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원정 3연전을 앞둔 마이애미 히트.
후반기 10경기에서 8승2패를 거둔 마이애미의 성공 비결은 2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바쉬 없이도 잘 생존할 수 있다. or 스케쥴이 좋아서 그렇다로 말이죠.
이제 내일 밀워키 전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8경기동안 5경기를 플레이오프 전력팀과 붙는 마이애미인데
웨이드는 지금 바로 이 시간이 자기 자신들을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가 바로 제 생각에는 우리 모두 스스로를 어느 위치인지 측정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우리가 플레이오프에서 누구와 대결을 할 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시즌 막바지까지 20경기 혹은 그 미만의 경기가 남은 시기이고, 이 시간부터는 선수들 스스로가 모두 자기가 원하는 최고의 농구를 하고 싶어하는 시기입니다." - 드웨인 웨이드
"매게임이 우리에겐 도전입니다. 우리는 늘 좋은 팀이 되고 싶어하고, 여전히 우리가 더 성장해야할 부분이 많다고도 느낍니다. 물론,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곳은 NBA 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이겨야 된다고 가정한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길 필요가 있지만, 그 1승 조차도 하기 힘들때가 있는 곳이 바로 NBA 입니다." - 고란 드라기치
마이애미는 현재 원정 경기 성적인 16승14패로 리그에서 원정 경기 승률이 .500이 넘는 8팀들 중 한 팀입니다.
"다가오는 일정에서 우리는 4일동안 3경기도 해야하지만, 이 리그에서 너무 지나친 자신감은 위험합니다. 그것은 당장이라도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 드웨인 웨이드
"원정길을 떠날 때, 우리가 누구와 붙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누구이든 원정에서 승리를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거든요. 우리는 늘 꾸준해야하고, 마인드도 철저하게 가다듬어야 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정 트립에 대한 도전에 대해 마인드를 다시 잡고, 우리의 정체성을 그 일정에서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는 내일 밀워키 전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토론토-시카고 백투백 원정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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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백투백에서 한경기는 잡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