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식스맨으로 뛰게 될 자크 랜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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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06 06:07:56
멤피스의 데이빗 피츠데일 감독이 자크 랜돌프가 올 시즌 식스맨으로 뛸 거라고 말했습니다.
랜돌프는 지난 시즌 15경기를 벤치에서 나왔죠.
올 시즌 멤피스는 자마이칼 그린이 주전 파포로 나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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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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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기회가 주어질때마다 정말 열심히 하더니 주전까지 되는군요. 지난시즌 소소하게 3점도 장착한만큼 스트레치4 +에너자이저 역할을 잘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부상에 취약한 파슨스와 가솔 사이에서 특유의 활동량으로 궃은일 많이 해줬으면 하구요. 랜돌프는 상당히 당황한거 같은데 그래도 베테랑답게 상황을 잘 받아들였나봅니다. 본인은 아직 주전으로 팀을 이끌수 있다고 느끼지만, 만약 감독이 10분만 뛰길 원한다면 그 10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