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도 본인이 빈민가 출신이라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본인도 갱 친구들이 많아서 괜찮은걸까요...
2016-08-16 23:05:19
본인의 과거 생각이 나서 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위협 도시였지만 본인에게는 삶의 터전이었죠. 인스타에도 그런 의미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2016-08-17 00:08:59
빈민가도 지역마다 험한 정도가 차이 나는 거 같더라고요.
모범적으로 잘 되어있는 곳은 관광 많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그 곳도 현지인 동행을 하지만요.
2016-08-17 03:00:29
경호원들이 삼중으로 붙는다던데요 올림픽측에서 붙여주고 미국에서 붙여주고 개인이 붙이고
2016-08-16 22:48:00
푹쉬고 금메달따자
2016-08-16 22:49:13
전부터 느낀건데 앤서니는 사회적 문제?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거 같더군요
2016-08-16 23:06:12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지역이지만 본인에게는 어릴적 살았던 느낌이 나는 곳이라 간 것 같아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 이런 쪽에 많이 나서네요.
2016-08-16 23:01:55
어빙은 거론 안된거보니 어빙 혼자 연습몰두...?
2016-08-16 23:46:50
빈민가를 관광했다...라는 말이 좀 어색하네요.
2016-08-17 00:51:07
관광을 즐기는 멤버는 정해져있나봐요 늘 보이는 멤버만 보이네요 우리 어빙이는 연습하고있나 노는걸 못보네
Updated at 2016-08-17 03:10:42
근데 접전이었다고, 생각보다 부진했다고 다음날 숙소 죽치고 앉아서 자숙을 해야 한다던지, 훈련을 빡시게 해야한다는 생각은 지극히 한국적인 문화에서 비롯하는거 같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사실 저들 입장에선 돈받고 올림픽에 참가한것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대표팀에 참가한거고, 경기에서 진것도 아닌데 스케쥴없는날 자유활동하는게 뭐가 문제냐라고 생각하겠죠. 물론 술퍼먹고 추문을 일으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관광인데...그리고 며칠 더 같이 훈련한다고 조직력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하는건 아주 큰 착각입니다. 조직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것도 아닐뿐더러 이미 플레이오프까지 긴시즌을 소화하고 리오에 온 선수들은 되려 무리한 훈련으로 부상당할 가능성만 높아지죠.
2016-08-17 08:25:56
그런가요.. 미국인이라도 질 뻔 했는데 놀지말고 연습좀 하지 하는정도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국가의 대표로 갔으니까요.
Updated at 2016-08-17 09:13:08
파이널 기간에도 야구장가서 단체관람 한 골스입니다. 우리랑 개념이 아예 다른 정도라고 봐야죠.
Updated at 2016-08-17 13:01:27
이미 기량이 저렇게 올라온 선수들이 하루이틀 더 연습하면 더 잘해지나요?
2016-08-17 15:52:03
본인 루틴과 정행진 훈련시간이 있는데 거기서 추가로 연습한다고 달라지는건 많지 않겠죠. 코비나 승부욕 강한 선수들이 간혹 자발적으로 추가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강제성이 있는 추가 연습은 오히려 반감을 살수도 있죠. 일례도 설기현 선수도 대학에서 감독하면서 기존 한국풍토적 연습 방식을 고쳐서 성적도 잘나오고 있구요
2016-08-17 18:54:39
드마 캐롤 같은 경우에도 플레이오프 시리즈 도중 1경기 끝나고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낸 적도 있죠. 폴 조지와 히벗은 인디애나 플레이오프 때 시리즈 도중 같이 낚시 가기도 했답니다.
본선에 오른 다른 국가 팀들은 그냥 조용히 합숙(?) 하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