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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포에 대한 관심도를 체크 중인 식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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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8 11:40:46

source: 'gauging interest in Okafor' around the league.

식서스가 오카포에 대한 리그 전반적 관심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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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8 11:40:43

달라스에서 어케 할방법없나??3번이 필라약점인데 파슨스가면 딱일듯

2016-02-18 11:41:18

엠비드에 대한 확신이 있나 보네요.

2016-02-18 11:42:18

읭?

2016-02-18 11:42:42

...대체 뭘하려는 걸까요. 이 팀은...

엔들리스 리빌딩을 하려는 건가...


2016-02-18 12:57:57

참 이상하죠. 기껏 뽑은 상위픽 훅 보내버리고 리셋, 다시 리셋... 리빌딩이 몇년인지....

Updated at 2016-02-18 11:50:19

내년에 앰비드+최상위픽신인이 합류하니 오카포는 계륵이될 공산이커서 예정된수순일거라 예상은했는데 스타일상 크게 인기가 있을거같진 같네요.

2016-02-18 11:50:21

못해서 남주는꼴

2016-02-18 11:55:18

경기를 위해 드래프트를 하는 것인지

드래프트를 위해 경기를 하는 것인지

2016-02-18 12:03:40

오카포는 언젠가는 정리해야 될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트렌드에 너무 안맞는 선수이고 이 선수를 제대로 활용할려면 이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짜야 됩니다. 잘 써먹기엔 여러가지 제한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재능있는 선수인건 인정하지만 필라에선 빛을 보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기회를 잘 봐서 괜찮은 윙자원을 영입하는데 쓰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2016-02-18 12:05:04

그냥 필라 1픽 주죠. 이팀은 우승이나 플옵이 목표가 아니라 드래프트 1픽이 목표인거 같아요

최근 10년간!!! 이야~ 증말 대단하다~ 
2016-02-18 13:32:35

그런데 최근 십년간 1픽하면 어쩐지 클블이나 미네 이미지만 있네요.

2016-02-18 14:32:00

최근 10년 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Updated at 2016-02-18 15:56:57

아이버슨 나가고 이궈달라 나가고 나서 부터 근 10년동안..

계속 필라가 안개속에서 허우적 거리네요. 정말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습니다.
2016-02-18 15:14:06

아이버슨은 06-07, 이궈달라는 2012-13시즌에 덴버로 이적했습니다.


영, 이궈달라, 할러데이 이 세명으로 동부플옵에서 제법 경쟁력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버슨이 빠진지는 10년이지만 이궈달라 나가고 10년이라고 하기엔 너무 얼마 기간이 경과하지 않았습니다.
2016-02-18 15:18:48

당연히 프랜차이저 스타라고 생각했던 선수들이 빠져 나가기 시작했던

기간을 일괄적으로 묶어서 얘기한거죠. 꼭 팀이 승수를 쌓고 위닝팀이
되지 않아도 그 팀에서 헌신한 선수들 때문에 응원하는 팬도 있으니까요.  


2016-02-18 15:10:28

최근 10년간 식서스의 성적표입니다. 조금 극단적인 성적은 최근 3년간만 있었고, 나머지는 그렇게 비난받을 움직임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플레이오프도 나갔고, 거기서 좋은 활약도 보였죠. 당시에 팀의 가장 큰 약점이 접전에서 해줄 수 있는 스타플레이어가 없다, 에이스의 부재 이런 것이 커서 아쉽게 패배했던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팀을 완전히 갈아 엎는 방향으로 탱킹을 하다보니 프랜차이즈 스타도 없고 육성도 없고 타 팀 팬분들 입장에서 못마땅하게 보이실 것이고, 또 식서스 팬들 사이에서도 흐흐 비난하려면 비난해라 픽만 얻으면 된다 이런 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1픽을 쫓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승아니겠습니까. 최근 노선이 저 노선이라 1픽을 노리는 것이지만 식서스도 준비가 되면 달리겠죠. 콜란젤로가 12월에 고문으로 부임하면서 그런 극단적인 탱킹은 이제 없을 것이다는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했고, 자신의 계약기간 내에 팀을 강하게 만들겠다는 이야기 그것도 단순히 플레이오프 진출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위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도 분명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여러가지 무브들이 일어났구요. 힌키가 추구했던 방향을 아예 전면 갈아엎을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힌키식 탱킹무브에 콜란젤로의 개선안들이 더해지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카포 트레이드를 알아보는 것도 이해불가 까지는 아닌게 어찌됐든 다음 시즌에 모두 예정대로 돌아온다면 빅맨 포화상태가 오거든요. 그래서 미리 어떤 가치를 갖는지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봐요. 식서스의 이미지가 여기까지 떨어진 것은 힌키의 극단적인 탱킹방향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보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한 무브, 팀의 사정 및 상황상 완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닌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Updated at 2016-02-18 15:46:12

응원하는 팀이 위닝팀이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받아들이는 팬들도 있지만 저처럼 팀에 헌신하는 선수들, 프랜차이저나
로터리픽 신인들이 이동하는걸 너무 좋게 보지 않는 팬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코어가 떠났던 팀들의 전례를 보면 미네소타 케빈 가넷, 
클리블랜드 르브론, 등 원맨 팀 코어가 떠나면 리빌딩도 쉽지
않았던 것을 보면 참 더 답답했고 로터리픽 받는것도 정말 힘든 일인데
이렇게 최근 탑3안에 뽑은 픽 선수로 벌써 트레이드 가치를 알아보려고 하니
더욱 그런 감정이 드네요. 

