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루머 모음
hoopshype과 RealGM에 올라온 루머들 중 일부분 공유해 드립니다.
- 블레이크 그리핀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는 클리퍼스
4일 전만 해도 그리핀 트레이드에 대해 거의 모든 팀들이 문의했으나 트레이드될 일은 없을 거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10시간 전 뉴욕 데일리 뉴스, 그리고 2시간 전 ESPN 직원 Amin Elhassan에 의하면 클리퍼스가 그리핀을 내보내려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리핀은 손에 대한 2차 수술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을 다 날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로페즈 또는 영을 트레이드 하고 싶은 브루클린
브루클린 네츠는 센터 로페즈 또는 파워포워드 테디어스 영을 트레이드 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의 시나리오는 영이 토론토로 가고 네츠는 패트릭 패터슨과 데론 라이트를 얻는 것입니다. 픽 또한 포함될 수 있다고 하네요.
- 대형 트레이드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보스턴
보스턴의 대니 에인지가 호포드, 러브, 갈리나리, 그리핀 등을 노리며 대형 트레이드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 리그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보스턴이 방아쇠를 당긴다면 데이비드 리의 만기계약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 카멜로 앤쏘니 "난 어디에도 가지 않아"
카멜로 앤쏘니의 목표는 닉스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카멜로는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으며, 그런 루머들이 어디서부터 흘러오는지 모르겠으나 자신을 지치게 한다고 합니다. 뉴욕은 최근 11경기 중 10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 타이 로슨과 브랜든 제닝스를 노리는 닉스
휴스턴의 타이 로슨과 디트로이트의 브랜든 제닝스가 닉스의 레이다망에 잡혔다고 합니다.
- 알 호포드의 트레이드를 알아본 적이 없는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호포드의 트레이드를 알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호포드는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 선수가 됩니다. 호포드는 애틀란타 프런트에 자신이 떠날 것인지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언론에는 애틀란타에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커즌즈를 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밝힌 킹스
킹스는 커즌즈를 팀에 남기기로 결정하고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커즌즈 또한 새크라멘토에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라빈을 사랑하는 미네소타
미네소타가 라빈을 너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가 몇개 있었는지, 소용 없을테니 물어보지 말라는 얘기가 있네요.
- 트레이드 되지 않고 있는 케빈 마틴
미네소타가 마틴의 트레이드를 여기저기 알아봤으나 7.1m의 만 33세 가드를 데려가려는 팀이 없다고 합니다.
- 트레이드 블럭에 오른 JJ 힉슨과 퍼리드
덴버의 로테이션에서 벗어나버린 힉슨은 아직 만 27세입니다. 트레이드 블락에 올랐다네요. 퍼리드 또한 트레이드 될 수 있다 합니다.
- 화이트사이드의 가치를 알아보는 중인 마이애미
하싼 화이트사이드는 이번 시즌이 만기계약이며 0.98m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히트는 다른 고액 샐러리를 처리하고 재능있는 선수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오프시즌이 되면 히트가 화이트사이드와 재계약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를 놓칠 경우 떠오르고 있는 시나리오는 보쉬를 센터로 옮기고 웨이드와 두 명의 슈터에게 총 37m을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슈터로는 라이언 앤더슨과 베이즈모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언 앤더슨을 마이애미 프런트가 좋아한다고 하네요.
출처1: http://hoopshype.com/tag/trade/
출처2: http://basketball.realgm.com/news/wiretap/tags/18/NBA-Trade-R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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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스가 호포드는 힘들고 하산은 멘탈이 부담스럽다면 브룩 로페즈를 노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관심이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