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우리 팀은 챔피언쉽을 차지할 준비가 되었다.

그래 브롱아

내쉬가 승상이라 르승상이라고 하긴 그렇고...

강유나 야마나카 시카노스케 마냥 언더독이 되어 꼭 우승 차지하자

요즘 느끼는게 정말 르브론이 중심이 되어 우승을 도전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다는걸 느끼네요.

인디애나 팬이기에 마이애미 시절에 죽도록 미웠지만

죽도록 미운만큼 정이 들어버려서 그가 클리브랜드에서 우승컵을 드는 모습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그러니까 어빙... 좀 잘하자?)

그래 브롱 은퇴 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클블에 우승컵을 안겨주길!  

리더로서 그간 준비 안되었다고 다그치고 했지만 이제 플옵을 압두고 독려하는 군요.
너무나 강대한 적들이라 우승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래 너의 시대.....콜럭....

경쟁하는 상대들이 역대급 성적과 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래야 우리 브롱이지

한번하자!! 클블우승!!!

샌안잡고우승하면 진짜대박이겠네요 완벽한스토리

러브 어빙 평타만 쳐주면 진짜 꿈도아닐듯 합니다 !

이게 리더가 해줘야 할 말이죠.

얼마 전에 팀이 플옵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부담 떨쳐내고 클블 힘 한번 내길

너도 참.. 안타깝다 제임스.. 

나의 페이보릿 스몰포워드 제임스..

캡스에서의 우승은 아마 힘들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다른팀 가지말고 

캡스에서 마흔살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뛰어주라..

지역에 우승한번 챙겨주면 더 바랄게 없겠구나

작년 파이널때 르브론 생각하면 어빙과 러브가 평타만 쳐줘도 충분히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 시점에 우승한다면 커리어 평가에서 완전 뒤집는 여론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정말 이 시점에 우승한다면 커리어 평가에서 완전 뒤집는 여론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르브론이 작년 파이널 만큼 해주고, 어빙, 러브가 기복없이 시즌 평타만 치면 작년보다는 명승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진인사 대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