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네츠, 앨런 크랩과 4년 70밀에 계약?

3&D 타입 플레이어입니다. 샷메이킹 능력은 떨어지지만 캐치앤슛이 좋고 원투드리블 이후 올라가는 점퍼도 좋습니다. 수비에서는 도박적인 수비를 선호해 파울트러블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 포제션에서 스틸을 따내기도 합니다. 네츠가 어떤 전술을 가져갈진 모르겠지만 요즘 트렌드에 매우 적합한 타입의 선수입니다.

아직 사인 전이라고 하네요
포틀이 매치를 할까요?

가솔과의 협상결과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연 20밀가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약 성공한다면 캡도 비워야하고 70밀이 부담되기도합니다. 실패한다면 매치를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존슨과 크랩, 둘다 저시산 FA라 매치하기 어렵게 고액으로 지르긴 했네요
남은 샐러리가 5-7밀 정도 되지 않나요?
토마스 로빈슨은 다시 보고 싶은데

그리고 포가는 이대로 가려나요?
제닝스에게 MLE를 줄 몸상태도 아니었나 생각도 드네요



얼마나 놀랐는지 넷츠데일리는 아직도 소식 업뎃을 못했네요
순식간에 로페즈에 이어 팀내 몸값 2인자로

일단 스윙맨과 가드는 완성이라 봐야죠.

타일러 존슨이나 마캘 브라운의 경우도 포가로 운영이 가능한 선수들이니 포가는 디리그 영입을 노릴것으로 보이고..

어쩌면 베테랑 가드를 보강할지도....

일단 빅맨 영입이 큰일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아웃로 파머 모로우 시절을 보는것 같아 불안이.........

무법자 농부 모로우 그리고 페트로가 생각나네요
그나마 좋은 건, 샐캡의 여유와 영입 선수들 대부분이 젊고 발전 가능성 있다는 거라고 봅니다


복잡스런 팀 구성이 되었네요

한 50밀부근이면 매치해야지라고 말할수 있겠는데 70밀정도면 놔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클리스는 꼭 잡아야죠.

네. 전 혹시 가솔을 못잡는다고 해도 매치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네요. 영 보내고 뽑은 카리스 르버트는 이래가지곤 출장시간도 못 얻을 듯...

그러게요. 드랩으로 뽑은 선수가 상위 티어급 선수도 아니고... 이렇게 FA에서 질러될거면 어차피 내년 자기들 픽 가져갈 확률도 없겠다.. 그냥 영 가지고 있으면서 플옵이나 노려보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