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오른손 골절 사유는 구단 직원 공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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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7 11:12:59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블레이크 그리핀의 오른손 골절 사유가 밝혀졌다.
‘ESPN’은 27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그리핀이 토론토 원정 도중 구단 직원과 다투는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리핀은 한 식당에서 구단 장비 담당 직원과 다툼을 벌였다. 그리핀은 직원을 때렸고, 직원이 밖으로 나가자 이를 따라가 또 다시 가격했다. 정확한 다툼의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직원은 그리핀의 주먹에 얼굴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클리퍼스 구단은 사고 이후 두 사람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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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를 했길래 -_-; 화가 나도 로우킥을 했어야지...