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져있듯이 르브론은 코비에게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비가 올림픽에 불참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많이 실망했고 르브론 또한 올림픽에 불참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출전 여부를 결정할 시간은 많지만 르브론은 대표팀에 관한 질문에 대해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 대해 생각해본 것은 코비가 로스터에서 빠지게 됬을 때이다.'라고 답하며 다시 한번 코비의 불참을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데도 코비에대한 리스펙이 없다고 까였던걸 생각해보면 르브론은 이제 뭘하든 까이는 지경까지 와버린것같아요.
2016-02-12 02:09:08
르브론이 코비에 대한 리스펙트가 없다고 까인적이 있나요?
2016-02-12 10:08:48
얼마전에 르브론이 왜 코비한테는 리스펙을 표하지 않느냐 라는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죠
2016-02-12 00:57:14
리스펙 대단하네요
2016-02-12 01:43:04
멋지당
2016-02-12 02:36:28
근데 뭐랄까 코비처럼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도 04, 08, 12 이미 3번이나 나갔으니..
2016-02-12 02:46:14
순수한 궁금증에 질문이 있어요. 코비가 참여하지 않아서 자기도 빠진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존경의 표시 방법이야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잘 이해가 안 되어서요.
WR
2016-02-12 04:45:19
르브론은 코비의 마지막이 국제적 조명을 받는 올림픽무대가 되길바랐습니다. 그것이 불발이되자 제 일처럼 아쉬워하며 자신도 코비없는 올림픽에는 나갈생각이 별로 없다 라는 의사를 밝힌 것이죠. 리스펙트로는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니 리스펙트때문에나 존경심때문에로 해석하시면 이해가 좀더 수월하실 듯 하네요.
이런데도 코비에대한 리스펙이 없다고 까였던걸 생각해보면 르브론은 이제 뭘하든 까이는 지경까지 와버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