은 확실해 보이니 기자들도 둘을 그만 엮었으면... 어쨋든 그의 우승을 향한 열정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