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을 데려오고 싶었던 올랜도

Comments

Updated at 2016-02-17 12:24:12

부세비치는 디조던이랑 겹칠테니.. 차라리 올라디포+해리스+고든을 제시했으면 받지 않았을까요? 아 그건 올랜도 너무 손해인가.. 그럼 올라디포+해리스+후라이?

2016-02-17 12:26:38

부세비치를 주면 누구를 센터로 쓰려고 했던 건가요..
고든을 주는건 안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또 그리핀이라 아쉽긴 하네요

2016-02-17 12:42:17

부세비치면 보스턴 같은 팀을끼워서 삼각트레이드도 좋았을텐데요.언터처블이라고 생각한 그리핀이 진지하게 논의되는게 신기하네요

2016-02-17 12:49:09

그리핀 트레이드설은 진짜 여기저기서 나오네요.
귀 간지럽겠다 그리핀...

2016-02-17 13:34:42

부세비치는 조던과 겹처서 그나마 해리스가 있을때는 카드밸런스를 맞출수있어도 없는 시점에서 그리핀과의 트레이드는 3각이 되지않는한 일어날수가 없겠네요

2016-02-17 16:10:50

고든이 약간 다운그레이드된 그리핀 아닌가요? 좀 아쉽네요.

이번 시즌 못 나오는 그리핀보다야 훨씬 도움이 될 텐데...

내년엔 고든도 더 성장할 테고...

2016-02-17 17:50:41

약간 다운버전이라고 하기에는 고든은 보여준게없고 그리핀은 보여준게 많죠..

2016-02-17 18:00:07

원래 드랩당시 컴패리즌은 다운그레이드 그리핀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약간 다운그레이드라고 하기에는 공력력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죠.

그리핀은 대학때부터 파포였고 무대를 평정하고 왔었고, 애런고든은 쭉 트위너성향을 가졌습니다. 점프슈팅이 없는 것같은데 3점슛가능성은 있는 그런 선수였죠. 그대신 수비카테고리에서 마커스 스마트와 함께 대학때부터 진국이었습니다.

애런 고든은 프로와서도 3-4번 수비수로서 훌륭하고 3점슛비중을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이 3번쪽에 가까운 4번으로 성장중이긴 하네요. 토바이어스가 이적했으니 기회는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그리핀과가 될지 어쩔지.. 어떤 방향으로든 성장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2016-02-17 17:59:17

부셰, 고든이 나왔으면 매직은 쓸만큼 썼네요.
지난번 디포, 토비로 노린단 기사를 보고 고든까지 쓴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산이었군요.

아 글핀정도면 내년 에프에이들을 유혹해볼수 있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