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트레이드를 통해 백업 포가 영입을 노리는 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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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1 07:23:36
캡스가 화요일 개막전 전에 트레이드를 통해서 백업 포인트 가드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지역지 소식입니다. 현재 최소 한 팀과 진전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고 백업 포가 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러 개의 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캡스의 트레이드 카드로 유력한 선수는 조던 맥레로 두터운 윙 포지션때문에 로테이션 합류가 쉽진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알기론 서머리그때 부터 그에게 관심을 보인 여러 팀들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맥레와 더불어 모윌의 2.2밀리언 계약과 총 11밀에 달하는 트레이드 익셉션도 활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캡스는 정규 시즌 동안 부상 방지를 위해 어빙의 출장 시간을 최대한 낮추면서 그의 상태를 유심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그간 캡스는 콜, 찰머스, 하인릭 등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콜은 중국 팀과 5밀에 계약을 했고 캡스는 찰머스가 1월까지 준비가 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맥레와 모윌이 트레이드 된다면 캡스는 로스터에 2자리가 생기게 되고 현재 가능성이 남아 있는 선수는 리긴스와 존 홀랜드 입니다. 아래 csm님이 전해주신대로 코리 제퍼슨과 홈즈, 브라운은 오늘 연습 이후 웨이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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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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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레...요즘 루머가 나오고 있는 미네소타의 타이어스 존스와 트레이드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 미네는 백업 윙이 필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