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팀에게 있어서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겠네요.
폴 조지!!!!!! 갑시닷!!! 부상 조심 바이러스 조심..!!
저번 농구월드컵 청백전에서 부상당한게 한이 맺혔겠죠. 올림픽 금메달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아... 가지말길 바랐는데 ㅠㅠㅠㅠㅠ
올림픽과의 악연은 잊어버리기로해요
탐슨처럼 스텝업해서 오길!!!
참가 선언=선발은 아니지만 꼭 선발되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현재 pg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아마 12인 안에 못들 가능성은 부상빼고는 없겠죠
조지가 정말 좋은 선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는게 르브론 듀란트 카와이도 있고 경험을 중시하는 미국대 특성상 멜로도 조지보다 앞서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의 4선수 중 적어도 한 선수 정도는 불참해야 조지가 뽑힐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근데 그래도 아마 하든 탐슨도 빠지니만큼 정안되면 2번자리에서 티오를 하나 빼서라도 조지는 데려가지 않을까요? 근데 경쟁자들도 꽤나 빡세긴 빡세네요.
탐슨은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만큼 선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2번 3번이 모두 가능한 조지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버틀러와의 경쟁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아아 탐슨은 불참으로 알고 있었는데 참가의사가 있었던건가요?
처음에는 지카 바이러스때문에 불참을 고려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바이러스는 인지하고 있지만 뽑아준다면 참가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아...좀 쉬지나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좋은모습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성장해서 돌아오길!!
멘탈조차 코빠...스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크네요. 응원할 맛 납니다.
게임 모델이기도 하니 1년 잘 보내길~
성적이고 뭐고 건강하게만 돌아오길...
안 돼... 이 녀석아... 좀 쉬어.
조지야...굳이 나가야겠니??? 흑흑...
요녀석이 일찌감치 휴가 겸 여행갔다온게 이유가 있었군요
폴 조지!!!!!! 갑시닷!!! 부상 조심 바이러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