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레이커스와 제프 밴 건디는 이미 논의를 했다.

Comments

2016-04-27 11:19:46

흠 ... 어떨지여

2016-04-27 13:27:24

밴건디가 왕년에 잘나간 감독이긴하지만 현재 트렌드에 최적화가되어있을까요? 방송일을 10년을하고 모니터링을 쭈욱해왔더라도 실제 감독으로 팀을이끄는것과는 틀린데 90년대 00년중반대랑은 지금은 완전히 트렌드가 다르고 전술도 다양해져서 성적을 잘 낼지 긍금하긴 하네요.

2016-04-28 12:15:03

응원하시는 선수를 지도하는 감독도 그런 염려를 들어왔죠.. 심지어 커는 감독이 아니라 단장 출신이었고. 전 개인적으로 커리님 댓글에 동의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깜냥이 어디 안가더라구요

2016-04-27 13:48:10

스티브 커도 선즈 GM 잠깐 했던거 빼면 방송일만 하다가 감독을 맡아서 대박이 났는데 JVG는 일단 능력을 검증받은 적이 있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죠.

2016-04-27 14:00:25

개인적으로 룩월튼보단 JVG 쪽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2016-04-27 14:13:47

밴건디..뉴욕시절 팬이었는데..똑똑한 사람이라 잘 하지 않을까요.

2016-04-27 14:18:08

혹시 방송일을 한것이 감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 각도에서 많은 게임을 얘기하다 보면 고집스러웠던 면도 고쳐지고 현제 트렌드도 잘 알고 있을것 같고..

농구를 좋아하지만 아직도 잘모르는 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

2016-04-27 16:36:02

네빌을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도

2016-04-27 20:58:05

저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 NBA 코칭일이 10년전에 맥-밍시대에 휴스턴을 이끌었던 때인데, 너무 현업에서 오래 떨어져 있어서 걱정되는 것도 잇습니다. 현재 트렌드야 방송해설하면서 수도없이 보고있지만 그게 코칭으로 연결되느냐? 이 부분이 좀 걸리긴 합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항상 베테랑이나 어느정도 년차있는 선수들이 주축인 팀을 맡아왔다는 것도 있습니다. 휴스턴시절도 그렇고, 닉스시절도 유잉, LJ, 앨런휴스턴, 스프리웰 다 년차있고 농구 알만한 단계의 선수들을 가지고 끈끈함을 보여줬으니까요.

현재의 레이커스는 현재 미네소타의 전단계인데다가 성장해야하는 영건들만 코어로 있는 리빌딩상태인데, 어린선수들에 대한 코칭은 다를 수 있습니다.

논의가 어떻게 끝났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형 스탠처럼 농구사장자리까지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이 부분에서 짐버스-컵책과 의견차이가 갈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Updated at 2016-04-27 21:35:56

저도 그런게 맥밍 JVG 팬일 때 생각해보면 수비는 둘째 치고라도 공격은 엄청 속터졌거든요..

팀 모션 오펜스는 좋은데...진짜 좋은데...속은 터지는..그런...

2016-04-27 22:00:15

샐캡이 크지도 않던 시대에 맥시멈 2명 중 1명씩만 출전하니...

2016-04-27 22:00:58

뉴욕 시절 얘기 나오니, 플레이오프 때 그 사진 생각나네요.

양팀 몸싸움 중에 모닝인가 P.J 브라운 다리 붙잡고 말리려하던...

2016-04-27 22:02:32

브래드 스티븐스 같은 분이나 리빌딩 팀 많이 맡았던 덕 콜린스 같은 분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