두 A.I가 활약했던 필라 시절에 열광적이고 열정적으로 응원할 수 있었던
좋은 추억이나 옛 향수들이 그 선수들이 다른팀으로 옮겨 같때 같이 따라 가지는 
않지 않습니까? 오카포도 기대반 우려반이지만 응원하는 선수인데 이런 루머는 
또 위의 전처를 밟게 될꺼 같아 안타까움에 적은 겁니다.

2016-02-18 15:48:19

안타까움에 적어주셨다고는 하지만 위에 코멘트는 너무 비꼬는 듯이 느껴져서 시그네처무브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안타까움보다는 식서스를 응원하시는 팬분들께 상처를 더 많이 드리는 것 같아 코멘트를 남기게 됐습니다.

2016-02-18 12:11:57

1픽이 아닌 1등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하길 바랍니다....

이 팀은 1등이 아닌 1픽을 목표로 매년 달리고 있네요.. 
2016-02-18 12:13:54

당장 팔기 보다는 오카포의 가치가 시장에서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요. 말그대로 미리미리 시장조사를 하면서 미래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점치고자 함으로 느껴집니다.

2016-02-18 12:18:09

식서스 자체에서 작년픽을 러셀로 뽑을려했다 오카포를 뽑게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카포나 노엘에 대한 저런 움직임은 언젠가는 나와야하는데 좀 일찍 나온 것이죠. 오카포를 끌고 가자니 생기는 문제도 많아서요

Updated at 2016-02-18 12:33:04
조롱받을만한 무브는 아닌것 같네요. 나름대로 합당해보입니다.
2016-02-18 12:32:14

샌안가서 둔칸한테 수비좀 배우고 폽한테 멘탈좀 강화되면 딱일거같은데요? 던컨era가 이제 끝물인지라

2016-02-18 23:44:52

던컨era... 그리고 그 era도 끝물이라... 괜히 감상에 잠기게 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 같던
그 선수도 이젠 노장...
아쉬우면서도...
세월이란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Updated at 2016-02-18 12:34:52

노엘, 엠비드, 사리치 

3명이나 있으니 
전 좋은 무브라 봅니다. 
비싸게 판다는 전제 하에...
2016-02-18 12:37:28

필리가 약팀이고 운영이 벌로인거랑은 별개로
현재 필리에서 오카포는 계륵이긴 하죠...
오카포에세 있어서도 필리에게 있어서도 적절한
가치를 받을때 트레이드 빠르게 하는게 윈윈이죠.

2016-02-18 12:40:37

제가 볼땐 실링에 한계가 있는 선수입니다. 어차피 중복 투자면 차라리 가치 있을때 빨리 손 털고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죠.

2016-02-18 12:46:15

너무 조롱하는듯한 댓글들이 있는데 오카포의 가치를 알아보는것뿐 당장에 판다는 소리가 아니죠. 어짜피 향후 노엘, 오카포, 엠비드에 샤리치까지 빅맨 포지션이 포화상태가 되면 처리할수밖에 없을테니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것뿐일껍니다. (사실 필리입장에서는 노엘을 처분하고 싶을거라 생각되네요)

p.s. 몇몇분들께서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사실 필리는 짧으면 3년, 길면 4년정도밖이 리빌딩기간이 되지않았고 그전까지는 플옵에 꾸준히 나갔습니다. 리빌딩과정이 비교적 극단적으로 보여서 그렇지 올해부턴 목매달고 리빌딩만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매냐진에 필리에 대해 써주신분들도 많은데 한번쯤 읽고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2-18 12:50:21

아마 그 기간동안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2016-02-18 12:55:21

사실 필리도 이정도로 과격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바이넘 사건이 터지고, 힌키가 눈딱감고 몇년만 버텨보자고 한게 이런방식으로 되버려서 다른분들한테 좋지않은 인상을 남긴거 같습니다.

향후 필리는 플옵진출이 아니라(이미 그점에서 한계를 느끼고 리빌딩 시작했죠) 최소 컨파를 보고 팀구성중이며 결과는 몇년더 있어야겠지만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2016-02-18 13:25:42

충분히 이해가 가는 무브이고 식서스 상황이 막장이라 불릴 정도로 아주 나쁜 것도 아니라 보여집니다.

막장이라면 오히려 킹스나 울브스가 더 심하죠.
특히 10년째 플레이오프 못 나가고 있으면서 아직도 탑레벨 픽을 향해 가는 울브스가 제일 막장이죠.
Updated at 2016-02-18 15:27:54

울브스는 막장이긴한데 탱킹을 의도한 것은 아니죠
차라리 의도하고 지금 성적이었으면 마음이라도 덜 아팠을텐데, 그냥 바보들이죠...

2016-02-18 18:09:44

이게 조롱받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지극히 합당한 움직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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