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감독 자리에 관심 있는 패트릭 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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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08 13:33:32
패트릭유잉은 현재 공석인 뉴욕 닉스 감독 자리에 본인이 고려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패트릭유잉 曰
"정말 나한테 잘 맞을 것 같다. 내 등번호도 MSG에 걸려 있고, 내 집도 뉴욕이고. 만약 나에게 인터뷰 기회를 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유잉은 현재 호네트에서 수석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으며, 13년 동안 4개의 팀에서 코칭 경력을 쌓았습니다.
"내가 코칭을 한 13년 했나? 그동안 나보다 경력이 떨어지는데 감독을 맡아왔던 사람들을 봐왔지. 뭐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내가 할 수 있는건 계속 일하고, 계속 능력을 쌓고, 그리고 운 좋게 어느 날 누가 나한테 기회를 준다면 난 이미 준비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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