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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 커리는 대단한 승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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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8:37:00

(네이버 루키 기사 본문중)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파이널 MVP' 르브론 제임스(31, 203cm)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년 연속 MVP' 스테픈 커리(28, 191cm)를 칭찬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르브론은 『엘런 드제네러스 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대화 도중 커리의 이야기가 나오자,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커리는 흉악한 승부사다. 그의 웃는 얼굴에 속지 말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커리와 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운동선수 두 명이기도 하다. 우리는 둘 다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태어났지 않은가. 이건 내게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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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8 18:38:44

속지마, 숭악한 놈이야!

2016-09-08 18:39:42

님도요....

2016-09-08 18:41:27

하지만 르브론은 흉악하게 생겼죠

2016-09-09 01:44:53

생긴걸로 누가 속진 않겠네요

2016-09-08 18:40:13

정말 멋집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항상 코비르브론 르브론커리 등의 논쟁이 끊이질 않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리스펙하죠. 정말 멋져요 신사답고. 두 선수 모두 더욱더 탄탄한 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2016-09-08 18:41:50

조던을 두 눈으로 못본게 아쉽지만

이 두 선수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곤 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파이널에서 만나게 된다면 저는 르브론을 응원할테지만....
2016-09-08 19:09:01

저도 조던은 은퇴 복귀 후부터 밖에 못보았네요. 그 때도 미친 줄 알았는데...블랙캣 시절은 얼마나 더 미쳐 날 뛰었다는건지...

2016-09-08 20:05:16

파울로도 끊기가 힘든 선수였죠....파울로 끊을라 하면...바스켓 카운트...

상대팀 입장에선 재앙이였죠...

2016-09-08 20:32:53

이게 그 유명한 조던이 3점을 안쏘는 이유.... 페인트 존에서 3점 따머기

2016-09-09 07:49:14

3점에 파울까지 

Updated at 2016-09-08 18:45:54

링크 타고 들어가보니 맨 처음 댓글 작성자가 빛과 소금님이시네요
공감하나 누르고 왔습니다

2016-09-08 18:51:33

가끔 인터뷰 타이밍을 보고있자니 선수들이 매니아 눈팅하는거같은느낌

2016-09-08 20:15:46

싸우지마~

2016-09-08 18:52:01

아어..... 16-17시즌 기대되서 죽겄습니다..... 

2016-09-08 18:52:31

커리: 씨익~~~
르브론: 안속는다!! 이 앙마야!!

2016-09-08 18:58:35

라이벌되면서 신경전도 펼치곤 했지만...

원래 커리빠였던 르브론~
2016-09-08 19:10:40

솔직히 르브론도 속마음으로는 어빙자리에 커리가 있길 간절히 바라지 않을까요? 꿀은 듀란트가 대신 빨게 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s급 3번과 함께하는 커리도...

2016-09-08 19:39:58

14년 우승 실패 후 히트에 남을 동기부여가 없어진 르브론이 홈타운이자 친정팀을 우승시키겠다는 목표만 없었다면 커리와 함께 뛰기 위해 골스로 옮겼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6-09-08 19:05:39

그래.... 너의 웃는 얼굴엔 아무도 속지 않았었지....

2016-09-08 19:19:14

묘하게... 킹오파 시리즈 팬들이라면 아실 "속지 마, 개x이야" 드립이 떠오르네요.

2016-09-09 07:50:56

킹오파 팬이라면 자동 번역되셨을듯요

2016-09-08 19:27:08

커리는 대단한 승부사 !!!

그럼 커리를 이긴 나는 ? 더 대단한 승부사


2016-09-09 01:11:35

계산된거군요

2016-09-08 20:12:26

둘의 관계라는게 참 묘하긴 한것 같아요. 같은 지역, 같은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엄청난 인연도 인연이지만...현재 NBA판에서 자신들의 커리어 평가에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넘지않으면 더이상의 도약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라는 점도 묘하고...(르브론은 커리를 넘어야 정말 압도적인 올타임 넘버2 혹은 조던과 비교가 가능한 지점에 다다른다는점...커리는 커리대로 르브론을 넘어서야 르브론 이후 느바 최고 슈퍼스타라는 또다른 유니크한 선수로서의 커리어가 인정될거라는점...) 그냥 그 이전에 르브론이 골스의 샐러리와 폭발가능성을 보고 히트에서 캐벌리어스가 아닌 워리어스로 전격 이적해왔으면 어땠을지...하여튼 이 둘의 관계는 참 묘하디 묘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점은 아직 이 둘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는점...당장 내년뿐만 아니라 잘하면 향후 몇년간 파이널에서 지겹도록 볼수도 있을거라는점이...

2016-09-08 20:45:06

골스는 생각도 안 했을 것 같네요.

고향에서 너무 멀고 특히나 르브론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스퍼스를 무시할 수 없었을 테니까요.
아마 골스 갔으면 르브론의 파이널 진출 횟수는 지금보다 훨씬 적었을지도 모릅니다.
2016-09-08 22:08:18

같은 지역도 아니라 같은 병원에서 이 둘이 같이 태어났다는건 정말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2016-09-08 22:39:26

다음시즌에도 두선수 모두 재밌고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016-09-08 23:06:39

같은 산부인과는 신기하네요..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많이써먹는 플롯인데..
아기가 바뀌고 부잣집에 살게된 아이와 가난하지만 영민한 아이, 그리고 가난한 아이의 여친을 흠모하게되는 부잣집아이..하지만 결론은 여주는 백혈병..

2016-09-09 00:41:48

너의죄를 사하노라??

2016-09-10 09:54:51

르브론돌파..킥아웃 커리3포인트...
장면을 볼수있기를...
니가더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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