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수 수입 1위 마이클 조던…지난해 1천2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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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29:20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이 은퇴한 스포츠 선수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 2015년 한 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은퇴 선수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던은 지난해 1억1천만 달러(약 1천260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현역에서 물러난 조던은 미국 내에서 조던 브랜드의 나이키 농구화 판매가 전년보다 14% 증가했고 의류회사 헤인즈, 음료 회사 게토레이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그의 자산 총액은 11억 달러(약 1조2천61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 2015년 한 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은퇴 선수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던은 지난해 1억1천만 달러(약 1천260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현역에서 물러난 조던은 미국 내에서 조던 브랜드의 나이키 농구화 판매가 전년보다 14% 증가했고 의류회사 헤인즈, 음료 회사 게토레이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그의 자산 총액은 11억 달러(약 1조2천61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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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