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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미첼에 대해 우려하는 미네소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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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7 19:28:53

최근 미네소타가 부진에 빠지자 미네소타 선수들 절반 정도가 샘 미첼 감독 대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 전술이 너무 진부하고 최근 부진에 대해 선수들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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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7 19:31:48

이래도 블랫감독에게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다니...수뇌부는 다시 생각을 해보길..

2016-01-27 19:40:25

티보두나 스캇 브룩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6-01-27 19:42:18

티보도 가면 타운스 단명합니다. 겪어봐서 잘 알쥬

2016-01-27 19:51:53

티보두보단 브룩스가 더 현 미네엔 맞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룩스도 전략면이나 베테랑들을 투입해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막는다는 욕을 먹엇지만 듀란트,웨스트브룩이라는 뛰어난 재능들을 이끌고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은 경험은 절대 무시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브룩스가 과연 미네소타라는 팀으로 와서 다시 예전의 길을 걸어줄지 사실 의문이고 그런 면에서 블랫감독이 쫌 더 현실적이며 미래에 쫌 더 기대가 되네요

2016-01-27 20:28:50

티보두 가면 수비는 제대로 하겠지만 아마 타운스 골수까지 끓여먹을걸요.

2016-01-27 19:36:03

저도 너무 선수 탓 하는 거 같아서 그게 불편하더군요. 

2016-01-27 19:39:15

미네소타는 감독만바껴도 승률이 꽤 오를거라고 봅니다.

2016-01-27 19:46:27

이러다 재계약하면 정말 미네소타는 어떡하지... 

2016-01-27 20:04:44

미네 감독 얘기 나올때마다 제 머릿속에는 스캇브룩스가 생각나던데

정말 관심 없나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01-27 20:07:59

팀 케미가 말이 아니네요. 뭐 성적이 안좋으니 당연한 것인 듯 보이기도 하지만요. 선수들이 샘미첼 감독대행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대다수의 선수들이 플립을 보고 왔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감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매니아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는 아닌가 봅니다.
선더스 감독님이 생각나게 하는 소식입니다...

2016-01-27 20:09:45

어차피 감독 대행인데 이런 분위기에서 뭘 얼마나 더 바랄 수 있을까요. 스캇 브룩스든 데이비드 블랫이든 다른 감독을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01-27 20:10:20

이게 샘미첼도 안타까운게 정식으로 플랜을 갖고 감독으로 선임된게 아니라 플립 선더스 감독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시면서 임시 감독 대행이 된거라 아무래도 준비가 덜 됐을수밖에 없고 선수들 입장에서도 샘 미첼 감독이 로테이션이라도 이해가 가게 돌리면 모를까 불만이 자연스레 피어나올만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어서 블랫을 모셔와야 합니다.

2016-01-27 20:37:15

플립은 그래도 작전에 대한 설명은 해주는 감독이었죠. 괜히 젊은 선수들이 좋아한게 아닙니다.

2016-01-27 20:38:27

좋은 감독이었다면
5할은 할수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2016-01-27 20:40:04

서로를 위해서 헤어져야..



2016-01-27 21:15:53

블랫 감독에게 정말로 관심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감독이 있는 상황에서 타 감독에게 대놓고 관심이 있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마 물밑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6-01-27 21:28:54

공개적인 인터뷰에서도 대놓고 선수탓하는데 오죽할까요.. 그나마 순딩이들이니까 버티지...

2016-01-27 22:13:15

블랫이면 내년에 사고칠겁니다 스쿼드상

2016-01-27 22:50:19

보내고 싶다고 보낼 수 있는 게 아니니...

내보내고 새 감독 들여오면 감독자리에 중복투자하는 모양이 되니 그 부분을 우려하는 거겠죠.
과연 그 비용낭비를 넘어서는 이득을 볼 수 있을까 하며 열심히 계산기 두드리고 있었을 겁니다.
2016-01-28 00:06:55

토론토에서도 선수랑 마찰 많았죠.

2016-01-28 00:43:52

플립 손더스 옹께서 갑자기 별세하시는 바람에......

2016-01-28 00:52:41

미네구단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단순히 감독의 탓으로 돌리는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구단에서 선수들에 대한 파일링도 전혀 없고 그냥 1라픽들 10년째 모아서 어떻게든 감독만 바꾸면 되겠지 란 팀 운영진의 마인드가 문젠데 이걸 단순히 감독 바꾼다고 달라질지;;;
2016-01-28 01:23:11

구단에 대해서는 기대를 1도 안하거든요. 그래서 감독에게라도 희망을 거는거죠.

2016-01-28 09:40:17

구단이 저 모양이면 감독이 누가와도 힘들다고 전 생각합니다.

2016-01-28 09:42:20

저도 압니다만 구단에 대한 기대치가 전혀 없으니 감독에게 뭐라도 거는거라고밖에 말씀드릴게 없네요. 미네소타가 원래 그랬죠.

2016-01-28 09:44:32

애초에 감독을 그냥 희생양으로 생각하고 자르는 팀인데... 뭐 전 모르겠네요. 감독하나 바뀐다고 달라질것 같진 않습니다...

2016-01-28 09:46:15

그렇다고 구단을 바꿀수는 없으니까요

2016-01-28 08:44:09

프런트에 대한 기대가 애초에 없는 팀이기도 하고, 플립이 전면에 나서면서 1픽인 베넷도 정리하고 가넷과 베테랑들 데리고 와서 락커룸 장악하고 길게 보면서 차근차근 팀정비하고 있었죠
현재 미네소타 구성의 핵은 플립이었는데 구심점이 사라져 버린 상황에서 대행으로 올라 온 샘미첼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으니 미래는 뻔해 보이는거고, 이 상황이면 플립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이거나 포용력있는 감독을 원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네요

2016-01-28 09:45:05

프런트가 저정도면 감독이 누가와도 달라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팀에 비전도 없고 블루프린트도 애초에 없었는데 그냥 꼬리자르기 용 그 이상 그이하로 밖에 안보이네요.
2016-01-28 01:46:31

사실 미네같은팀에는 스캇브룩스도 잘 어울릴거 같아 보이네요. 스캇 브룩스가 무전술에 탤런트 농구라고 많이 까임 받지만 사실 그정도로 무능력한 감독이 아니고 선수들 키워내거나 팀케미를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보고 리빌딩팀의 수비와 공격에서도 나름대로 좋은 틀을 짜기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론 스캇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2016-01-28 02:30:50

아무래도 미네쪽에서 블랫감독에게 오퍼를 넣지 않는 이유는 루비오 때문이 아닌지 싶기도 하네요. 블랫감독이 원하는 프린스턴 오펜스는 PG가 공을 적게 가져가며 움직이는 패턴이며 밀레니엄 킹스의 비비처럼 기본적으로 슛이 좋아야 하는데 이 두 가지 문제는 루비오의 플레이와 상충되죠. 과연 미네 프론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혹여나 블랫감독이 선임된다면 루비오와의 이별수순을 겪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2016-01-28 02:38:54

고심끝에 가넷을 감독으로
<img src="http://dsz7vodgjx60a.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15/02/23222005/Kevin-Garnett-Face.jpg">
그렇게 밖에 못하냐? 경기 끝나고 다 디져쓰 이 $*%&*$&*$

2016-01-28 05:58:59

말그대로 '감독대행'이었는데 너무 오래 가네요, 프런트에서 감독교체 타이밍을 언제로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감독이든 선수들 탓하기 시작하면 신뢰를 잃기 시작하는건 뭐 당연한것이니.. 블랫감독에게 왜 관심이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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